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질학 분야에서 일어난 학술 토의 일부를 소개하고 그 결과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제시한다. 옥천층군, 묘곡층 그리고 제주도 사람 발자국의 시대에 관한 것 그리고 일부 언론의 오보에 관하여 저자의 의견을 제시한다. 학 문은 어느 분야나 다양한 의견들 사이에 논쟁과 ..
국제 지질연합에 사용하도록 제의 하였지만, 국제 층서학회와 지질학회에서는 정식으로 지질학적 시간의 연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지리학과 사이먼 루이스 교수와 마크 매슬린 교수는 2015년 3월 11일자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를 1400~1600년대 시작된 동식물의 대이동을 대표할만한 기록(표준층서구역
인류가 지구 환경을 변화된 시점을 언제라고 할 것인지, 또 층서학적인 의미가 충분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 때문에 인류세가 공식적인 지질시대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의 아직도 논쟁의 여지가 ... 이후 노벨상 수상자인 폴 크루첸의 영향력에 의해 그의 제안은 과학계의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급속히게 추진할 것이 아니라, 정식 지질학 용어로서 인정받기 위해서 먼저 층서학적인
층서학적으로 정해진 다른 경계와는 달리, 이 연대는 연대측정을 통해 정의되었다. 이 시대에 바다가 생겼을 것이며 최초의 생명이 탄생되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 또 이 시기는 생물이 매우 드물었기 때문에 생층서구분에 쓰기에는 적절치 않다. ? 35억 년 전 미생물 흔적. 호주 서부 필바라 지역의 퇴적암층인 드레서 지층에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