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전춘별사(滿殿春別詞)’ 해설임과의 영원한 사랑에 대한 소망을 다룬 고려 가요 ‘남녀상열지사’의 대표작으로 시조의 기원으로 추측하기도 함『어름 우희 댓닙 자리 보와 님과 나와 어러 ... 이러한 이유로 ‘만전춘별사(滿殿春別詞)’에서 시조의 기원을 찾기도 함 ... 겪는 시련 = 차가움■ 어러 주글만뎡 : 강렬한 사랑의 열정■ 『 』 : 얼어 죽어도 좋으니 임과 함께 지내고 싶어하는 화자의 마음 – 임에 대한 화자의 뜨거운 사랑★ 만전춘별사
피어나도다복숭아꽃은 근심이 없어 봄바람에 웃는구나 봄바람에 웃는구나.1) 연 대 : 고려 시대2) 갈 래 : 고려속요3) 형 식 : 전 5연의 분절체(6연으로 보기도 함)4) 별 칭 : 만전춘별사 ... -金裕器-같은 꽃이라도 고려가요 만전춘에 그려진 도화는 매우 요염한데 비해서 시조의 도화는 그런 육감적인요소가 없다. 무릉도원의 고사와 결합하여 은자들의벗으로 바뀌어진다. ... 만전춘경경(耿耿) 고침상(孤枕上)애 어느 자미 오리오서창(西窓)을 여러하니 도화(桃花)ㅣ 발(發)하두다.도화난 시름 업서 소춘풍(笑春風)하나다 소춘풍 하나다근심어린 외로운 잠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