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dol is a traditional underfloor heating system designated as a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Korea.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부엌에는 2-4 개의 아궁이가 있었으며 불을 때는 아궁이 위 부뚜막에는 솥을 걸어두었다 . ... 부엌과 정주간 사이에 벽체가 없이 하나의 커다란 공간을 형성하고 그 옆으로 방들이 田자형 을 이루면서 서로 붙어 있고 , 또 부엌의 부뚜막과 아궁이는 부엌과 정주간 사이에 자리하게 ... 큰구들은 부모들이 , 작은구들은 자녀들의 공간이고 , 부엌의 부뚜막은 작은구들 쪽과 반대되는 위치에 두어 취사시의 열이 방에 들지 않도록 한다 .
한국의 백의민족, 부뚜막과 아궁이의 온돌 문화, 품앗이와 두레의 공동체 문화, 한국어의 높임표현인 존댓 ... 우리 나라는 당시 난방과 취사가 가능한 부뚜막이 존재했다. 부뚜막은 솥이나 냄비 등을 올려놓고 가열하기 위한 시설로 화로와 함께 취사용으로 사용했다. ... 아궁이에 불을 때면 열기가 방바닥 아래의 빈 공간을 지나면서 구들장을 덥히고, 따뜻해진 구들장의 열기는 방 전체에 전달되었다.
전통 온돌의 아궁이들은 항상 개방이 되어 있었는데, 온돌개량론자들은 이를 심각하게 비효율적이라 보았다. 아궁이가 개방됨으로서 아까운 열이 공기 중으로 그냥 날아가기 때문이다. ... 기존의 난방=취사 방식과 부뚜막 형태는 그대로 지켰지만, 부뚜막과 벽을 타일로 마감하고, 환풍기를 설치해 환기를 시키는 등이 특징이었다. ... 때문에 연료를 넣을 때를 제외하고는 이를 폐쇄해서 열을 보존하도록 하자는 개량론이 대두되었다. 1920년대 경기도 산림과장이었던 가케바 사다키치(掛場定吉)가 그 대표주자였는데, 그는 아궁이와
곡식을 그러모으고 펴거나, 밭의 흙을 고르거나 아궁이의 재를 긁어모으는 데에 쓰는 ‘丁’ 자 모양의 기구. ... 그리고는 밥이 익어 갈 무렵, 부뚜막에서 성냥을 발견한 순이는 방을 불태울 결심을 한다. ... (중략) 순이가 솥뚜껑을 열려고 일어섰을 제 부뚜막에 얹힌 성냥이 그의 눈에 띄었다. 이상한 생각이 번개같이 그의 머리를 스쳐간다.
부엌 앞에 앉았던 아내가 ( 아내는 이때에 아이를 배어서 배가 남산만하였다 ) 무엇을 먹다가 깜짝 놀란다 . ( 중략 ) 아내가 나간 뒤에 나는 아내가 먹다가 던진 것을 찾으려고 아궁이를 ... . 「 탈출기 」中 가난과 빈곤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대목 「기아와 살육」中 산후풍이 다시 일어서 벌써 열흘 넘어 신음하는 경수의 아내는 때가 지덕지덕한 포대기와 의복에 싸여서 부뚜막에
어떤 지방에서는 부엌을 정지, 아궁이와 부뚜막을 부엌이라고도 하며, 가마솥이 걸려 있는 부뚜막 주변을 가마목이라 부릅니다. ... 그래서 바닥에 쪼그려 앉아 아궁이에 불을 땠으며, 반찬을 만들고 솥에서 밥을 푸거나 국을 뜰 때에도 허리를 구부릴 수밖에 없었지요. ... 아궁이에서 나무를 때어 밥을 짓고, 그 나머지 열로 방을 따뜻하게 데웁니다. 따라서 부엌은 반드시 방에 접해 있어야 하고, 부엌 바닥은 방바닥보다 훨씬 낮아야 합니다.
( 실내 ) 부뚜막과 난방용 아궁이 분리 백제 일직선상의 구들 아궁이 ( 실내 ), 구들과 직각방향 신라 및 통일신라 ㄱ자 구들 부뚜막 ( 겨울 ) 옥외 ( 여름 ) 고려 지상주거 ... 기와집 장갱폭이 넓어짐 부뚜막과 아궁이 겸용 취사와 난방설비의 기틀이 잡힘 조선 온돌 ( 장항 , 욱실 , 항방 ) 구들 ( 실전체 ) 안방의 아궁이와 부뚜막 ( 하나의 시설 ) ... ) 암사동 6 호 주거지 2 로 및 초기형 부뚜막 ( 화덕 ) 시대 (B.C.10C~B.C.4) 2 로 및 초기형 부뚜막 ( 화덕 ) 시대 (B.C.10C~B.C.4) 하향식 구들과
주로 부엌에 있는 부뚜막에 딸려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얕게 구멍을 파거나 주위에 돌을 쌓아서 만들기도 한답니다 . “ 아궁이 ” 동화에서 게는 어디에 숨었나요 ? ... 호랑아 , 호랑아 , 날씨가 너무 추우니 아궁이에서 따뜻하게 몸부터 녹이렴 . 어흥 , 날씨가 춥긴 춥다 . 아궁이에서 몸부터 녹여야겠군 . ... 아궁이는 방이나 솥 따위에 불을 때기 위하여 만든 구멍을 말해요 .
이형의 특징은 부엌과 정주간 사이에 벽체가 없이 하나의 커다란 공간을 형성하고 그 옆으로 방들이 "田자형"을 이루면서 서로 붙어 있고, 또 부엌의 부뚜막과 아궁이는 부엌과 정주간 사이에 ... 여기서 전통적인 방식의 경우 부엌에 위치한 아궁이에서 불을 지피게 되면 그 불길이 방바닥의 골을 지나 굴뚝으로 빠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따듯하게 방을 만들어주는 온돌의 역활이 수행되게
아궁이는 안방과 면한 벽 쪽에 설치하여 음식물을 조리하면서 동시에 방을 데우도록 한다. ... 우리나라에서의 부엌은 대개 재래식 한옥의 부뚜막을 연상케 하며 지방마다 그 모양과 용도가 조금씩 다른 특징이 있다. ... -문화원형 백과사전 : 불을 지펴서 각종 음식을 조리하는 공간인 부엌은 주로 여성들의 공간인 안채의 안방과 아궁이 위 부뚜막에는 솥을 걸어둔다.
제주도는 기후가 따뜻한 곳이므로 온돌을 시설하지 않고 부뚜막 없이 솥을 따로 내걸어 음식을 만들기도 하였다. Ⅲ. ... 과거에는 구들장을 놓고 그 위에 흙을 발라 방바닥을 만들어 아궁이에서 뗄감을 땔 경우 뜨거운 공기가 구들장 밑을 지나가며 방바닥을 따뜻하게 해주는 원리를 적용하였다.
이와 같이 부뚜막을 온돌의 아궁이와 연결하면, 방바닥의 높이보다 부엌바닥이 낮아지므로 부엌의 높이를 높이기 위하여 근래에는 온돌 아궁이와 분리한 개량 부뚜막을 만들게 되었으며, 연료도 ... -하지만 부뚜막 형태에 익숙했던 사람들을 위해 부뚜막 형태의 연탄아궁이가 그대로 이용되었다. 1957년 가스레인지가 도입되었으나 처음에는 사용이 미비했고, 취사 보조용으로 널리 사용된 ... 화덕은 불꽃과 연기가 솥의 밑부분에만 스치고 지나가기 때문에 열효율도 좋지 않고 연기도 가득 차는 데 비해, 부뚜막을 온돌의 아궁이와 연결하면 여열(餘熱)을 이용한 난방도 가능하고
고상가옥의 지붕은 맞배의 초가지붕이 대부분이며, 고상가옥 내부에는 화덕과 굴뚝이 설치돼 있는데, 화덕은 가옥의 구조상 부뚜막형 토기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의 단독 아궁이였다. ... 고상가옥에도 내부에는 화덕시설과 굴뚝이 설치되고 있었는데, 고상식가옥 안의 화덕은 가옥의 구조상 부뚜막형 토기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의 단독옥보다는 상위 가옥이었다. ... 아궁이에서 굴뚝에 이르는 방고래 형식에는 1로식 ·2로식 ·다주식 등이 있으며, 연기가 방고래 전체에 골고루 지나가도록 하고, 바닥은 아궁이에서 굴뚝으로 갈수록 약간 높게 만든다.
그리고 아궁이가 있는 부뚜막은 밥도 짓고 설거지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사용이 된다. ... 불과 뜨거운 연기는 아궁이에서 ‘부넘기’라는 구멍을 통해 고래 쪽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 실내에는 휘장이 쳐 있어 외부의 바람을 막았고, 온돌로 난방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실내에 화로나 아궁이를 들여왔다.
그러기에 뜨거운 밥은 미리 퍼서 아랫목에 묻어 두었고, 뜨거운 국은 뜨뜻한 부뚜막에 올려 온도를 낮추었다가 상에 올리곤 하였다. ... 고래의 깊이와 너비는 방의 크기와 아궁이와 굴뚝의 거리 또는 구들장의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고래에는 나란히고래, 허튼고래, 선자고래 등이 있다. ... 온돌의 종류 및 구조 구들의 종류는 불아궁(부뚜막), 고래의 형식, 축조재료, 연료, 굴뚝 및 구들 고래의 형식 등에 따라 나눌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고래의 형식이다.
한반도 중남부 지역에서는 부뚜막이 기원전 1세기경에 등장했다. 부뚜막은 아래쪽에 불을 들이는 아궁이가 있고, 위쪽에는 솥을 거는 구멍이 있다. ... 하지만 부뚜막 형태에 익숙했던 사람들을 위해 부뚜막 형태의 연탄아궁이가 그대로 이용되었다. 1957년 가스레인지가 도입되었으나 처음에는 사용이 미비했고, 취사 보조용으로 널리 사용된 ... 우선 잠을 자는 공간인 방이 온돌방으로 변화되면서, 난방을 위한 아궁이가 설치되었다.
구들 아궁이를 방안에 설치하는 것이 고구려 쪽구들 구조이기 때문이다. 후대에 부뚜막이 발전한다. ... 부뚜막과 아궁이 고래와 개자리, 굴뚝을 완벽하게 구조화하였다. 부엌에 부뚜막을 설치하는 방식은 고구려에서는 흔하지 않은 시설이었다. ...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부뚜막을 보기 어렵고 현대식 살림집에서도 부뚜막 보기는 드문 편이라 한옥에서나 볼 수 있다. 5) 굴뚝 고장에 따라 여러 서까래그림 25 서까래 삼량집은 대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