개인의 교육 수준이 다른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듯, 그가 직면한 환경도 다르다. ... 은퇴의 시기가 다가오거나 손자가 세상에 태어나면 그때부터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러나 사람들의 삶을 여러 시기로 나누는 특별한 의학적 기준이 있다. ... 이로 인한 청소년의 자살은 물론 타살이 많아지고 있는데 학교 폭력이 1) 개인간의 갈등이 빚어 낸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2) 가족의 기능약화로 인한 영향으로 생각하는지 두 가지 중
5~10에 비하여 학교 경험에 대해서 매우 다르게 설명할 수 있다.?아마 어떤 그룹에는 학교에 대한 중요성이 있겠지만 다른 그룹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 만약 우리가 이 단계에서의 우리 인생 속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면 프로이드는 우리가 그 단계와 관련된 행동에 사로잡힌다는 의미로 고착된다고 하였다. 심리성적 발달? ... 보존개념 획득은 물체의 모양이 바뀌어도 내용물은 같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이러한 개념은 물체의 배열이 달라졌을 때도 물체들의 다른 면이 어떻게 보존되는지를 설명한다.
나는 사람이 살며 전혀 차별을 안 할 수도, 차별 받지 못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사람마다 '평등'이라는 것의 의미를 다르게 알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 선량한 차별주의자 & 차별은 원숭이도 화나게 한다 서평 나는 책 '선량한 차별주의자'와 '차별은 원숭이도 화나게 한다' 를 읽고 우리가 얼마나 차별에 무뎌졌는지, 생각 없이 가볍게 ... 그렇기 때문에 모두에게 과자를 하나씩만 공평하게 주는 것이 평등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 보장을 해 주는 것도 평등이라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모든 것이 심플하게 바뀌어지고 하고 싶은데로 하는 세상이 됩니다. 불편한 것을 싫어합니다. 인내와 기다림이 사라집니다. 그렇게 되면서 더더욱 교회와 세상의 차이가 없어집니다. ... 그렇기에 우리의 신앙고백도 달라져야 합니다. 나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사람이다. 나의 시민권은 땅에 있지 않고 하늘에 있다. ... 그리 되면서 세상이 교회를 봐도 감동이 없습니다. 어디서부터 이렇게 되었을까요? 나는 성도다! 라는 생각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강남역 사건도 연대를 도모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법적으로는 크게 바뀐 게 없는 것 같아서 슬프다. ... 미래의 한 시점에서 지금을 바라봤을 때, '같은 일을 하는데 성별이 달라서 돈을 다르게 받는다고? 그게 가능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 정말 누군가가 자신을 난도질까지 해가면서 울부짖어야 바뀌는 것이 세상인가 싶었다.
살아가는 나에게 생각의 단초가 되는 트리거로서의 의미는 충분한 것 같다. ... 사회생활 잘하고 조직에 순응하는 사람으로 살면서 얻는 것도 있겠지만 그로 인해 바뀌지 않는 세상은 온전히 나 혹은 내 자손들이 감내해나가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때때론 어떤 용기가 필요하다고 ...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생각도 좀 다르다. 나는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는 것은 어느 정도 희생을 전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산업사회에서 사는 인간에게는 가격이 매겨져 있고 다른 것으로 쉽게 대체될 수 있다.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 찾아 헤매는 동안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점점 명확해진다. 생각만 어휘를 찾는 것이 아니라 어휘도 생각을 찾아와 중간 어디쯤 극적으로 만나 부등켜안는 것같다. ... 생각하기에도 요령이 있다. 앉은 자리에서 골똘히 한다고 나아지지 않는다. 공간을 옮기면 발상이 달라지니 왔다갔다 해본다.
진저는 그들이 바뀌길 원해서였을지 아니면 스스로가 바뀌고 싶어 목장을 찾았을지는 보는 관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겠지만 필자는 그가 두 가지 목적을 모두 달성하기 위해서라고 본다. ...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게 보인다. 글의 구성은 두 갈래가 교차 되어 나타나는데 하나는 목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고 다른 하나는 진저가 겪은 개인적인 이야기다. ... 재소자들의 감정에 동화되어 작가가 우울증세를 겪는 것이라고 처음에는 생각했지만 중반부까지 읽고 나서는 그들과 같이 과거에 안 좋은 경험들이 쌓여서 만들어졌고 작가는 그들과 아픔을 나누고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개인이 바뀌면 그대로인 세상이 바뀐 것처럼 보인다. 생각과 관점이 전환되기 때문이다. ... 어떤 사람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이나 그 사람의 인생이 바뀌기 어렵다. 생각 없이 바로 어떤 것을 행동하기는 쉽지 않다. ... 본인은 똑같은데 세상이 달라 보일 것이다. 본인의 정신이 성숙해지기 때문일 것이다. 60쪽. 비판적 책읽기를 재판으로 비유한다. 책에는 많은 내용이 있다.
빛과 어둠의 의미가 달라져버릴 것이며 극단적일 경우 단어 자체가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 행복과 고통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행복이 있으면 고통이 있고 고통이 있어야 행복이 있다. ... 세상을 불행한 곳으로 인식 함께하는 사람들은 행복해진다. 불행한 사람들과 함께하면 불행해진다.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결과다. ... 죽음을 의식하고 살면 인생 하나하나가 의미있고 다르게 보인다. 이를 인식의 시프트라 한다.
새로운 언어를 익힌다는 것은 다른 단어와 표현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물에 대해서 또 다르게 생각하고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 ... 그러한 점에서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더 넓어졌다고 할 수 있다. ... 과학적인 것을 넘어 철학의 범주로 여겨지던 삶과 죽음 그리고 세상을 보는 안목까지 새로운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만드는 저자의 통찰에 감탄했다.
과학 안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대메워지는 것. 일상적인 모든 분리된 그 구조가 하나로 통일되는 것. 섞이는 것과는 다른 것. ... 이성을 혐오하고 아, 합리적으로 살면 안 되는구나를 생각함. 계몽주의를 우리가 붙잡고 있다가는 세상이 망하겠다는 것. 계몽주의를 없애자는 운동이 그 기초는 독일에서 형성된 것. ... 그때 온 인류가 공황상태 빠지면서 세상이 합리적으로 살게 되면 날마다 좋아지는 게 아니라 무너질 수도 있구나.
P 69 한번 만들어져 고착화 된 이미지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점에 절대 유의한다. 20대때 직장생활 하면서 만들어진 이미지는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만난 상사에게 나는 여전히 20대 ... 결혼을 잘 했다는 의미는 부모님께 걱정거리 안 만들어 드리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닐 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 한 번 만들어진 이미지는 평생 갈 수 도 있구나 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2부 아빠가 딸에게 전해 주는 가정관리법 P 111 결혼과 남편 관리 요령 배우자를 선택함에 있어 나를 지나치게
가장 먼저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져야 비로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기기 시작하고 그때 자연스럽게 생각도 바뀌게 된다. ... 과거와 다르게 현재를 살아야 비로소 미래가 바뀐다.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현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을 놓치고 산다. 습관처럼‘다음부터 하겠다’고 말한다.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세상에는 너무 많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다소 한국제목과는 다르지만, 이 제목 또한 성적고정관념을 깨는 의미인 것 같았습니다. ... 제 나름 성적고정관념이 적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이 뒤바뀌기 전과 뒤바뀐 후는 모든 것이 똑같고 단지 성별 하나만이 바뀐 것뿐인데 이렇게 부자연스럽고 어색하게 느낄 수 있구나 ... 그러나 여성이 우월한 것이 너무나 당연히 여겨지는 세상, 즉 남성과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뒤바뀐 세상에 와 혼란스러워하는 다미앵을 봤을 때, 그에게 벌이 내려진 거 같아서 고소하기도
어떤 관점, 태도 가치관으로 보는가에 따라 다르게 볼 수밖에 없는 세상은 세상에 대한 시각적 모습뿐 아니라 세상만사가 나에게 가지는 의미 가치 느낌 등 모든 것을 포함 시킨다. ...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 ... 인간이란 그렇게 고상하지 않아서 아주 나빠질 수 있으므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형성된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인생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들어도 죽음 앞에서는 그 어떤것들도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 사실 삶을 버틴다고 표현하는 것 역시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버텨내야 하는 ... 스스로 자책하고 책망하고 원망한다고 해서 인생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낸 결과가 바뀌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스스로 망했다고 생각하지 말자는 것이다.
받은 마음이 준 마음보다 덜하더라도 그게 너의 가치를 의미하는 건 절대 아니다. ... 굳이 다른 것들을 고려하든 고려하지 않든 당신이라는 사람은 이미 그 자체로 참 아름답고 중요한 사람이다. 4. 2천 년 넘게 존경받아온 철학자의 인생 통찰 아우렐리우스, 니체, 워런 ... 어떤 사람은 깨달음을 얻고 진짜 자신을 바꾸기도 하지만 절대로 바뀌지 않는 유형을 사람을 소개한다. 1.
첫 번째, ‘오늘 나만 세상과 기독교 수업에 참석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고 수업에 참석하지 않는 경우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수업이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A가 약속 시각인 3시를 넘겨도 오지 않을 때, ‘A가 여기에 안 올 수도 있겠다’라는 의심이 점점 커집니다. ... 하지만 잠시 후, 횡단 보도에서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고 있는 A를 발견하면 A가 이곳에 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