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 조용해지고 죠수아가 소방 박스를 열고 나오자 아빠의 약속대로 모퉁이에서 미군 탱크가 나타난다. 죠수아는 야, 진짜 아빠 말이 맞네!" 진짜 탱크다. ... 죠수아는 아빠의 말을 믿고 천진 난만하게 수용소 생활을 해 나간다. 수용소에서의 귀도의 행동은 너무나 애절하고 가슴이 아프다. ... 결국 지켜보는 모든 사람의 소망대로 귀족 출신의 부잣집 딸인 도라의 마음을 얻게 되고 도라는 약혼자와의 결혼을 거부한 채 귀도와의 운명적인 사랑을 택해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죠수아를
죠수아는 아빠의 말을 믿고 천진 난만하게 수용소 생활을 해 나간다. 수용소에서의 귀도의 행동은 너무나 애절하고 가슴이 아프다. ... 그리고 미녀와 야수라는 영화를보며 가장 기억에 남았고 흥미롭게 되고 도라는 약혼자와의 결혼을 거부한 채 귀도와의 운명적인 사랑을 택해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죠수아를 얻게 된다.
집 앞에서 도라와 귀도가 함께 있는 장면에서 갑자기 죠수아가 생기면서부터 후반부가 시작된다. ... 죠수아가 유태인과 개 출입금지 라는 표말을 보고 귀도에게 이유를 묻자 그 가게의 주인은 유태인과 개를 싫어한단다. ... 이 장면에서도 죠수아가 잠들어 있다는 것을 설정함으로써 극도로 자제함을 볼 수 있다. 죽음이나 전쟁의 고통처럼 구태의연한 괴로움도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