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인간의 영혼은 악마의 것인가 신에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 ... (정리) 안락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걸 바쳐서 욕망과 꿈을 위해 진정으로 노력하는 자는 그 과정에서 타락하고 죄를 지을지라도 신에 의해 반드시 구원 받을은 언제나 더블린을 향함. ... 발표, 악마와 계약을 맺은 파우스트를 통해 인간의 구원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교회적 권위 아래 질식되어 가는 자연스런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해 고대의 학예를 부활시킨 것이다. 파우스트가 주목한 것은 신의 은총에 의한 인간의 구원이다. ... 그리고 망명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다. 7 주차 전통적 성장소설과의 차이점은, 전통적인 19세기 성장 소설은 개인의 마음 속 사회를 정당화 하는 과정을 그린 것이다. ... 결말 부분에서 파우스트의 영혼은 천사들에 의해 구원을 받게 된다. 파우스트의 결말. 파우스트는 지상에서 많은 죄를 저질렀다.
파우스트 박사가 악마 메피스토필레스의 힘을 빌려서 욕망을 실현할 경우에 그 쾌락과 욕망 역시 정당하지 못한 것이었다. ... 파우스트 박사의 욕망처럼 인간이 완벽하게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이성적인 판단능력이 흐려져 갈 길을 헤매더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간은 그것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긍정의 ... 일반적인 악마와의 계약은 세상과 더불어 모든 것을 누리고 싶은 욕망과 향락을 보장해주는 것이었지만 파우스트 박사가 원하는 건 쾌락, 향락이 아니었다.
제레미 리프킨은 ‘생태계를 향한 룰렛 게임’ 또는 ‘파우스트의 거래’와 같은 것으로 이해한다. ... -기독교의 사랑은 인격적이다. -기독교인은 영혼의 구원만이 아니라 육체의 구원도 고대한다. ... 전제로,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그 추정을 깨뜨려 위법성이 없다고 함. = 위법성 조각사유 (정당행위, 정당방위, 긴급피난, 자구행위, 피해자의 승낙) -정당행위 : 법령에 의한 행위
나는 이 책을 읽고 “꾸준히 노력하며 애쓰는 사람은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구절에 관심이 생겨 ‘괴테의 파우스트’에 대해 처음 알아, 찾아보고 읽게 되었으며, 처음 책을 접했을 때와는 ... 마케트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잇을 때, 기업 또한 마케트로부터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것, 이것이 기업차원에서 주고받는 삶의 근본이다. ... 것도 아니었고, 전공한 것도 아니기에 이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나에게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는 너무나 어렵고 생소했다.
인간의 죄와 벌 - 저자는 사람만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우주적인 힘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에필로그를 마친다. - 형법이란 범죄라고 하는 일정한 유형의 행위에 대하여 형벌이라는 일정한 ... 기독교적인 사랑을 손상시켜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 이 재판은 ‘의뢰인에 대한 충성과 법적 권리의 추구’가 아무리 정당하다 할지라고 인간관계의 유지와 피해축소에 대한 관심을 잃으면 ... 무너질 수밖에 없다. - 인간개체복제에 대한 금지는 법학자 윤리학자들은 물론 과학자들에게서도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다. - 제레미 리프킨은 ‘생태계를 향한 룰렛 게임’ 또는 ‘파우스트의
파우스트Ⅱ - “파우스트의 구원은 정당한 것일까?” 1.내용요약 파우스트Ⅱ에서는 파우스트가 궁성에서 파탄지경의 황제를 곤경 속에서 구해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 이 대사에서 파우스트의구원의 정당성을 뒷받침 해 준다. 파우스트는 항상 무언가를 갈망하며 애쓰는 자였다. ... 복제인간은 인간과 같은 정신과 육체를 가질 수는 있지만 기존의 인간과 같은 권리는 얻게 될 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제부터 “파우스트의구원은정당한 것인가?”
물론 신이 그를 구원코자 했으리라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파우스트에 대해 생각하게 된 것은 그런 파우스트의 행동이 구원받는다고 생각했던 당시의 시대와 역사가 ... 파우스트는 구원받을 만 한 인물인가? 글쓴이는 파우스트의 대사 ‘하나의 정신’, ‘주인’등을 언급하며 강압적 통치자, 지배자의 모습이라고 얘기한다. ... 그리고 파우스트는 최선을 노력을 다하여 살았으므로 하나님께 구원받는다.
‘파우스트가 꿈꾼 유토피아’ 이를 이루기 위해 구성된 네 가지 ‘비극’. 작가는 이에 ‘파우스트의구원은 과연 정당한가?’란 물음을 던지고 있다. ... 이에 그 당시의 근대가 무한한 소유욕과 지배욕을 긍정하고 정당화하는 메커니즘이었기 때문에 파우스트가 구원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파우스트》에서 파우스트의?이상주의와?메피스토펠레스의?허무주의는?각각?개발?독재와?인간?가능성의?포기라는?두?극단을?제시한다.?괴테는?개발?독재를?통한?인간의?가능성에?손을?
행위의 정당성을 보장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 파우스트가 의미하는 ‘신(神)적인 앎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은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욕구를 초월하여 보다 신에게 가까워지는 것 즉, ‘구원’을 받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 저자 괴테는 파우스트를 통해 ‘노력하는 자는 구원 받을 수 있다’를 제시하고 있는데, 여기서 메피스토의 꾐에 넘어가 부도덕한 행위를 하는 것이 인간의 나약함에 의한 필연성이라고 할지라도
그럼 파우스트의구원은정당한 것인가? 로쟈는 이 부분에 물음표를 던지며 파우스트의 행위를 다시 읽는다. ... 그런 점에서 파우스트가 구원받은 것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에 대해서 우리에게 다시금 생각해보도록 하는 책이었다. ... 메피스토는 계약에 따라 그의 영혼을 지옥으로 수습해가려 하지만, 이때 천사들이 내려와 파우스트의 영혼을 천상으로 데려간다. 곧 파우스트는 구원을 받은 것이다.
영원한 행복과 진리를 찾기위해 고뇌했던 파우스트의 모습은 이해가 되지만 그것이 결코 범죄를 정당화 시켜주지는 않는다. ... 자신의 욕망만을 채우기 바빴던 파우스트는 마침내 모두를 위한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게되고 그것으로 인간은 유혹에 빠져 허우적 거리더라도 구원될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말을 맺는다. ... 한편 파우스트 박사는 진정한 행복을 찾기위해 늘 고민해왔고 그랬던 파우스트에게 악마의 유혹은 거스를수 없는것이었다.
이 책에서 조금 아쉬운 것은 자기실현을 통해서 파우스트가 구원에 이르렀다는 점인데, 왠지 당시 낭만주의의 영향을 이유로 주관적인 괴테의 평가가 들어갔다한다. ... 인간의 이기심을 정당화 시키는 ‘자본주의’라는 현대의 산물이 가족을 버리고, 스스로를 버리는 행위마저도 정당화 시켜버린 것이다. ... 동시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가에 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가장 먼저 나오는 괴테의 《파우스트》의 해석을 통해 작가는 두 가지 구원의 길을 제시한다.
물론 신이 그를 구원코자 했으리라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파우스트에 대해 생각하게 된 것은 그런 파우스트의 행동이 구원받는다고 생각했던 당시의 시대와 역사가 ... 파우스트는 구원받을 만 한 인물인가? 글쓴이는 파우스트의 대사 ‘하나의 정신’, ‘주인’등을 언급하며 강압적 통치자, 지배자의 모습이라고 얘기한다. ... 그리고 파우스트는 최선을 노력을 다하여 살았으므로 하나님께 구원받는다.
파우스트의 악행에는 모두 ‘경험의 추구’라는 목적이 있었고 그 목적은 숭고하고 정당한 목적이므로 파우스트의 죄가 용서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 앞서 언급했듯이 기독교에서의 구원은 죄에 대한 뉘우침과 회개가 필수적이며, 파우스트의 목적이 구원을 위한 필수절차를 생략해도 이해될 정도로 숭고했는가를 생각해보면 그렇지는 않은 것 ... 인간-신 관계에 초점을 두고 생각해 보았을 때 이러한 파우스트의구원에 대해 두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1)파우스트의 신은 야훼이지만 파우스트는 예외적으로 구원되었다.
정당방위로 마가레테의 오빠를 죽이고 마가레테가 처형당하는 것은 비약적인 이야기 전개이고 더군다나 슬픔도 건너뛰고 또 헬레네와 사랑에 빠지는 것은 괴테식 사랑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 아마도 괴테가 평생 했던 사랑이라는 것은 그저 이런 식이었나 보다. 어쨌거나 파우스트는 죽게 되고 지은 죄가 많아 그의 영혼은 메피스토텔레스의 것이 되어야 했으나 신이 구원한다. ... 회개를 한 것도 아니고 용서를 구한 것도 아닌 데 신이 그냥 구원한다. 아마도 이것이 괴테가 진정 바라는 것이 아닐까?
정당방위로 마가레테의 오빠를 죽이고 마가레테가 처형당하는 것은 비약적인 이야기 전개이고 더군다나 슬픔도 건너뛰고 또 헬레네와 사랑에 빠지는 것은 괴테식 사랑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 아마도 괴테가 평생 했던 사랑이라는 것은 그저 이런 식이었나 보다. 어쨌거나 파우스트는 죽게 되고 지은 죄가 많아 그의 영혼은 메피스토텔레스의 것이 되어야 했으나 신이 구원한다. ... 괴테인 행동과 반성 그리고 사랑을 갖고있을때 그것이 종교적이든 비종교적이든 구별하지않고 구원될수 있음을 보여준것이라 생각합니다. 2.
서론 이적이란 한 마디로 말해 종교적 현상이다. 괴테는 파우스트에서 “이적은 신앙이 가장 사랑하는 자녀이다”라고 했다. ... 그의 구원은 영적인 치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육체적인 치유에까지 적용되는 것이다. ... 마귀는 구약(시91:11-12)을 인용하면서 자신의 요구가 정당한 근거를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려고 하지만 그가 본질적으로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고려하면
“구원받았느니라” 이렇게 1부가 끝이나는데 의문점이 생길 수 있다. 바로 그레트헨의 구원이 과연 정당하냐는 점이다. 그녀가 받은 구원의 근거는 무엇일까? ... 선과악에 대한 행위 자체가 구원의 근거가 아니라, 오직 믿음에 있다는 것이 기독교의 구원론이다. ... 바로 이러한 과정이 그녀가 종교적 단계에 도달한 증거이며, 이것이 구원의 증거인것이다.
파우스트 박사는 책의 끝부분에서 구원을 받는 것으로 나오는데 사실상 이 구원에 대한 부분은 많은 이견이 존재하고 있다. 구원이라는 부분을 반어법적으로 보는 것이다. ... 이처럼 어떤 고통도 시련도 파우스트를 중도에서 멈추어 서게 할 수 없었는데 이는 인간의 노력이 어디까지 정당화 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우리에게 던져주며 작품에 역동하는 생명력을 느끼게 ... 파우스트에 나오는 구원이라는 것조차 진는 일생일대의 기획을 완수하기 위해 수많은 노동자를 착취하고 수탈하고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