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오디세이 ‘미학’이라는 용어에 지금보다 조금 더 낯설었을 때 이 책을 읽었다. 아직도 낯설지만 말이다. 다행인 것은 제목이 주는 묵직함에 비해서 재미있게 읽었다는 것이다. ... 순수와 경외감, 두려움은 예술의 속성이라고 생각한다. -‘저 먼 우주의 어디엔가 나의 병을 앓고 있는 별이 있다.’ 저자는 어느 시인의 이런 멋진 싯귀절로 우리를 안내한다. ... 책, 서두에 부치는 말에서 저자는 새로운 미학구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가 생각하는 미학의 새로운 흐름이라는 것은 첫째, 미학을 예술철학에서 감각론으로 새로 정립하는 것.
결국 미학오디세이 1권에서는 아름다움이라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견해를 내며 마무리 된다. ... 미학오디세이 – 진중권 미학이란 무엇이고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지극히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관념이라 생각한다. ... 앞으로 종종 미학 서적을 자주 접하며 지식을 쌓을 것 같다.
미학오디세이를 읽고 예술에는 여러 가지 활동들이 있다. 시에서부터 조각, 회화, 음악 등등... 이밖에도 요즘은 난타나 공연예술 등 그 범위가 더욱 확대되어가고 있다. ... 그렇다보니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에서 그의 미학은 비판의 여지가 되기도 했다. 그의 이원론적 세계관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 플라톤의 미학은 그림에 아무리 정교하고 똑같은 그림을 그렸다 하더라도 그 그림은 단지 허상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미학오디세이 1_진중권20yy-mm-dd 미학오디세이 1 진중권 지음 에셔에 대하여 - 에셔 네덜란드의 판화가, 수학과 논리학의 난제를 다룬 독특한 난제를 다룬 독특한 작품세계로 ... 아름다움은 이처럼 사용 ‘목적’과 관계없이 우리에게 만족감을 준다. ... 거기엔 성서 이외의 또 다른 지적 전통이 필요했는데, 이때 아우구스티누스를 비롯한 초기의 교부들은 고대의 전통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 전체성의 미학 아우구스티누스에게는 독특한
미학오디세이1 며칠 전 책벌레프로그램 중 로댕전에 다녀오게 되었다.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지는 않았지만 이곳에서는 누릴 수 없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감에 신청하였다. ... 진중권의 ‘미학오디세이’는 “태초에 아름다움이 있었다”라고 시작한다. 이 한 문장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예술의 정의를 다 말해주는 것 같았다. ... 미학이란 말 그대로 아름다움에 대한 학문을 말한다. 그렇다면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보고 아름다움이라고 느끼는가에 대한 답을 얻는 것이 바로 미학이다.
) 진중권, 미학오디세이1, 휴머니스트, 2003, 지은이의 말 중에서 ... 아직 ‘미학’의 초짜 입문생인 나도 언젠간 돌고 도는 뫼비우스의 띠를 깨고 예술에서 진정한 진리를 발견하길 간절히 바란다. ) 진중권, 미학오디세이2, 새길, 1994, 394 p ...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이 둘을 가지고 작가는 ‘미학’을 시작한다.
미학오디세이 - 진중권- < I N D E X >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1. ... 미학의 역사는 처음과 끝의 의미가 비슷한 것 같지만, 사실은 오묘하게 틀리다. 우리는 그것을 파헤치는 의미에서 ‘미학’ 의 참의미를 찾는다. ... 그러나 곧 프랑스의 계몽주의가 미학을 삼키고, 근대 미학은 ‘감성도 일종의 이성’으로 보며 데카르트 정신을 따라간다. 인간의 미적인 지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미학오디세이 2학년 12반 3번 김경아 "미학오디세이" 학교에서 방학 과제물로 정해준 책. ... 독후감을 쓰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작가에 대한 자료도 조금 찾아 봤다. 작가와 인터뷰를 한 글을 보게됐는데.. 자신의 일대기 아래 적어둔 한 마디. 왜 꼬와? ... 이제 책장을 넘겨 가며 그 날카로운 책 끝에 손을 비어가며 읽었던 미학오디세이 에 관한 이야기 이제 시작한다.
미학오디세이 - 진중권 < I N D E X >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 1. ... 느낀점 / 감상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 명저 및 권장도서 읽기 진중권의 미학오디세이 1권에서는 네덜란드 판화가인 에셔의 작품이 많이 등장한다. ... 인상깊은 구절 고전주의 미학은 르네상스 미학과 큰 차이가 없다. 르네상스가 그들의 이상이었으니까. 미는 질서, 비례, 척도로 표현된다.
미학오디세이 - 진중권 < I N D E X >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 1. ... 미학의 역사는 처음과 끝의 의미가 비슷한 것 같지만, 사실은 오묘하게 틀리다. 우리는 그것을 파헤치는 의미에서 ‘미학’ 의 참의미를 찾는다. ... 그러나 곧 프랑스의 계몽주의가 미학을 삼키고, 근대 미학은 ‘감성도 일종의 이성’으로 보며 데카르트 정신을 따라간다. 인간의 미적인 지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들만의 미학’을 ‘우리들의 미학’으로 끌어올린 "미학오디세이". ... ‘미학오디세이’를 권한다”는 여러 교수들의 추천은 미학오디세이가 우리 시대 교양서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 어떤 것인지를 잘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 그러기에 미학오디세이에 담긴 내용은 결코 쉬운 내용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즉흥적이고, 소탈하며 친근감을 자아내는 경우가 많다. http://e3000.hallym.ac.kr/~s964745/main.html '미학오디세이'에서 나타난 '서양의 ... '미학오디세이'란 책의 이름을 들었을 때 먼저 책의 이름이 왜 '미학오디세이' 일까? 가 궁금했다. 도대체 미학이란 말은 뭐고 오디세이란 말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 내가 보기에 이 책의 이름이 '미학오디세이'가 된 것은 미학이란 말과 오디세이란 말을 알아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진중권의 미학오디세이1을 읽고.. 언젠가 친구와 이런 놀이를 한적이 있다. 길에 앉아있다 여자가 지나가면 외모가 몇점인지 점수를 매기는 일... ... 진중권의 미학오디세이1는 아름다움은 무엇인지에 이야기한다. 가상과 현실의 컨셉을 가지고 고대에서 부터 현대에 걸쳐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학오디세이미학으로 떠나는 여행, 나에게는 한 발자국 한 발자국이 어려움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 ... 여행은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해야 하는데 미학오디세이를 읽는 동안에 나는 지도를 들고 길을 못 찾는 여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조금 더 미학에 대한 기초를 쌓고 난 후에 이 책을 다시 보고 미학으로 즐거운 여행을 떠나고 싶다.
미학오디세이(진중권 저) 저는 사실, 만화로 된 미학오디세이를 먼저 읽었습니다. 원작에 겁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 500자 독후감 바이오테크시대(제레미 리프킨 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생명공학에 관해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 저자는 혁신적인 화법으로 독자를 매료시키며, 권위를 집어던지고 난해한 미학을 민중의 곁으로 끌고 들어와, 학문의 본질이 ‘놀이’라는 사실을 재조명했습니다.
책을 읽고 공감하거나 인상깊은 부분을 찾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을 독후감에 작성하여 감상하며 책을 읽음. ... 오디세이’를 읽고 ‘가상과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미학적으로 접근하여 역사, 철학, 문화에 따른 미적 표현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와 예술에 대한 개인적 ... 찾는 책 읽기’ 활동에서 본인이 흥미와 관심있는 분야를 고려하여 체육 분야에 대한 진로 정보 탐색을 위해 ‘축구는 문화다’라는 책을 스스로 선택하여 읽고, 자신의 진로와 연계하여 독후감을
미학오디세이 3은 이전에 출판되었던 미학오디세이 1,2권에 연결되어 현대의 탈근대 미학을 해석하는 미학오디세이 최종편이다. 1권과 2권이 인류역사시대 이전부터 근대까지의 미학적 ... 미학오디세이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인터넷 강국이다. ...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이 두 단어가 가지는 다양한 미학적 철학적 의미들과 그에 따른 해석이 탈근대 미학을 소개하는 미학오디세이 3을 이루는 거대한 테마이다.
미학오디세이 -진중권- 전공교양세미나 200903830 홍성철 작가 진중권의 ‘미학오디세이’는 총 3편의 시리즈가 시중에 판매될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 평소 철학에 관심이 있어 ‘미학오디세이’를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영광스럽게도 전공교양세미나 텍스트 중 ‘미학오디세이’가 포함되어 있었다. ... 즉 ‘미학오디세이’란 호메로스가 쓴 장편서사시처럼 진중권이 미학에 대해 서술한 장편의 서사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