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는 지금까지도 칭송받는 훌륭한 임금이었지만 그 후대 임금들은 그만큼 뛰어나지 못했고, 후대로 갈수록 세도정치가 판을 치게 되었다. ... 위해 적절한 자리를 주고 일하게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데 정약용 같은 당대의 천재가 겨우 천주교를 믿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려 18년 동안이나 전남 강진에서 고생을 했다는 것은 후대
그 당시에 약탈당한 문화재나 예술작품 등을 후대에 다시 되찾기 어렵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겠지만 강제로 우리의 예술 작품이 사라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재산을 털어 지켜낸 ... 또한 지금은 유명한 화가로 알려져있는 정선의 경우 조선시대 최고의 화가이면서 굉장히 늦은 나이에 그림을 통해 우리나라의 진경산수화를 후대까지 남겼지만 많은 사람들은 서양의 화가들이 ... 전통문화재나 예술작품들이 다른 나라로 유출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우리가 그 당시에는 미처 알지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귀중한 민족 문화 유산에 대한 수집과 보존을 위해 재산을 쓰고 그것을 후대에
유가족에게 주는 토지 공신과 귀족에게 주는 토지인 공음전은 후대에 까지 세습할 수 있었습니다. ... 고려의 토지 내장전 왕실에 주는 토지 공음전 5품 이상 관리에게 주는 토지 후대에 까지 세습 가능 한인전 관리의 신분으로 보직을 얻지 못한 자에게 주는 토지 구분전 하급 관리나 군인들의
그리스 로마 신화의 목적 중에는 세계의 형성과 이치, 인간의 본질을 설명하고 인간의 바른 규범을 후대에 전달하기 위함이 있다. ... 만약 영웅들이 신들 사이에서 태어난 초월적인 존재였다면, 그들의 행보가 신적으로 여겨지며 후대 사람들이 감히 인간의 도덕적인 본보기로 따라하고자 하지 못했을 것이다. ... 그의 불완전한 출생은, 그리스 인들이 인간 내면의 악한 본성을 무조건적으로 무시하지 않고, 후대 사람들에게 인간이 얼마나 불완전한 존재인지 인지시키기 위함이었다.
우리나라도 현대적인 예술성 높은 건물의 증축도 좋지만, 전통 건물들을 잘 살려서 후대에 아름다운 전통을 잘 전수해 주면 좋겠다. ... 자신의 집일지라도 증축이나 리모델링 허가도 정부에서 잘 내주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유지 보수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당연하게 여기는 외국의 문화는 '모두의 기쁨'을
또한 기드온의 은혜를 저버려 후대하지도 않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합니까?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죽고 무너지자 이스라엘 전체가 몰락함을 보게됩니다. ... 이스라엘 자손이 주위의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또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이 이스라엘에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 그의 집을 후대하지도
그런데 같은 생각을 후대의 사람들이 현 세대의 사람들을 보고 똑같이 생각할 수 있다. ... 후대에 부끄럽지 않은 교육기관이 되기 위해선 지금부터 라도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지원해주어야 한다. ...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어서 대학에 가는 것이 아닌, 남들 다 가니까 대학에 가는 현 세대의 풍토는 후대의 사람들도 똑같이 어리석다고 생각할 것이다.
선조들의 행적에 대해 꼼꼼히 기록하고 후대에 전수하는 것은 효도라고 말한다. ... [저술에 관한 뜻] 정약용은 본인의 저서가 후대에까지 전해지기를 강조하였다. 자신의 오묘한 뜻까지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나머지는 바라지 않는다고 하였다. ... 유교 사상이 뿌리에 있어 후대에 계속 영향을 주어 그런 것 같다. 학창 시절, 한 번쯤은 그냥 말씀으로 듣는 게 아니라 책으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아이러니한 것은 바로 이같은 공포정치로 인해 후대의 왕들은 안정된 왕권을 누렸다는 것이다. ... 다 고려와 조선이 개국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에 왕이 되었고, 이런 혼란한 시기에 둘 모두 강력한 왕권강화책을 통해 국가의 기틀을 다졌으며, 각종 제도와 체제의 정비를 통해 후대 ... 이처럼 다른 듯 닮은 광종과 태종, 그들이 자처한 핏빛하늘은 후대의 번영된 국가를 위한 밑거름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그것을 그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불과 조선시대에만 해도 이렇게 기록은 후대를 위한 것이므로 매우 중요시 여겨졌었고 결국 ‘보존’이라는 것은 후대를 위한 것이라는 것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인류가 무언가를 보존하기 시작한 것은 후대에도 남겨주고 싶은 존재가 생기고 부터였다. ... 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조선시대에는 후대에 남겨 줄 수 있는 것 중 가장 확실한 물건인 ‘기록’을 가장 중요히 여겼었다.
그러한 생각을 역사를 통해 배우고 봐온 후대의 사람들은 또 의병 운동을 통해 그 굴욕을 굴복해보려고 했습니다. ... 훈구파의 반격으로 자기를 따르는 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고 개혁은 한때 모두 실패로 돌아갔으나, 그의 이념과 정책은 후대 선비들의 학문과 정치에 중요한 지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