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와 결혼하려는 아르투로, 목사인 라이몬도, 루치아의 단짝 친구인 알리사가 나온다. ... 루치아는 이 때부터 미쳐버렸다고 봐도 된다. 뭐 어찌저찌 결혼식이 마무리되고 아르투로와 루치아는 신혼방으로 간다. ... 그리고 루치아는 반쯤 정신나가고 절망하는데 엔리코가 간곡히 설득해서 아르투로와 결혼식을 하게 하고 루치아는 결혼서류에 사인을 하는데… 그 때!!!!
그래서 에드가르도와 루치아는 몰래 만나려고 했지만 루치아의 시녀인 알리사는 루치아가 꾼 꿈이 불길한 징조라며 에드가르도와의 만남을 말렸다. ... 그 때, 기사들이 루치아가 죽었다고 하자 에드가르도는 자신의 잘못된 생각이 루치아를 죽게했다고 슬퍼하며 비운을 탄식하며 자결한다. ... 패션디자인정보학과 2010073020 성가윤 도니제티의 1.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는 광란의 장면으로도 유명하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느낌’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 3막에서 루치아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에드가르도가 루치아의 죽음 소식을 ... 루치아는 자신이 에드가르도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착각에 빠져 식을 재연함으로써 하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한다. 노래를 다 부른 루치아는 쓰러진다. ... 이 말에 루치아는 정신을 잃고 바닥에 쓰러진다.
한편, 루치아의 오빠인 성주 엔리코는 정치음모에 가담했다가 실패했기 때문에, 루치아를 정약결혼의 제물로 바쳐서 가문의 안전을 꾀하려고 한다. ... 그리고 루치아를 데리고 가겠다고 선언한다. 칼을 뽑고 대결을 벌이는 오빠와 애인! 루치아의 비탄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대목이, 이 오페라의 클라이맥스다. ... 영리한 루치아의 가정교사 라이몬도는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에 에르가르도에게 결혼증서를 보인다.
한편, 루치아의 오빠인 성주 엔리코는 정치음모에 가담했다가 실패했기 때문에, 루치아를 정약결혼의 제물로 바쳐서 가문의 안전을 꾀하려고 한다. ... 그리고 루치아를 데리고 가겠다고 선언한다. 칼을 뽑고 대결을 벌이는 오빠와 애인! 루치아의 비탄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대목이, 이 오페라의 클라이맥스다. ... 영리한 루치아의 가정교사 라이몬도는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에 에르가르도에게 결혼증서를 보인다.
루치아가 마지역의 박기천 역시 너무나 멋진 음성과 연기로 멋지게 마무리했다. 특히 루치아를 향해 부르는 아리아는 감동적이었다. ... 루치아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있었지만, 정작 가장 행복해야할 신부인 루치아는 결혼식장으로 들어오며 통곡하며 쓰러진다. ... 지휘는 마르코 잠벨 리가 했고, 루치아 역은 ‘로라 클레이콤’과 ‘김성은’이 번갈아 했는데 이 날 공연은 ‘로라 클레이콤’이 루치아 역을 맡았다.
루치아가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거기에 사람들이 달려와서 루치아가 미쳐 버렸다고 말하는데, 또 라이몬도가 나타나서 루치아는 마침내 목숨을 끊었다고 알려 준다. ... 그때 갑자기 라이몬도가 나타나서 루치아가 미쳐서 신혼 방에서 아르투로를 살해했다고 알린다. 거기에 신부 의상을 입고 손에 피가 묻은 루치아가 처참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이날 빛나는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가 부활했다고 하는 배우 루치아 알리베르티. 정말 환상의 출연진 이였다. ... 루치아, 역시 최고의 소프라노 였다. 가녀린 몸으로 높은 음역을 깔끔히 처리한 그녀, 또한 그녀의 연기 역시 좋았다. ... 오케스트라에서 보통 바이올린이 빛나는데 이날 에서는 루치아의 목소리가 플루트와 경쟁하는 듯 고음을 표현하는 장면으로 플루트란 관악기가 빛이 났다.
루치아와 아르투로의 결혼 피로연이 한창인때, 라이몬도가 나타나서 루치아가 신방에서 신랑을 살해했다고 말한다. ... 에드가르도와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아리아를 부르는 미쳐버린 루치아를 보며 엔리코는 과거를 후회하지만 루치아는 쓰러져 절명한다. ... 에드가르도는 루치아의 변심에 분노하면서, 루치아의 손에서 자기가 주었던 반지를 빼어 땅에 던져버리곤 온갖 저주를 퍼붓고 그 자리를 떠난다.
이 오페라의 가장 유명한 장면은 루치아의 광란 장면이다. 다른 오페라와는 달리 주인공 루치아는 아리아를 부른 뒤 죽기 때문에 무대로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 Gaetano Donizetti(1797~1848)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Lucia di Lammermoor , Lucy of Lammermoor) 금지된 사랑 때문에 두렵고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