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an Friel, who was born and raised in Northern Ireland, is called the best living Irish dramatist dealing with subjects focused on Ireland and its ..
따라서 이들 프리엘 연구의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 중 하나는그의 작품들을 아일랜드 안에 가두고 지역화시킴으로써 현대희곡의 주변에 머무르게했다는 점이다. ...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아일랜드 극작가인 브라이언 프리엘 비평의 대부분은 그의 작품을 현대아일랜드의 역사/문화적 맥락에 굳게 위치시키고 그 맥락 아래서 연구를 진행해왔다. ... 본 연구는 프리엘의 대표작 중 하나인 「루나사에서 춤을」을 아일랜드로부터 탈맥락화시키고 브레히트, 테네시 윌리엄즈, 체호프 등의 작가들과 연계시켜트랜스내셔녈한 관점에서 재조명하려는
본 논문은 브라이언 프리엘의 작품세계에서 드러나거나 또는 숨겨져 있는 예이츠의 영향의 다층적 성격을 『케스 맥과이어의 사랑』, 『번역』, 『귀족들』의 텍스트 분석을 통해 규명한다. ... 예이츠와 프리엘의 관계는 이들의 문학이 시대적, 개인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국 당대의 첨예한 사회적 모순에 불가분하게 맞물려있는 자기모순적이고 분열된 자아의 정체성을 재구성하려는 작가적
"프리엘은 영어로 작업을 하고 있는 가장 성공을 거둔 극작가 중 한 사람이다. ... 작품 줄거리 브라이언 프리엘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루나자에서 춤을'에 대한 나름의 해석과 평가는 다양하다. ... "프리엘은 포스트모던에 묵시적인 경향에 저항함과 동시에 대신 우리 아마도 뉴 휴머니즘이라고 불렀을 듯한 실존주의적 미학을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