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크툽 『연금술사』을 읽고서 저자 :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는 내게 좋은 것을 알려준 책이다. ... ‘마크툽, 대개 종교적인 의미로 쓰이는 아랍어로 그건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이미 씌어있는 말이란 의미다. 어차피 그렇게 될 일이다 정도의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 또 사람들이 잘하는 것에 대한 방식이 각장 다르고, 꿈을 향해가는 방식도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여기에 적혀 있으니 나도 ‘마크툽’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사람이 된 것 같다.
[독서감상문] - 을 읽고 예전에 어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던 글귀가 문득 떠올랐다. “아침이 좋아진다면 행복한 사람이다.” 아침은 항상 출근하기에 버겁고, 알람소리가 소음이 되는 순간이다. 단 한번이라도 나는 아침이 좋아진 적이 있었던가. 몇 년 전 아침형 인간, 얼리..
오리지널스 :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애덤 그랜트 저/홍지수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오리지널스도 역시 보통의 존재였다. - 저자인 애덤 그랜트는 하버드대, 미시간대에서 조직심리학을 공부한 이후 독창적인 저술과 연구로 서른한 살 젊은 ..
(심리학, 자기계발 독후감) 자존감: 나를 사랑하게 하는 저자 : 이무석 - 자존감은 열등감 없애기에서 시작 - 우리나라는 성형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성형외과도 많고 성형하는 사람도 많다. 다이어트 사업 역시 엄청난 큰 시장일 정도로 활발하다. 우리나라..
역사란 무엇인가? 저자: E. H. 카 - 이제는 역사의 정의를 넘어서 역사가를 정의할 시점 - 저자인 E. H. 카는 외교관, 대학교수,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정치 관련 일도 하고 역사를 가르치는 일도 하였다. 는 그의 유명한 역사 입문 고전이다. 사례 중심..
하지만 이 책에선 ‘마크툽’ 이란 단어를 이렇게 부정적으로 쓰지 않았다. ... 항상 희망의 단어로, 산티아고가 자아의 신화를 찾기 위해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항상 따라다녔던 말이 바로 ‘마크툽’ 이었다. ... ‘마크툽’ 이란 단어가 참 흥미로웠다. ‘이미 그렇게 적혀있다.’ 그렇다면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도달할 수 것이 있을 것이다.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고도원의 밤에 쓰는 아침편지 - 필사는 치유의 힘 - 이 책은 글귀 한 편과 함께 필사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하단에 언제 쓰여진 아침편지인지 날짜가 표시되어 있다. 이는 필사에 초점을 맞추고 독자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라는 취지인 ..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저 - 남을 위한 신화가 아닌 자신을 위한 신화를 살기 - 연금술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철이나 납을 금으로 바꾸는 작업을 뜻한다. 이는 상식적,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비로운 작업으로 여겨진다. 불가능한 연금술을 왜 이 작품에 도입..
간디자서전: 나의 진리실험 이야기 간디 저/함석헌 역 이 책은 진리의 실험을 기록한 글이다. 진리의 길은 고행이다. 간디는 포기하지 않았다. 고행은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그럼에도 간디는 포기하지 않았다. 완벽한 존재가 아닌 인간은 일상을 겪으며 수정하고 보완하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