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니어링<조화로운 삶>과 헬렌 니어링의 아름다운 밥상
- 최초 등록일
- 2012.09.17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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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스콧니어링<조화로운 삶>과 헬렌 니어링의 아름다운 밥상 요약
2. 만약 내가 이들 부부처럼 산다면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본문내용
한마디로 말하면 도시를 EJ나 시골 살기입니다. 몸과 마음 모두 다. 그들이 도시를 떠나 시골에 살면서 깨달은 모든 생각과 시골에서 살아가는 모든 방법을 기술.
스콧니어링과 헬렌 니어링의 부부의 생활의 원칙을 짧게 요약하자면
1.채식주의를 지킨다.
2.하루의 오전 오후 중 빵을 먹기 위한 노동은 반나절만 하고 나머지 반나절은 온전히 자기 자신을 위해 쓴다.
3.한 해 양식을 마련하면 더 이상 일을 하지 않는다.
등등 그들 부부만의 생활의 원칙을 만들어놓고 살다가 죽음까지도 자기가 딱 정해놓은 나이까지 후회없이 살고 스스로 죽게끔 만들다가 세상을 떠난다.
<헬렌 니어링- 아름다운 밥상>
스코트 니어링의 아내이자 미국의 유명한 자연주의자인 헬렌 니어링이 지은 ‘소박한 밥상’은 조화로운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해 말년의 저자가 자상하게 일러 주는 ‘요리 없는 요리책’
‘소박한 밥상’ 위에는 입맛을 돋우는 반찬은 하나도 없다. 마땅히 있음직한 맛에 대한 찬미도 없으며 보는 것만으로 입안에 침이 고이는 화려한 화보도 없다. 소개하는 요리들도 하나같이 ‘말먹이’, ‘간단한 곡물구이’ 따위로 불리는 퍽퍽하고 소박한 것뿐이다. 헬렌은 요리를 가장 안하는 것이 가장 좋은 요리법이라는 역설적인 주장을 한다. 채식주의자인 그녀는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생야채와 약간의 곡물만으로 모두 얻을 수 있지만 사람들의 탐욕 때문에 동물을 ‘살해’하고 그 ‘시체’를 섭취한다고 말하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물학적 구조도 고기를 섭취하기에는 부적절하기 때문에 인간은 원래 ‘채식동물’이라는 것. 따라서 식탐을 버리고 조금만
금욕적으로 산다면 인간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도 장수할 수 있다고
그녀는 다른 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 충고를 각자의 상황에 맞게 변형시켜 먹는 고민을 최대한 줄이는 소박한 삶의 태도를 가지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스콧니어링<조화로운 삶>과 헬렌 니어링의 아름다운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