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헬렌 니어링과 스코드 니어링 부부가 1932년부터 1952년까지 뉴욕을 떠나 버몬트 숲 속에서의 전원생활을 기록한 것이다. 20년이 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부부라는 점과 ... 니어링 부부의 생활을 보고 이웃의 다른 농부들은 이렇게 말했다. ... 니어링 부부의 시골 생활이 알려지면서 버몬트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하지만 나는 니어링 부부와 달리 교사로서의 꿈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살아가고 싶다. ... 물론 니어링 부부처럼 완벽하게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살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이라도 자연과 가깝게 살고 싶은 것이 바람이다. ... 니어링 부부는 오직 경쟁과 이윤만을 추구하는 자본주의적 생활의 뉴욕을 떠나 버몬트의 작은 시골로 들어가 직접 집을 짓고 단풍시럽을 만들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주의적 삶을 산다.
또 니어링 부부처럼 자연을 아끼고 보존해나가려 노력하고 싶다. 부모님에게도 니어링 부부의 삶을 소개해주고 싶어졌다. ... 이것이 딱 니어링 부부의 삶인 것 같다. 스코트 니어링은 ‘덜 갖고, 더 많이 존재하라’라는 말을 강연에서 종종 했다고 한다. ... 이 책을 자세히 읽지 못하고 대략적인 내용만 들었을 때 니어링 부부의 가치관은 나에게 큰 거부감을 주었다.
이렇게 경주하는 현재의 삶에서 벗어나 니어링 부부가 살아간 그들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고 싶었다. ... 책을 다 읽은 뒤 검색을 통해 안 사실인데, 니어링 부부가 버몬트로 이사간 것은 충동이 아니었었다. ... 이렇듯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니어링 부부가 추구한 삶의 가치가 우리 사회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두가지 있었다.
그런 자본주의의 눈에 비친 니어링 부부의 삶은 달갑지 않았을 것이다. ... 이제 니어링 부부를 본받아 농촌으로 간다고 해서 자본주의 체제의 세포로 살기를 거부하는 것은 아마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 니어링 부부는 1930년대 탐욕으로 일그러진 사회 구조를 벗어나 ‘조화로운 삶’을 위한 대안으로 시골에 내려가 자급자족하며 사는 삶을 선택한다.
이 책은 ‘헬렌 니어링’과 ‘스코트 니어링’ 부부가 1932년부터 1952년까지 버몬트 산골짝에서의 삶을 기록한 책이다. ... 또한, 이 부부는 일만 열심히 한 것이 아니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줄 아는 부부였다. ... 이러한 때 이 부부는 평화와 건강을 추구하기 위해 도시를 떠난 것이다. 부부는 자급자족의 경제생활을 하며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실천하는 것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스콧 니어링의 자연친화적 파트너십을 동경한다. ... 예컨대 직장 생활을 할 때, 고된 직장 일과를 마치고 퇴근하면 부부는 피로를 풀기 위해 의례와 같이 매일 한 병의 와인을 비웠다고 한다. ... 하지만 일련의 시도들에서 이들 부부가 배운 것은 ‘친환경적인 농사는 없다’는 깨달음이었다. 이러한 변화가 있기까지의 한 에피소드인 사슴이야기는 흥미롭다.
만약 내가 이들 부부처럼 산다면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내가 만약 이들 부부처럼 산다면 헬렌 니어링의 충고처럼 나의 상황에 맞게 변형을 시켜서 실천을 할 것이다. ... 스콧니어링과 헬렌 니어링의 부부의 생활의 원칙을 짧게 요약하자면 1.채식주의를 지킨다. 2.하루의 오전 오후 중 빵을 먹기 위한 노동은 반나절만 하고 나머지 반나절은 온전히 자기 자신을 ... 그리고 헬렌 니어링 처럼 채소를 기르면서 좋은 채소로 자라나달라고 같이 음악을 듣거나 하면서 보낼 것이고 그들 부부처럼 완전한 채식주의자는 될 수 없지만 왜냐하면 예전에 너무 많은
어쨌거나 미국의 스콧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 부부가 이들 부부와 마찬가지로 도시를 떠나 시골로 들어가 살며,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였다. ... 한편 니어링 부부 이전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도 자신이 호숫가에서 2년여 동안 지내온 삶을 『월든』이라는 책을 통해 소개한다. ... 물질〈정신, 누추한 거리에 사는 양반의 지조 박인로의 에 관한 고찰 들어가며 몇 년 전, KBS의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에 한 젊은 부부가 소개되었다. 30대 초반인 이들 부부는 우리
◇한국한문학의 이해◇ ▶ 니어링 부부에게 보내는 편지 니어링 부부에게 안녕하세요? 니어링 부부. ‘니어링 부부’라고 칭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재생지로 만든 빳빳한 책장을 통해 보여준 니어링 부부의 삶. ... 니어링 부부의 삶은 제가 평소 꿈꾸던 미래의 삶과 많이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표면적인 부분만이요.
. # 어떤 생활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가를 알게 해 준 책젊은 시절 읽었던 책 중 소로우의 과 헬렌-스콧 니어링 부부의 을 빠뜨릴 수 없다. ... 스콧 니어링은 이렇게 100세까지 건강히 자급자족 생활을 지속하다가 100세 생일이 되던 날, 더 이상의 생존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자의적으로 식사를 사절함으로써 조용히 생을 마쳤다고
니어링 부부는 ‘삶은 만족감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원칙의 기준으로 삼고, 맛있는 것을 먹고, 좋은 집에서 살고 좋은 차를 타며, 노후를 편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면서 충족된 ...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활양식을 공유하며 살만큼 둘의 가치관은 잘 맞고, 그걸 나누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니어링 부부는 참 멋지고, 최고의 결혼생활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조화로운 삶』 독후감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 지음 이 책은 산업사회의 성장과 대공황을 겪는 경제 속에서 '자연 속에서 서로 돕고 기대며, 자유로운 시간을 실컷 누리면서 좋은
니어링 부부는 자신들의 수준에 맞게 농장을 구입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 스콧과 헬렌 니어링 부부의 삶은 삶이 ‘살다’와 ‘죽다’의 의미를 모두 포함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아직까지 그들은 삶은 연장선상에 있고 진행중이며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 그렇지만 니어링 부부와 같이 인식의 전환을 거친다면 그리고 죽음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된다면 죽음을 새로운 탄생으로 여기게 될 것이고 이는 자궁에서 벗어나 이제 막 세상의 빛을 본 아이와
지 않고 욕망을 따라간다고 말하며 니어링 부부를 시작으로 그 밖의 친환경적이고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 은 190년대 니어링 부부가 도시에서의 삶을 버리고 작은 시골에서 자급자족하며 자연과 함께 살기를 선택한 것을 기반으로 전개된다, KBS스페셜 은 사람들은 진정 자신이 원하는 걸 ?
월트 디즈니 이메지니어링이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와 플로리다의 매직 킹덤과 같은 양식으로 건설한 공원이다. ... 이야기를 들은 캐스트는 부부를 4인석으로 옮겨 드렸다. ... 일주일정도 지나, 그 부부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다. “직원분의 배려에 가슴이 벅차 모처럼 식사인데 거의 목으로 넘어가지 않았다.
그녀가 말하는 니어링 부부의 건강과 장수의 비결은 바로 이러한 자연 친화적이며 조화로운 식생활습관에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을 읽고 저는 세권의 북리뷰 도서 중 ‘헬렌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이라는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 소박한 밥상은 스코트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의 삶 속에서 드러나는 사랑과 그들만의 생각, 철학이 녹아들어 있는 한 권의 신비로운 요리책이었습니다.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이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와 플로리다의 매직 킹덤과 같은 양식으로 건설했으며 주식회사 오리엔탈랜드가 월트디즈니 컴퍼니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운영하고 있다. ... 직원은 노부부에게 괜찮으시다면 자기 방에 오늘밤 묶고 가시는 것이 어떻겠냐고 안내드렸고 노부부는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직원의 호의에 하룻밤을 그 방에서 보내게 된다. ... 첫 번째 사례는 어느 날 젊은 부부가 도쿄디즈니랜드의 한 식당을 방문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