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대 최전성기인 강희-옹정-건륭 3대의 역사와 로마제국의 쇠망사를 통해 역사 속 흥망의 이야기가 주는 통찰을 끌어낸다(1, 10장). ... 또한 영원할줄만 알았던 로마의 쇠망을 통해서는 그러한 흥륭의 절정이 곧 쇠망의 징조라는 역사의 가르침을 전해주기도 한다. ... 해가 지지않는 거대한 제국으로 탈바꿈 시켜놓은 엘리자베스 1세를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제국의 흥륭에 이바지했던 인물들에 주목한다.
쇠망사」나카니시 테루마사 지음, 서재봉 옮김 / 까치 · 「제국의 태양 엘리자베스 1세」 앤 서머싯 지음, 남경태 옮김 / 들녘 · 「영국사」 신용석 지음 / 기린원 · 「엘리자베스 ... 영어의 발전, 강력한 함대의 구성, 로마 교황 과의 단절 등이 그 예이다. ... 문화의 황금시대이며, 영국의 르네상스가 이루어진 시기가 되었다. [ 참고문헌 ] · 「위대한 CEO 엘리자베스 1세」앨런 액슬로드 지음, 남경태 옮김 / 위즈덤 하우스 · 「대영제국
이 책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역사의 교훈으로, 청대 최전성기인 강희-옹정-건륭 3대의 역사와 로마제국의 쇠망사를 통해 역사 속 흥망의 이야기가 주는 통찰을 끌어낸다. ...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할 만큼 돌고 도는 역사의 순환고리는 분명히 알게 모르게 찾아든다. ... 로마는 분명 재기할 기회가 수없이 많았음에도 그 결정적인 고리를 찾지 못하여 추락할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한 기업의 리더로서의 덕망과 지혜, 놓치지 않고 발견할 수 있는
그래서 흥륭은 언제나 쇠망의 그늘을 안고 있다. ‘로마제국쇠망사’ 의 도입부가 로마제국의 최고의 전성기라는 사실은 그래서 더 의미심장하다.’ ... 맨 마지막 10장에서 ‘로마제국쇠망사’ 의 역사를 기술하여, 저자는 경영의 도를 설파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으니 다음과 같다. ...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이 12시 정오가 아닌 오후 2시인 것처럼, 역사상 가장 뜨거운 시간인 최 전성기는 이미 절정을 지나 쇠망의 길목에 들어선 순간에 나타난다.
청대 최전성기인 강희-옹정-건륭 3대의 역사와 로마제국의 쇠망사를 통해 역사 속 흥망의 이야기가 주는 통찰을 끌어낸다(1, 10장). ... 또한 영원할줄만 알았던 로마의 쇠망을 통해서는 그러한 흥륭의 절정이 곧 쇠망의 징조라는 역사의 가르침을 전해주기도 한다. ... 해가 지지않는 거대한 제국으로 탈바꿈 시켜놓은 엘리자베스 1세를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제국의 흥륭에 이바지했던 인물들에 주목한다.
로마제국 쇠망사 를 쓴 에드워드 기번에 의하면 비잔티움 역사는 “인류의 존엄성을 고양시키거나 행복을 증진시키는 발견이라곤 단 한 가지도 해내지 못한, 허약함과 불행의 단조롭고 지루한 ... 동쪽에는 로마를 이은 비잔티움 제국이 강력한 황제 권력과 크리스트교를 결합시켜 비교적 안정된 사회로 발전하였다. ... 이 시기 유럽은 형성되었고, 또한 로마공화국에서 크리스트교공화국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졌다. 로마제국은 4세기 들어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사분할 통치 덕에 재건될 수 있었다.
대영제국쇠망사를 읽고 ◈나카니시 테루마사, 서재봉역, 대영제국쇠망사, 까치, 1997. 이 책을 처음 접하면서 나의 흥미를 끌었던 것은 저자가 일본인이라는 사실이었다. ... 일본인의 제국에 대한 글은 이미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통해서 접하였지만 나카니시 테루마사의 ‘대영제국쇠망사’는 일본과는 상황이 한참 다른 고대의 제국이 아니라 일본이 ... 로마가 제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도 비슷한 말을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부유한 지주계급의 출신으로 16세에 옥스퍼드 대학에 입학한 기번은 1776년 「로마제국 쇠망사」1권을 내고 1788년까지 전 6권을 완성하였다. ... 그가 쓴 「로마제국 쇠망사」는 2세기부터 1453년 콘스탄티노플의 멸망까지 약 1300여 년 동안의 로마역사를 다룬 책으로 로마사중에서 가장 조직적이고 계몽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왜 로마제국은 멸망 했는가” -로마의 ‘쇠망론’을 논한 학자들을 조사하고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보고 로마의 멸망 원인을 자신의 견해와 함께 논하라- 담당교수: 과 목: 학 과:
책의 구체적인 해석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중 '나의 로마제국쇠망사' 두 번째 권으로, 군인황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아들 카라칼라 황제부터 역사상 유례 없는 사태에 직면한 로마를 ... 이 제국들의 운명은 10년 남짓이었지만, 대제국로마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로마의 쇠망의 또하나의 원인인 기독교에 대해서도 책 뒷부분에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다. ... 이런 황제의 숫자로만 봐서는 3세기 로마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대 제국로마의 쇠망원인에 대해서 역사가들의 공통적인 생각은 주로 다음과 같다고 한다.
기번(Gibbon) 역시 『로마제국 쇠망사』에서 중세 초기 기독교 수도운동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는데, 여기서 그는 중세 수도사들을 자연을 감상할 감수성과 능력이 전적으로 결여된 존재들로 ... 그에 따르면 그리스-로마 문화에는 ‘태초’의 관념이 없었는데, 유대교에서 영향을 받아 형성된 기독교 문화는 ‘하나님의 창조’ 관념을 담고 있다.
《로마제국 쇠망사》의 작가 기번은 그가 원로원이나 정적으로부터 몇 차례 암살기도를 당한 뒤에서야 성격이 포악해지고, 광기에 젖기 시작했다고 한다. ... 당대의 역사가 디오 카시우스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모든 덕목을 갖추었고 나아가 그 어떤 황제보다 제국을 훌륭히 통치했다고 기록한다. ... -재인용. ) 크리스 스카레 지음, 윤미경 옮김,《로마황제》, 2004, .
Edward Gibbon, 『로마제국 쇠망사』, 청미래, 황건(역), 2004 ) Heichelheim, Fritz M,『A History of the Roman People』, p ... 포에니 전쟁 이후 승자의 혼미에 빠진 로마는, 로마를 승자의 주역으로 이끈 기반들을 하나씩 잃어가고 있었다. ... 때문에 로마를 지탱하는 것은 소규모 자작농들, 제 4-5계급에 속하는 자산가로써 그들은 직접세 대신인 병역에 종사하며 로마의 패권을 수립해왔다.
그리고 제11권부터 시작된 ‘로마제국쇠망사’도 모든 민족의 쇠망에 공통된 요소를 찾기보다는 로마인의 쇠퇴만을 직시하면서 그 요인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 로마제국의 위기 - 로마인 이야기 12권을 읽고 ,,, 로마인 이야기 12권은 로마제국의 쇠망이 시작된 11권에 이어 로마 역사에서 ‘위기의 3세기’로 불린 211년~284년까지 73년을 ... 사상 최대이자 가장 긴 수명을 자랑한 대제국로마가 쇠망한 요인을 알 수만 있다면, 다른 제국이 쇠퇴한 요인을 찾는 경우에도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중 한사람인 기번은 문인이자 역사가로서 그의 『로마제국쇠망사』(1776-1788)는 역사상 가장 널리 읽히는 두세 종의 역사책 가운데 하나이다. ... 이 책은 아우구스투스 황제 시대에서 1453년 콘스탄티노플 함락에 이르기까지 로마와 비잔틴 제국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같은 좋은 책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책은 대중적이지 못하다. 하지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는 대중적이다. ... 아직도 로마제국의 문화는 유럽 세계 곳곳에 박혀져 있다. 도시도 로마제국의 도시에서 남아 있던 것이 많다. ... 작품에 대한 비판적 접근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는 다가서기 어려운 유럽의 대 제국로마의 역사를 일반인들에게 알기 쉽게 접근한 수작이다.
이 책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역사의 교훈으로, 청대 최전성기인 강희-옹정-건륭 3대의 역사와 로마제국의 쇠망사를 통해 역사 속 흥망의 이야기가 주는 통찰을 끌어낸다. ...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할 만큼 돌고 도는 역사의 순환고리는 분명히 알게 모르게 찾아든다. ... 로마는 분명 재기할 기회가 수없이 많았음에도 그 결정적인 고리를 찾지 못하여 추락할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한 기업의 리더로서의 덕망과 지혜, 놓치지 않고 발견할 수 있는
♣ E.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를 읽고 『Gibbon's roman empire』는 기번이 1764년 로마의 카피톨리누스 언덕에 앉아 이 도시의 쇠망사를 써야겠다. ... 「로마제국쇠망사」는 이처럼 생생한 인간군상의 악덕들을 생생한 느낌을 전해주는 문체로 그리고 있었다. ... 하지만 우리말로 번역된 축약본인 『로마제국 쇠망사』를 읽는 동안에도 한번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지루한 역사책이 아닌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