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의 그늘 일제 36년의 지배는 해방 후 우리에게 근대화라는 지상과제를 부여했다. 한 마디로 근대화가 곧 생존의 보장 그 자체로 인식된 것이다. 그러나 근대화에 대한 명확한 규정 없이 맹목적인 서구화는 우리사회에 빛 이상으로 그늘을 안겨주었다. 왕조국가에서 식민지를 ..
대한민국은 왜?(1945~2015) 해방 70년을 맞은 2015년은 변형된 수구 세력에 의한 역사 전쟁이 한창이다. 자학적 역사관을 극복하고 젊은 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친다는 명분을 앞세워, 그들의 과는 애써 무시하고 공만 후손들에게 알려주겠다는 것이다. 그마저..
우리나라는 왜 한국전쟁 발발일인 6월25일을 기념하는 것일까? 저자는 이러한 문제제기로 시작해서 자신의 생각을 밝혀나간다. 50년이 넘게 지난 한국전쟁은 세대가 바뀌어 감에 따라서 점점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잊혀져가고 있다. 하지만 한국전쟁은 우리나라의 정치, 사회, ..
참고문헌 김동춘, 「자민족중심주의(ethnocentrism)」,『실천문학』, 2001. ... 강제이주, 혹은 인종청소, 독일·오스트리아에서의 극우민족주의의 발흥, 일본의 전쟁범죄 부인과 과거 왜곡작업 등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20세기 인류문명을 야만상태로 몰아간 주범이다(김동춘 ... 형성을 수반하였으며, 내적으로 특정 정치세력이 공유하고 있는 강한 종족적 동질성과 배타성 등의 사회·심리적 자원들을 적절히 이용할 경우 정치적으로 자민족중심주의가 발휘될 수 있다(김동춘
‘의 저자 김동춘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는 친일-친미-반공-성장 세력의 역사라고 볼 수 있다. ... 의 필자 김동춘은 근대기에 자력에 의한 개화가 실패하면서 개화 세력이 친일의 길을 걷게 되고, 해방 이후 친일 부역자들이 반공 이념을 앞세워 기득권을 유지했다고 한다.
예시 그림책: "소년이 이야기하는 칼날" by 김동춘 이 책은 전쟁과 폭력에 대한 윤리적 고찰을 다루며, 어린이들에게 평화와 이해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 [참고 문헌] 1.그림책:빨간 단막이 by 정인용 2.그림책:"흰 여우" by 강희선 3.그림책:"소년이 이야기하는 칼날" by 김동춘 4.그림책:"그래도 꿈꾸는 것은 멈추지 않아"
하지만 과목의 수가 증가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교원의 수도 증가해야 함을 의미한다(김동춘, 2019). ... 김동춘(2019). 진로교육 제도의 혁신 방안 고교학점제 및 대입제도는 어떻게 토론문. 한국진로교육학회 학술대회지, 24, 75-83. 김태은. 우연경. 이재진(2019).
김동춘. 2020. 『한국인의 에너지, 가족주의』 피어나. 김순남. 2018. “정상성 속에 가려진 견고한 가족문화의 변화와 규범을 진단한다.” ... 가족주의 혹은 가족중심주의가 한국사회의 특징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서구사회에서도 ‘강력한 가족유대, 가족에 대한 집착’이 사회의 중요한 원리로 작동되었다는 점은 이미 밝혀진 바 있다(김동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