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트럼프를 직접 만나서 어떤 사람인지 알았다고 하는데 나처럼 방구석에서 휴대폰만 만지는 사람은 그 자의 본질에 대해서 알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리더라는 브랜드 독후감 저자는 젊은층은 타인에 대한 시선을 그다지 의식하지 않으나 중년층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나는 반대가 아닌가 생각했다. ... 약간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너무 포장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트럼프의 당선은 확실히 파격적이었다.
하지만 저자의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를 했다. 저자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력을 키워야 한다고 하였다. 저자도 트럼프 후보를 직접 만나고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 저자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채고 파고들라고 조언하였다. 저자는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청중의 마음을 파고든 연설 때문이었다고 하였다. ... 저자는 많은 언론이 예상한 것들과는 달리 트럼프의 연설을 보고 그가 이길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트럼프는 당신이 말하는 최선은 최선이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저자는 특정 분야에서 탁월한 기량을 보이는 사람들, ‘챔피언’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 최선을 다한다 하지 말고 반드시 해내겠다 말하라 이 책의 저자는 도널드 트럼프이다. 그렇다. 바이든이 당선되기 전에 대통령을 했던 사람이다. 그는 금수저라고 한다. ... 트럼프는 완벽함을 추구했기 때문에 큰 성공을 거둔 모양이다. 저자는 무슨 일을 하든 절대 머뭇거리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안주하지 말라고 하였다.
저자는 이 과정이 미디어 측면에서 이루어지고있다고 비판한다. ... 실제 트럼프를 지지하는 쪽에 가까운 가짜 뉴스를 생산한 사람은 트럼프의 지지지가 아니였는데, 다름이 아닌 바로 트럼프 지지자들을 조롱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 이 구절을 살펴보면 저자가 왜 거짓말, 거짓 정보 대신 ‘개소리’라는 용어를 사용했는지 알게 된다.
다행히 저자는 다음과 같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제안한다. 아마도 트럼프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았고 이것이 변화를 만들 수 있다. ... 스웨덴 출신인 저자는 스웨덴의 정치, 사회, 교육도 거침없이 살펴본다. ... 세금과 같은 정치적 문제 저자는 양극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더 자세히 설명한다.
그를 막 미친 사업가이자 미국 대통령으로 알았던 나로서는 트럼프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의 근간을 흔들었다는 것을 이제 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 스웨덴 출신인 저자도 스웨덴의 정치, 사회, 교육 등을 거침없이 고민하고 있다. ... 저자는 이처럼 '포스트 진실 시대'가 아니었던 시절도 길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거의 항상, 이 운동은 존재해왔다.
트럼프는 거구임, 트럼프는 거구임을 소유한다. ... 그러나 이름들의 목록은 진릿값을 가지지 못한다. ex) 트럼프, 달, 지구, 대한민국, 3 -브래들리의 무한퇴행 논증 ex) 트럼프는 거구이다. ...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는 문장은 그 사실을 표상한다.
나아가 그런 트럼프를 이기고 당선된 조 바이든 역시 트럼프 이전 오바마 행정부의 일원이었다는 점에서, 실로 현재 세계는 각자의 ‘좋았던 그 시절’을 좇고 있다고 하겠다. ... 이러한 흐름 속에서 트럼프는 ‘포스트팩트’라는 신조어를 제창하기도 했다. 이는 ‘세상에 사실은 없으며, 오직 의견의 차이만이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 저자의 말을 빌리면 ‘의미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미국의 트럼프가 그 예이다. 트럼프와 다른 극단주의 포퓰리스트들은 어떻게 권력의 핵심에 도달했을까? ... 책에 나오는 히틀러와 무솔리니부터 페루 후지모리, 베네수엘라 차베스, 트럼프 등 다양한 사례를 볼 수 있으며 정당과 정치인들이 잠재적 독재자를 도왔으며 민주주의 파괴로 이어진 과정을 ... 이 책에서 민주주의 붕괴를 경험한 많은 유럽과 중남미 국가들이 미국 헌법과 크게 다르지 않은 위대한 헌법을 갖고 있는 데다 트럼프 당선으로 미국 민주주의도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다섯 가지 에너지의 균형이 행운의 열쇠라고 말한다. 저자의 주장을 그대로 답습하면 반드시 운이 좋아져 부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 트럼프는 소통과 연계에 탁월한 토양 에너지를 타고났지만 불기운이 강한 사람이다. 금기부족으로 각종 루머에 휘말려 있다고 한다. ... 만세의 힘을 도널드 트럼프의 예로 해석하는 것은 흥미롭다. 5행의 구성을 통해 대운, 연운, 월운, 일운 등이 확인되며, 각 운을 연결하고 해석한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은 이미 트럼프가 집권하고 있던 시기에 줄곧 이란이 핵 실험을 재가동하도록 부추겼다고 주장한다. ... 이런 상황 속에서 도널드 트럼프 정권이 들어선 후 대외 국가들에 시행해왔던 정책에 대해서 이 저자는 비판을 하고 있다. ... 이 글의 저자는 미국이 ‘No strategy’ 자세로 근시안적인 태도를 유지한다면 더 이상 미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트럼프를 지지하던 정치인은 1980년대에 ?인식이 곧 현실-이라며 트럼프 시대를 예견했다. 이미지가 실제를 대체하고, 신빙성 개념이 진실 개념을 대체했다. ... 저자 에트우드는 미래에 이 길리어드, 디스토피아적인 체계가 미국을 장악하지 않는지 우려했다. ... 하지만 실제와 진실은 곧 드러나고 트럼프는 이미지로 인해 뒤로 물러나야 했다.
트럼프 시기에는 각종 기업의 규약과 규제, 세금 등이 철폐되거나 완화되었으며, 트럼프의 선동적인 언사는 보수 반동을 극대화했다. ... 특히 2016년 트럼프의 당선에 큰 영향을 미쳤던 러스트 벨트 지역의 보수 반동이 대표적이다. ... 여전히 트럼프는 보수세력을 선동 및 동원하며 곧 다가올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오늘날의 한국 또한 비슷한 모습이다.
티머시 스나이더는 트럼프 당선 이후 우려되는 민주주의 위기에 대한 지식인의 신속한 대응을 담은 『폭정: 20세기의 스무 가지 교훈』의 저자이다. ... 그 책을 꽤 인상적이게 봐서 저자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었다. 2.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 붕괴(2012년), 러시아의 유럽 연합 맹공격(2013년), 우크라이나 혁명과 뒤이은 러시아의 침공(2014년), 러시아, 유럽, 미국에서 정치적 허구의 확산(2015년), 도널드 트럼프
저자는 트럼프 미 前 대통령의당선 핵심 원인으로 정당의 문지기 기능이 마비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물론 도널드 트럼프 미 前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기 때문에 트럼프가 미국 ... , 미국 민주주의 역시 트럼프의 당선으로 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 민주주의 체계가 수립된지 채 100년이 되지 않은 것과 더불어, 우리는 민주주의 체계가 성숙해지고 견고해지면 독재와 전체주의의 위험으로부터 100% 벗어날 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트럼프
트럼프 정부때와는 180도 대조적이라는 견해이다. 저자는 트럼프 정부에 대해 팬데믹, 경제적 불평등, 인종 간 불화, 혐오와 반지성이라고 평가한다. ... 여기서 저자는 지나치게 바이든 정책에 대한 장밋빛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 그러나 저자는 바이든의 정책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다. 경제학적으로 분석해보면 수정 자본주의가 항상 긍정적인것 만은 아니다.
저자인 김성철은 자신의 책에서 BTS가 성공한 여러 요인 중에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전략이 매우 효과적이 었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보여주었다. ... 한국경제 신문 워싱턴 특파원 박수진 기자는 트럼프의 당선 직후 이라는 기사를 통해 트럼프 당선자가 트위터를 정치에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 화면 다음과 같이 ... 트럼프의 최측근인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대표적인 친 트럼프 언론인 폭스뉴스에 출연하여 트럼프의 트위터를 활용한 외교가 매우 훌륭하다면서 의제를 설정하는 장식이 빠르고 반복적이어서
과학기술이 중요한 현실에서 저자는 '개발'할 수 있는 것보다 '개발'해야 하는 것에 대한 '윤리적' 측면을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그녀는 이러한 현실에서 인류학이 일종의 '경고 ... 특히 이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미국 내 트럼프 지지자들이 트럼프 특유의 블랙 유머에 열광하는 이유는 물론 그의 말실수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 테트는 미국의 엘리트들이 "트럼프의 말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만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고 깨달은 반면, 그의 지지자들은 "트럼프의 말을 똑바로 하지만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모든 것이 거짓이라는 폭로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지지율은 떨어지지 않았다. 지지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말의 진정성이 아니라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세우는 일이었다. ... 거짓말쟁이에 대응하는 것처럼 사실을 직시한다고 해서 트럼프의 파렴치한 불량배들을 이길 수는 없다. 4대강 ‘살리기’니 국정원여직원 ‘감금’ '사람이 미래다'라는 캠페인을 벌여 신입사원까지 ... 된다. '9·11 테러를 지켜보며 수천 명의 무슬림 미국인들이 환호했다', '죽은 백인의 81%가 흑인에 의해 살해됐다'는 식의 독설로 미국 사회의 반이민 정서와 인종차별을 부추긴 트럼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