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밍량 : “인류 평화와 지구의 안전을 위해 고민하면 상업영화이고, 나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으면 예술영화입니다.” ... 예술영화와 상업영화 , , 등의 영화로 유명한 대만의 차이밍량 감독. 그가 작년에 우리 나라에 왔을때 인터뷰 중에 나온 말이라고 한다. ... 차이밍량의 말은 스케일이 큰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상업영화라고 평하고 인간의 내면적인 것을 중시하는 것을 예술영화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으나 크게 공감이 가는
미련이 남네요. 절반은 뼈아픈 추억, 절반은 달콤한 추억, 흘러간 노래에 대한 미련... 내가 직접 겪지는 않았지만 지나간 시절의 기억들은 나에게 아련한 미련이 된다. 영화는 내일이면 문을 닫게 되는 복화극장 의 마지막 상영작 용문객잔 이 상영되고 있는 스크린을 비추며..
황밍추안 감독은 중앙전영이나 기존영화사의 힘을 빌리지 않은 ‘첫 순수 대만 독립영화’ 를 선보였고, 91년엔 리안이 뉴욕에서 을 만들어왔고, 92년엔 차이밍량이 로 세계적인 주목을 ... 대표적인 수상작으로는 1989년허우샤오시엔-베니스영화제 그랑프리, 1994 리안-베를린 영화제 그랑프리, 1995 차이밍량-베니스영화제 그랑프리 가 있다. 4) 80년대 후반, 9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