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을 건너, 대륙을 지나 - 해외 교육교류 방중학생 인솔기 - 8월 15일 수요일 - 남경에 비가 내리다 ▲ 8월 15일 오전 10시. ... 아마도 사랑하는 가족과 고향의 향긋한 풀냄새를 그리워했기 때문이리라. 중국학생이나 한국학생이나 눈에는 이별의 눈물이 그렁그렁하지만 표정만은 새벽이슬 같은 신선함이 넘친다. ... 중국의 역사는 이 양쯔강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합비일중 교정에서 한?중 교류단 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취옹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