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8.15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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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감상문입니다.느낀점 위주로 써서 A+ 받은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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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간고사가 끝나고 기분전환도 할 겸, 친구와 함께 예술의 전당으로 오페라를 보러가기로 했다.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도니제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가 하고 있었고, 11월 21일부터 ‘사랑의 묘약’이 공연될 예정에 있었다. ‘사랑의 묘약’은 이미 수업시간에 봤던 것이어서 이번 공연 예정인 것과 비교해서 보면 좋을 것 같기도 했지만 이미 봤던 것이라 약간 흥미가 떨어졌고, 공연일도 11월 중순이 넘어서야 볼 수 있어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를 보기로 했다.
그리고 ‘루치아’는 아직 안 본 오페라이고, 벨칸토 오페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주는 ‘광란의 아리아’ 장면 때문에 캐스팅이 쉽지 않아 국내에선 자주 공연되는 작품이 아니라고 해서 더욱 끌렸다. 게다가 이번 공연은 독일 오페라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도이체 오퍼 베를린’ 프로덕션과 예술의 전당이 공동 제작했다고 해서 더욱 기대되었다. 무엇보다도 내가 이 오페라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며칠 전 ‘마이엘라 데비아’의 공연을 보고 와서 벨칸토 오페라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또 바로 데비아가 루치아 역으로 명성을 떨쳤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프라노 ‘조수미’ 역시 루치아의 히로인이었기 때문에 나는 주저없이 이 오페라를 선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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