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가족 감독: 임상수 주연: 문소리(호정), 황정민(영작) -줄거리- 남편 영작은 한 참 어린 애인과, 아내 호정은 옆집 고등학생 지운과, 시어머니 병한은 초등학교 동창과 바람이 ... 아메리칸 뷰티 감독: 샘 멘더스 주연: 케빈 스페이시 (레스터 버넴) -줄거리- 레스터 번햄(케빈 스페이시 분)은 좌절감으로 가득 찬 잡지사 직원으로 하루하루를 무기력 속에서 살아간다
서론 (1) 작품소개 각기 다른 성격과 다른 직업을 가진 세 여성의 성담론을 심중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조감독 생활을 거친 임상수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 김종현 : 임상수감독의 데뷔작 는 남성들을 통한 지배적인 성 담론이 아닌, 그리고 여성들의 벗은 몸을 통해 보여지는 성도 아닌, 그녀들을 통해 말해지고 언급되는 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 그리고 처녀들의 방을 훔쳐보는 재미가 있다. “1998년 부산국제 영화제 출품작”, “제 7회 춘사영화제 신인연기상(김여진)”, “제 19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신인여주상(김여진
또한 주류 영화로는 김유진 감독의 ,임권택감독의 , 박철수 감독의 장길수 감독의 , 이현승 감독의 임상수감독의 등이 여성 영화의 범주에 속한다. ... 이런 의미에서 여성영화는 여성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일 뿐만 아니라 여성의 문제를 여성적인 시각으로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 한국의 여성 영화는 여성 독립 영화와 다큐멘터리, 예를 들어 아시아 여성의 삶을 다룬 변영주 감독의 과 정신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운 등이 꼽힌다.
하기야 과 을 위시한 임상수감독의 모든 작품들이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재미있지 않았었다. ... 임상수감독의 "대통령이던 경비원이던 인간은 누구나 커다란 우주"라는 말도 이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까. ... 그렇지만 이번만큼은 좀 재미있기를 바랬는데, 그래야 영화가 흥행을 해서 '아직까지는'으로 마무리되는 나레이션의 뒷부분에 대한 '공론화'도 가능할 것이고, 임상수감독이 원하는대로 '
: 임권택 (1986) 감독 : 임상수 (2003) ▶ 특징적인 사건들을 기준으로 사건 발생 전후의 변화 ㆍIMF 전후로 가족관계의 변화 : 가장의 경제권 상실 → 가족의 파괴요소 ... 해피엔드 베사메무쵸 감독 : 정지우 (1999) 감독 : 전윤수 (2001) ㆍ 경제 개발 → 도시화, 산업화 현상 집으로.. ...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1998) 감독 : 강우석 (1989) 2) 변화되지 않고 작용되는 가족 멜로의 요소 ㆍ 고정관념 : 영화 속 부모자녀관계 마요네즈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자녀들과
특히 임상수감독의 ‘바람난 가족’에서 윤여정(홍병한 분)은 남편을 저 세상으로 보낸 다음날 자식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백할 줄 아는 여자에요. ... 아니면 유럽에서 호평 받는 감독 김기덕은? 그 영화가 바로 한국의 영화, 한국의 감독이에요. 그럼 한국의 여배우는 알고 있나요?
임상수감독의 바람난 가족이 해체되고 있는 가족의 의미를 냉철한 시각으로 잘 보여주고 있는 문제의식이 돋보이는 수작이라고 한다면 이번의 영화는 참으로 영화적 재미도 없고 시나리오도 ... 그러나 이런 중대한 역사적 사실의 결론을 단순히 나래이터의 육성만으로 처리한 것은 감독의 치열한 역사의식의 부재인지 아니면 결론을 어떤 방향으로 내릴지 모르는 감독의 어설픈 도피인지 ... 죽은 사람이나, 죽인 사람들을 보여주면서 마치 저 편에서 웃고 있는 감독처럼 이유를 마치 아는 양 죽인 사람이나, 죽은 사람을 보면서 모두들 철없는 권력자들이라고 비웃는 것 그것이
부문, 김지운 감독 달콤한 인생 은 비경쟁 부문, 류승완의 주먹이 운다 와 임상수의 그때 그 사람들 두 편의 상반된 성격의 영화가 감독 주간에 선정 제57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 단편부문에 출품, 한국영화사상 최초로 심사위원상 수상 제55회 칸 영화제에서 임권택 감독은 《취화선》으로 감독상 제 58회 칸 영화제 에 김기덕 감독의 활 이 '주목할만 한 시선' ... 춘향뎐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1999년 제52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 1984년 이두용 감독의 《물레야 물레야》 로 특별부문상 수상 송일곤 감독 《소풍》은 제 52회 칸영화제
임상수의 예리한 선택을 인정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은 영화다. 의 모든 가족들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다. 영작(황정민)은 한참 나이 어린 애인과 바람이 났다. ... 임상수는 나 에서 그랬던 것처럼 사건을 극단까지 밀어붙인다. 그 과정은 다소 혼란스럽다. 매우 냉철하게 상황을 제시하는가 하면, 폭력적인 상황을 여과 없이 보여주기도 한다.
우리는 이 영화에서 이미 장선우의 (1997), 임상수의 (2000)의 생경한 영화적 이미지를 미리 훔쳐보게 된다. '도그마 95' 선언의 핵심 중 하나는 '올 로케이션'. ...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이름을 떠올리는 것은 우리에게 어느 정도 낯설다. ... 조롱하는 듯이 빗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1991), (1994), (1998) 등의 필로그라피를 떠올린다면 그의 영화가 왜 우리에게 낯선 것인지, 왜 우리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감독인지
한편, 임상수감독의 은 ‘바람’이라는 현대사회의 일상적인 사건을 통해 한국 가부장제의 가족의 해제를 그리고 있다. ... 임상수감독은 [바람난 가족]이 아내에겐 절대 보여줘선 안 될 영화인 까닭은 호주이자 가장이며 아들의 자리에서 꾹꾹 눌러온 남성의 썩어터진 고름이 질질 흐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5년이 ... 또 강우석 감독의 는 역사적 사실 이라는 포장지를 쓰고 31명의 684부대원들을 중심으로 군대생활의 거친 면을 주로 묘사했다.
그런 의미에서 임상수감독의 ‘처녀들의 저녁식사’는 충격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 이 영화는 페미니즘이라고 포장을 씌우고 나온 것은 아니었고, 감독 또한 여성들이 식탁에 앉아서 말하는 성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화하고 싶었다고 말 했을 뿐이었다. ... 여성의 입장에서 성을 말했다고 포장했지만, 사실 남성이 바라 본 시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애매한 관점에서 보이기 때문이다. 3) 세 캐릭터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김의석 감독의 「결혼이야기(1992)」에서 시작된 이러한 경향은 임상수감독의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를 거쳐 권칠인 감독의「싱글즈(2993)」으로 이어진다. ... 그러나 한국영화 팜므파탈의 계보에서 가장 대표적인 존재는 역시 김기영 감독의 「하녀」다. ... 그런데도 남성 마초나 남성 쇼비니스트의 환상보다는 차라리 남성 리벌럴리스트의 환상이 낫다는 어느 감독의 주장은 고개를 끄떡이게 한다.
임상수의 의 저돌성, 유하의 가 보여줬던 전복적, 문학적 상상력, 권칠인의 의 경쾌함과 윤리적 판타지로서의 결말에서 은 ... 그러니까 나이 어린 유림과 홍의 관계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술잔을 기울이고 여관에 들락거리고 애인을 속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어디’에서 만났느냐 하는 문제이며 사실 감독이 ... 모든 공은 ‘홍’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레드 계열의 의상을 주로 입혀 그녀의 숨겨진 열정을 은유하는 것과 같이 이 모든 것을 잘 컨트롤 해 낸 신인답지 않은 한재림 감독의 연출력에
결론 토론 각기 다른 성격과 다른 직업을 가진 세 여성의 성담론을 심중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조감독 생활을 거친 임상수감독의 첫 연출작!! ... )인식에 대한 통렬한 비판서 여성들에 대한 애정과 고통을 이해하려는 시각 “1998년 부산국제 영화제 출품작” “제 7회 춘사영화제 신인연기상(김여진)” 제 19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개최되는 제 58회 칸 영화제 에 김기덕 감독의 활 이 '주목할만 한 시선' 부문 김지 운 감독 달콤한 인생 은 비경쟁 부문, 류승완의 주 먹이 운다 와 임상수의 그때 그 사람들 두 ... 2003년에는 '지구를 지켜라'로 장준환 감독이 감독상 수상. 2004년에는 김수현 감독의 영화 `귀여워'가 경쟁부문에 진출. ... 한국 수상작 2005초청작 제55회 칸 영화제에서 임권택 감독은 《취화선》으로 감독상 제57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심사위원대상 2005 5월 1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