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산(頭流山) 양단수(兩端水)를 녜 듯고 이졔 보니 : 지리산의 두 갈래로 흐르는 물을 옛날에 듣고 이제와 보니■ 두류산(頭流山) : 지리산의 다른 이름■ 양단수(兩端水) : 두 ... (山影)조ᄎᆞ 잠겻셰라. : 복숭아꽃이 떠내려가는 맑은 물에 산 그림자까지 잠겨 있구나■ 도화(桃花) : 복숭아꽃 / ‘탈속적 이상향’을 상징■ 산영(山影) : 산 그림자 ... 갈래로 흐르는 물줄기■ 녜 듯고 이졔 보니 : 옛날이 듣고 / 지리산의 풍경을 직접 보는 것은 처음임▶ 초 장 : 두류산의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도화(桃花) ᄯᅳᆫ ᄆᆞᆰ은 물에 산영
두류산(頭流山) 양단수(兩湍水)를(조식) 두류산(頭流山) 양단수(兩湍水)를 녜 듣고 이졔 보니 도화(桃花) ? ?은 물에 산영(山影)조차 잠겼셰라. ... 노라. - 길재 < 계유정란 > 수양산(首陽山) 바라보며 이제(夷齊)? 한(恨)?노라. 주려 주글진들 채미(採?)도 ?? 것가 비록애 푸새엣 거신들 긔 뉘 ?헤 낫? ... 한번 넓은 바다에 다다르면 다시 청산으로 돌아오기 어려우니 밝은 달이 산에 가득 차 있는, 이 좋은 밤에 나와 같이 쉬어 감이 어떠냐? 이화(梨花)에 월백(月白)?
출전 : 『 청구영언 』 두류산 ( 頭流山 ) 양단수 ( 兩湍水 ) 를 ( 조식 ) 자연과 풍류 대추가 발갛게 익은 골짜기에 밤은 어이 떨어지며 , 벼를 벤 그루터기에 게는 어이 내려오는가 ... 양단수를 옛날에 듣고 이제 와 보니 복숭아꽃 뜬 맑은 냇물에 산 그림자까지 어려 있구나 . ... 비록 산에 자라는 풀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누구 땅에 났더냐 ?
두류산(頭流山) 양단수(兩端水)를 예 듣고 단수에 대한 감탄 (이상향에 대한 추구) 성격 : 강호 한정가(江湖閒情歌), 자연과 인정(人情)의 노래 -> 맑고 투명한 시각적 효과를 거두고 ... 남경에 들어가 구경한 뒤, 또 제도라 하는 섬에 들어가 두루 다니면서 산천도 구경하고 인심도 살피다가 오봉산에 이르니, 정말 제일 강산이었다. ... . -> 높고 큰 산의 침묵이 자연에 대한 믿음을 가져다 주고 있으며, 술과 아름다운 자연은 작자의 흥겨운 노래 가락과 함께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서경의 운치를 돋게 하여 작자의 한가로운
두류산(頭流山): 지리산의 다른 이름. 백두산의 산줄기가 이곳까지 뻗쳤다 하여 두류산 이라 부름. 양단수(兩端水): 쌍계사를 중심으로 두갈래로 흐르던 물이 합치는 곳을 말함. ... 내용: 지리산에 있는 양단수 물줄기의 경치가 아름답다는 옛말을 듣고 이제와서 보게되니, 복숭아 꽃잎이 떠 있는 맑은 물에 산 그림자까지 잠겨있구나. ... 나는 바로 이 지리산이 그 선경이라고 생각하노라. 작자는 벼슬을 멀리하고 지리산에 들어가 학문수업에 정진하였으며, 자연귀의를 즐거워하였다.
. - 성혼(成渾) 頭流山(두류산) 兩端水(양단수)를 녜 듯고 이? 보니. 桃花(도화) ? ?은 물에 山影(산영)조? 잠겨셰라. 아희야 武陵(무릉)이 어??오 나? 옌가 ? ... 노라. - 조식(曺植) 淸凉山(청량산) 六六峰(육륙봉)을 아?니 나와 白鷗(백구) 白鷗(백구)야 헌사? ... 경치를 혼자만 보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여기는 것 같아. ④ 경훈 : 이 시조를 읽으면 흰색과 붉은 색의 대조가 두드러져 청량산의 맑고 깨끗한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하지. ⑤ 정혁
또한 단수 증가로 인해 쌀 생산량은 1995년 4,695천 톤에서 2000년에는 5,291천 톤으로 늘어났다. 2. ... 식량자급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1인당 식량소비량은 근래에 계속 감소되어 왔음에도 전체 양곡 자급도는 계속 떨어지고 있고, 특히 밀, 옥수수, 두류의 자급률이 매우 도입하기도 했다 ... 평안남도 대동군 미림리에서 발견된 밀은 BC 200∼100년경의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의 반월성지 부여의 부소산 백제 군량창고의 유적에서도 밀이 발견되었다.
남명 조식(曺植)은 합천의 삼가에서 탄생한 조선 중기의 실학자로 시조 ‘두류산(지리산) 양단수…’로 잘 알려진 당시 영남문학의 거두이기도 하다. ... .비허증으로 설사하는데와 입맛이 없는데, 소화가 안되는데 그리고 몸푼 뒤에는 ... [끓이는 법] ① 증상이 심할 경우 물의 양을 줄여 끓인다. ② 먼저 당귀를 물에 씻어 물기를 뺀 후 차관에 담고 물을 부어 끓인다. ③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은근히 오랫동안
) 兩端水(양단수)를 예 듣고 이제 보니 桃花(도화) 뜬 맑은 물에 山影(산영)조차 잠겼세라 아희야 武陵(무릉)이 어디오 나는 옌가 하노라 三冬(삼동)에 뵈옷 닙고 岩穴(암혈)의 눈비 ... 1586 중종-선조) 고산구곡가 10수(내용은 생략) 고산구곡가(高山九曲歌) 주자의 무이구곡(武夷九曲)을 본뜸 (15) 조식(1501-1572 연산군-선조 호는 남명)의 시조 頭流山(두류산 ...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 아니로다 주야에 흐르니 옛 물이 이실소냐 人傑(인걸)도 물과 같아야 가고 아니 오노매라.
시조‘두류산가(頭流山歌)'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두류산(頭流山) 양단수(兩端水)를 녜 듣고 이제 보니, 도화(桃花) 뜬 맑은 물에 산영(山影)조차 잠겼에라. ...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산천재였다. 산천재는 남명 조식 선생께서 노년을 보냈던 곳으로 이차선 도로 옆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었다. ... 운 좋게도 아는 선배가 MT 때문에 지리산에 답사를 간다는 것이다.
지리산에서는 동서로 나라의 큰 인물 남명 조식과 매천 황현을 낳았다. 17번의 답사 끝에 지리산 동쪽 산청군 덕산에 산천재를 연 남명 조식선생은 두류산 양단수를 예듣고 이제 보니, ... 양은 해, 음은 달이 된다. 음양학상 왼쪽이 양이고 오른쪽이 음이라는 원칙에도 부합되고, 두 글자가 밝히고 있는 것은 명이 ... 이러한 지리산은 그냥 산이 아니라 역사의 산이고, 신앙의 산이며, 생명의 산이자, 사람의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