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는 엑슬린 선생님을 만나면서부터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는 듯 해보였다. ... 엑슬린 선생님을 만나면서 딥스는 자기 자신이 만든 공간에 숨겨두었던 감정들을 하나씩 꺼내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변하게 되는데, 그런 모습이 더딜 수 밖에 없었다. ... 아이는 이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하나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픔이 있는 아이였는데, 유치원에서의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유치원을 나가게 되는 마지막순간 놀이치료를 하시는 엑슬린
하지만 엑슬린 박사는 딥스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딥스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해주었다. ... 그래서 딥스는 일부로 안 들리는 척, 보이지 않은 척을 하며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게 되는데 이런 딥스가 엑슬린 박사를 만나며 놀이치료를 받고 서서히 좋아지면서 마음의 문을 다시 열게 ... 딥스는 사람들에게 문제아, 바보 취급을 당해왔는데 실제로는 바보가 아니라 천재소년이었고, 치료를 통해 좋아진 모습으로 엑슬린 박사와 헤어지고 난 후 천재소년으로서의 밝은 삶을 살아가게
이런 딥스에 대한 엑슬린 선생님의 교육방법을 보며 저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 또한 어떻게 보면 폭력적이고 잔인한 딥스의 행동에 대해 꾸짖음으로써 행동을 교정시켜주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딥스의 생각을 존중해주면서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는 엑슬린 ... 박사의 치료방법은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엑슬린 박사가 딥스를 관찰하고 격려하면서 드러나는 명백한 아이의 특성 중 하나는 그들은 그 자체로도 무한한 원천이라는 것이다. ... 엑슬린 박사가 딥스에게 처음 권한것은 생각하는 것을 마음대로 표현해보란 것이었다. 어른이 된다고 해서 우리가 마음대로 우리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은 아니다. ... 딥스와 엑슬린 박사가 보여준 과정들의 가장 큰 의의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들을 던져준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 안에 있는 가치와 독특한 생각들을 들여다 봐야한다.
엑슬린 박사의 놀이치료는 참으로 위대한 인간의 승리다. 철저하게 내담자를 존중하고 수용하고 받아줌으로써 스스로 극복하고 승리하도록 만든 위대한 스승을 나는 이 책에서 만났다. ... -엑슬린 교사의 중점적인 분석과 놀이치료에서 교사의 중요성: 엑슬린이 처방한 놀이치료는 인간중심과 철저하게 자율을 존중하는 내담자 중심의 놀이치료이었다. ... (엑슬린 교사를 중점적으로 분석하여 놀이치료에서 교사의 중요성을 언급할 것)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Ⅰ. 서론 주인공 딥스는 정신장애를 가진 소년이었다.
엑슬린박사는 딥스가 먼저 다가와 주길 원했다. 항상 어른들에게 강압 당한 딥스에겐 엑슬린박사의 방식이 커다란 도움이 된다. 딥스는 갑자기 팔짱을 끼고는 “싫어. ... 엑슬린박사는 딥스는 확실히 그런 일들을 할 수 있다고 믿은 것이다. ... 딥스의 놀라운 능력에 감탄하고 칭찬할만한 엑슬린박사는 최대한 간단하게 이야기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더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노력은 엑슬린 박사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 그의 놀이치료실은 딥스가 마음놓고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주었으며 엑슬린박사의 '요구'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태도가 딥스의 마음을 드러내게 하였다. ... 분출시켰을 때 엑슬린 박사는 그 때 아이를 두 팔로 꼭 껴안아 주고 위로해주면서 시간을 연장시켜 딥스에게 애정과 동정을 보여 주고 싶었지만 참았다고 이야기한다.
엑슬린 박사의 놀이치료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것이다. ... 우선 엑슬린 박사처럼 “반영적 경청”을 통해서 아이들의 거울이 되고 싶다. ... 마음의 상처를 받은 6살 아이 딥스가 엑슬린 박사의 도움으로 놀이치료를 하면서 닫혀 있던 마음을 열고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다루었다.
그러나 엑슬린 여사는 딥스에게 놀이치료를 시도하여 아이의 자아를 다시 회복해 준 역할을 한 너무나 고마운 사람이다. ... 든 엑슬린 여사가 딥스에게 보여준 사랑의 교육이 한 생명의 자아를 건강한 아이로 변화시키고 가정을 변화시키고 사회성을 가진 인격체로 변화되게 한 것은 높이 치하할 일이다. ... 여기에 엑슬린 여사가 딥스에게 강압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고 참고, 기다려주며 모든 것을 피치료자의 입장에 서서 그를 이해하고 수용해주는 치료방식이 치료가 급호전 되게 하였던 것이다.
엑슬린 선생의 그 심리학적 치료는 정말 유효했다. 그러나 맡아 들이는 입장에서의 딥스가 있지 않았다면 아무 소용이 없었을 것이다. ... 여기서는 엑슬린이라는 한 사람으로 나왔지만 말이다. 가정에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사회 교육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는 것이다. ... 여기에는 엑슬린선생의 세심한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아이 자신에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없었다면 절대로 일어나지 못할 일이다.
그래서 딥스와 엑슬린 박사는 20여 번의 만남을 가지는데 이 만남이 계속되면서 점차 딥스는 달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 딥스와 엑슬린 박사는 일 주일에 한 번씩 정해진 시간에만 만났다. 한 번의 만남이 책에서 한 장(총 24장)으로 서술되어 있다. ...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엑슬린 박사의 특별한 ‘놀이 치료’방법을 한 딥스는 점차 심각한 정신장애를 극복하고 총명한 아이로 다시 태어났다.
엑슬린 선생님의 교육방법을 첫 번째 딥스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행동을 강요하지 않고 어떤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며 둘째로는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 손님들이 오면 딥스를 소개하기 부끄러워 가둬두기가 일수였고 여동생인 도로시에게 더욱 관심을 보이고 기대하는 가정의 환경에서 자랐다. 3.교육방법 엑슬린 선생님이 딥스에게 했던 교육방법은 ... 액슬린 박사의 인내와 포용의 관심과 믿음을 주자 아이가 몰라보게 바뀌고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나중에 특수교사가 된다면 어떤 교사의 모습을 하고 다가가야 하는가?
엑슬린 박사와의 면담을 통해 딥스의 엄마가 마음을 열기 시작했듯이. 3. ... 또 그러한 딥스가 엑슬린 박사에게 유독 애착을 느끼고 그것을 표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이런 박사의 태도는, 딥스가 자신에게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을 가능한 한 막으려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엑슬린 박사의 태도는 유치원교사가 될 나에게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
책을 읽어가면서 커져가는 심리상담사에 대한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엑슬린 박사의 치료과정에 더더욱 빠져갔습니다. ... 딥스가 놀이방에서 나가기 싫어 흐느껴 울 때 엑슬린 박사는 끝까지 딥스를 껴안아 위로해 주지도 않았고 시간을 연장하지도 않았어요. ... 엑슬린 박사에게 갔어요. 처음 감상적으로 읽을 땐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선생님을 욕하며 읽었다가 차츰 존경과 동경의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었는데요.
놀이방에서 엑슬린 박사와 만나면서 그는 차츰 나아지기 시작했다. 박사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자신이 지은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딥스는 엑슬린 박사를 A선생님이라고 불렀다. ... 엑슬린 박사(아동 정신 치료사)가 딥스를 처음 만난 곳은 학교에서였다. ... 방에서 나갈 시간이 다되어 가자 엑슬린 박사는 그에게 말을 하고 교실로 돌아갔다.
엑슬린 박사가 '딥스' 라는 아이를 놀이 치료를 통해 자아를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일종의 연구 보고서였다. ... 하지만 어찌되었든 엑슬린박사의 치료를 통해 딥스는 혼자 놀이를 하고 감정을 드러내고 그것을 폭발시키고 하면서 그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아이는 정말 신비롭다. ... 이 책은 총 24장으로 되어있는데, 1,2,3장은 딥스가 엑슬린 박사 상담소의 놀이방이라는 공간에서 놀이치료가 이루어지기까지의 이야기가 있었다. 5살인 딥스는 태아기 때부터 거부당한
정신과 의사와 엑슬린 박사는 딥스를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한 아이로 보았다. ... 그래서 엑슬린박사는 놀이치료를 할 때에 딥스가 하고 있는 행동이나 박사가 이렇게 해주었으면 하는 행동이나 관해서 이야기하려고 하고, 박사 쪽에서 바라는 행동이나 딥스가 잘하는 것이 ... 그리고 놀이치료를 시작하면서 엑슬린 박사는 ‘나는 딥스를 서두르게 하고 싶지 않았다’ 라고 하며 치료적 과정을 서두르지 않으려고 했다.
만약 내가 딥스를 만났다면 과연 어떻게 대하였을지 엑슬린 박사처럼 대할 수 있었을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 딥스는 엑슬린 박사의 끊임없는 노력과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치료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액슬린 박사는 딥스가 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되도록 굳이 필요 없는 말은 하지 않았다.
딥스의 놀이치료 과정에서 엑슬린 박사는 딥스에게 친철하고 호의적이 태도를 보이기보다 는 딥스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두되 객관적으로 말하고 딥스의 말을 들어주고 있다는 것을 딥스가 ... 아동이 무언가를 스스로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아동을 무조건 받아주기 보다는 엑슬린 박사처럼 “넌 이렇게 해서 이렇게 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등의 아동의 스스로의 ... 그리고 딥스가 2년 동안의 유치원 생활에서도 큰 진전을 보이지 않자 M, 액슬린 박사에게 의뢰를 한 부분에서는 미국의 아동의 문제에 대한 전문기관의 연계가 잘 이루어진다는 점이었다.
된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엑슬린 박사에게 느낀점과 배울점이 많았다 액슬린 박사의 대화 방식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싶은 만큼 큰 감동을 주었다. ... 매주 목요일 1시간씩 액슬린 박사의 놀이방에서 치료를 받게 되는 딥스는 아무도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도록 닫아버린 마음에 문을 놀이를 통해 점차 변화되기 시작했다 액슬린 박사는 꾸밈없는 ... 이 말에 딥스가 고개를 끄덕이면 다시 액슬린 박사는, “신발을 벗고 싶으면 벗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