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모모를 읽으면서 가장 모모가 부러웠던 순간은 카시오페아의 존재였다. 카시오페아는 원래 호라박사와 함께 사는 거북이다. ... 책을 읽다보면 여러 개의 명언 들이 나오는 데 그 중에서 가장 공감이 많이 되었던 부분은 베포의 말이었다. ... 그 것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재주였다.” 22page 책을 읽는 초반부터 내 눈을 사로잡았던 글귀는 모모의 재주였다.
모모를 읽고 현대사회는 정말 바쁘다. 24시간이라는 한정적 시간에 사람들은 쳇바퀴처럼 똑같은 일상을 이어나간다. 자라나는 아이들이라고 예외는 없다. ... 그렇다고 모모가 우리에게 없다고 슬퍼하지 마라. 모모는 이미 우리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 누구나 소설 모모를 읽으며 어릴 적 행복했던 나날을 회상했을 것이다. 어른들이라면 개울가에서 물고기를 잡던 추억이나 산과 들에서 뛰어놀던 기억을.
‘시간이 없어’라는 말을 입에 붙이며 살고 있다는걸 느끼는 요즘에 ‘모모’를 읽은건 정말 다행인거같다. 모모라는 책은 동화적인 이야기로 쉽게 읽어내려 갈 수 있는 소설이다. ... 모모는 가족도 없고 글도 겨우 읽을 줄 아는 소녀인데 동네 사람들은 모모의 집을 꾸며 주고 먹을 것을 가져다주며 돌보아 준다. 모모에게는 큰 장점 하나가 있다. ... 모모(MOMO)를 읽고.. -미하엘 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상 무언가를 할 때 시간에 정하고 그것에 맞춰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
1. 과거된 시간 그리고 아쉬움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 시절이 있었다. 물론 철없던 어린 시절이었지만 요즘은 그 마법 같던 주문이 후회가 되기도 한다. 늘 후회하면서 꼭 하게 되는 생각들은‘그때 더 마음껏 놀았으면...’하는 생각과 한편으로는‘그때 더..
모모를 읽어보면 마을 사람들이나 모모는 시간을 쥐어짜면서 살고 있지 않다. 오히려 자신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들을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 모모를 읽으면서 베스트 셀러는 역시 베스트 셀러다운 이유가 있다고 느꼈다. 상상과 신비로운 세게 속에서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현대 사회의 모습의 표현이 놀라웠을 뿐이었다. ... 난 이 책을 읽고서 많은 것을 느꼈다. 정말 감동적이다. 어린아이들만 읽는 동화가 아닌 어른들도 잃어야 하는 동화하는 생각이 든다.
모모를 읽고... 내 생활을 뒤돌아보면 나는 시간을 유용하게 쓴 적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서 시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 이 책이 정말 나의 시간 경찰인지는 이것을 읽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 이 번 책을 읽으면서 알게된 바로는 흔히들 미하엘 엔데를 마약같은 작품을 쓰는 작가라고들 한다. 나 또한 미하엘 엔데의 작품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고, 마법에 걸린 것만 같다.
모모를 읽고 나서 모모는 내가 깨닫지 못했던 부분을 일깨워준 아이이다. 사람들의 말을 들어준 다는 것이 충분한 일이자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 ... 나는 369pg 씩이나 되는 분량을 두 가지에 초점을 두고 책을 읽었다. 정말 모모에게는 사람들이 말하는 '능력'이 있던 것일까? ... 모모는 그 마을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것 뿐만이 아니라 나, 심지어 이 책을 읽은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것 같다.
모모를 읽고모모라는 책은 몇년전 엠비씨에서 반영했던 "김삼순" 이라는 드라마에서 김삼순이 애인인 현진건의 조카에게 읽어주었던 책이 바로 모모였습니다. ... 나중에는 "아무튼 모모에게 가보게!" 라는 말이 생길정도였다. 모모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 입은 하나고 귀가 두개인 이유, 책을 읽으며 절실히 한번 더 깨닫게 되었다.
모모를 읽고 책제목 : ... 그러다가 중학교 때 친구가 모모라는 책을 권해준적이 있어 읽게 되었는데 이 책에 정말 푹 빠지게 되었었다. 모모는 정말 환상의 동화 속 주인공이다. ...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이 두꺼운 책을 언제 다 읽어”하면서 그냥 덮어두었던 적 있었다.
책을 읽는가운데, 재미도 있었지만 어떤부분은 지루하기도 했다. 다만 시간의중요성을 책을 읽고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는점은 의미있다고 생각했다. ... 를 읽고 ‘모모’의 이야기 무대는 이탈리아의 어느 한 도시이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 이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히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이제껏 시간은 활용하지 못하고 무작정 시간이 없다고 한 나는 이제부턴 시간에 ?
‘모모세대가 몰려온다’를 읽고 모바일 시대, 모모세대의 잠재력을 깨워라! ...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김경훈은 이러한 10대들을 '모어 모바일(MORE MOBILE) 세대', 줄여서 '모모세대'라고 정의하고, 그들의 일상과 문화를 통해 미래의 변화를 읽는다. ... 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자로서 안목을 키워가고 있는 모모세대를 소개하고 있다. 5장은 “모모세대의 감각극장”이라는 주제로, 핏(fit)에 목숨 걸고 매칭 감각을 최고의 세련미로
특히, 를 읽으면서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책에 나오는 모습에서 현재 나의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 를 읽고.. ‘모모’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일분일초를 다투며 아껴야하는 시간이 아닌 행복과 풍요로움을 만들어내는 우리 안에 있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 모모는 호라박사와 거북 카시오페이아와 함께 회색신사로부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주기 위한 여행을 떠나고, 사람들은 다시 여유 있고 행복한 시간의 삶을 살게 된다.
모모를 읽고 이번에 읽은 책은 미하엘 엔데가 지은 모모라는 책이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이 책도 구입한지는 꽤오래 된것 같다. 솔직히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였다. ... 처음에 책을 집는 순간 책이 너무 두꺼워 망설이기도 했지만 읽기로 마음먹고 읽어 나갔다. ... 모모와 함께 놀았던 아이들은 이제 더이상 모모와 놀지 않고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 혼자노는 법을 배운 것이다.
가을은 책을 읽기에 참 좋은 계절인 것 같다. 좋은 책이 있으면 11전비 장병들끼리 함께 나누어 읽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독후감을 끝맺은 하려고 한다. ... 책 속의 아이들이 모모와 노는 것이 재밌었다는 것은 모모가 불평 없이 원주민 소녀 모모잔이 되어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이들 속에서 조화롭게 잘 어울려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 모모는 원주민 소녀 모모 잔이 된다. 어릴 때 친구들과 '엄마, 아빠 놀이' 나 '장군 놀이' 등등 역할을 정해놓고 놀았던 적이 많다.
모모 미하엘 엔데 | 한미희 언젠가 국어한문 수업 시간에 모모의 내용 중에 나오는 문구를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기억이 난다. ... 한번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은 했지만 수능이다 실기다 하며 한창 바쁘던 때라 읽지 못한 채 잊어 버렸었는데, 마침 수업시간에 듣고 생각이 나 읽어보게 되었다. ... 모모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아이이다. 누군가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이 구절처럼 《모모》를 읽고 나면 모모처럼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사랑하게 된다. ... ‘언제 한번 시간이 되면 읽어보아야지... 읽어보아야지......’ 하고 미루던 나에게 드디어 기회가 온 것이다. ... 책을 읽으면서 그런 어렸을 적에 추억이 머릿속에 스치듯 지나가며 더욱 더 그리워졌다.
모모를 읽고서 는 청소년 권장도서로 분류되는 것이 적당하겠고, 비룡소 걸작선은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명시하고 있지만, 나는 고등학생 때에야 겨우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 아무튼 우연한 기회에 친구의 집에서 빌려읽은 이후, 는 선물목록 1위 도서가 되어버렸다. ... 자신이 백 몇살쯤일 거라고 생각하는 꼬마 소녀, 모모는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도 존재치 않았고 존재하지 않을 테지만 기롤라모가 허풍을 섞어가며 들려주듯, '이야기'는 인류 역사 이래
모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모모는 엄청난 능력이 있었는데 그것은 진심을 다해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입니다. ... 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의 현실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 책 속의 사람들은 회색 신사의 말에 속아넘어가 시간은행이라는 곳에 시간을 저축하게 된다. ... 책을 읽는 중에도 ‘내가 시간을 허투루 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란 게 아낄 수 있는 게 아닌데 아끼려고 한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
모모를 읽고 시간에 대해 완전히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어서 지금보다는 시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거기서 박사는 모모보고 시간의 꽃이라는 것을 주면서 자신이 시간을 멈추는 동안 회색신사들을 없애라고 한다. ...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명작읽기 수업시간에 다같이 읽었던 ‘타인에게 말걸기’ 이다. 이 책은 읽으면서 약간 흥미진진했고 수업주제에 맞게 소통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