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양의 복제를 위해 난자 276개를, 스너피를 복제시키기 위해서는 123마리의 암캐로부터 한 마리당 평균 12개의 난자를 희생시켰다. ... 그 이후 쥐, 소, 돼지, 토끼, 열대어, 노새, 말 등 다양한 동물 복제가 성공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최초로 복제 개 ‘스너피’를 탄생시켰다.
그 중 한 마리는 생후 22일째에 죽고 오직 스너피만 살아남아 3개월을 맞았다. 놀라운 것은 스너피 복제 성공률이 0.09%(1/1,095)라는 데 있다. ... 그러나 스너피 경우에는 123마리의 암캐로부터 한 마리당 평균 12개의 난자를 채취하여 수캐의 체세포의 융합을 하여 생성된 1,095개의 복제 수정 난을 다시 난자를 제공한 암캐들의
2003 년 2 월 복제 양 ‘ 돌리 ‘ 사망 ㆍ 1970 년 세포핵 이식으로 개구리 복제 , 올챙이까지 발육 ㆍ 2005 년 4 월 황우석 교수 팀 , 세계 최초의 복제 개 ‘ 스너피 ... 태아세포 이용한 복제 송아지 공개 ㆍ 2007 년 세계 최초 마약 탐지견 래브라도 피트리버종 복제 성공 ㆍ 1998 년 미 위스콘신 대 , 이종 동물 간 복제 성공 ㆍ 2008 년 ‘ 스너피
사례 “개 복제 성공에 대해 찬사의 목소리 인가, 우려의 목소리 인가.” 2005년 8월 4일, 세계 최초로 복제를 통해 태어난 개 ‘스너피’와 체세포를 제공한 아프간하운드 수캐 타이 ... 연구팀은 이 개를 서울대(SNU·Seoul National University)와 강아지(puppy)의 영어 단어를 합쳐 ‘스너피(Snuppy)’라고 이름 지었다. ... 우리나라의 네티즌들의 반응도 두 가지로 나뉘었는데, “스너피는 토종기술이 이룬 세계적 쾌거”라고 극찬하며 황교수팀의 연구 성과가 언론의 엠바고(보도시점 제한)파기로 행여 불이익을 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