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 7의 봉인’을 보고 ‘죽음’에 대하여 죽음에 관한 이야기는 무척이나 많다. ... ‘제 7의 봉인’에 대하여 ‘제 7의 봉인’이란 제목은 성서의 요한계시록의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 쯤 고요하더니”라는 구절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 ‘악의 문제’에 대하여 ‘제 7의 봉인’에는 많은 악이 등장한다.
제 7의 봉인 평소에 영화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제 7의 봉인은 영화와 관련된, 혹은 역사와 관련된 수업이나 책을 통해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영화였다. ... 이번 수업을 통해 간략하게나마 제 7의 봉인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는데 나름 기대했던 대로 썩 괜찮은 영화였다. ... 때문에 대중성은 미미하고, 관객은 감독의 개성을 알고 그의 개성을 좋아해서 영화를 관람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즉 제 7의 봉인은 그 자체로 매니악한 영화이다.
영화를 잘~ 감상하기 위한 배경지식 * < 제 7의 봉인 > 영화 제목에 대해 * 신은 아예 없든가, 아니면 그와 다름없는 침묵에 빠져 있다. ... 이런 점에서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오래된 흑백 영화지만 지금 감상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 감 상 문 죽음이 왔다.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죽을때가 되었기 때문에 죽어야만할까? 이 영화의 주인공인 안토니우스는 그냥 죽을수 없어 죽음에게 체스 게임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