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는 ‘나쁜’ 장애인 이고 싶다 제목에 시선이 확 쏠렸다. ... 제목이 웃긴 것 같기도 하고 장애인에 대해 나쁘게 설명을 한건 아닌지 궁금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는 제목이 처음에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사람들이 행동하고 만들어주는 것을 비판을 한다거나 그런 것들을 악용하는 내용인줄 알았다.
[참고문헌] -책 김창엽 외 14명, 나는 ‘나쁜’장애인이고 싶다, 삼인0 . ... 그러나 제 2부 신체장애에서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를 읽고 충격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또한 최근에 읽은 모든 책 가운데, 김형수씨의 글이 가장 강한 여운을 남겼다. ... 장애와 차별, 신체장애인, 정신장애인 그리고 여성장애인에 대해 다양한 지식인, 전문가, 행동가와 장애인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장애인 인권 운동가’ 김창엽 씨가 쓴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선천성 사지 절단 장애인이지만, 비장애인과 다름없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 사실 한국에는 장애인 시설이 부족해서 많은 장애인들이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들었다. 그런데 왜 이런 말을 하는 걸까? ... 그런 그가 말하는 장애 인으로서의 삶이란 어떤 것일까?그는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들이 살기 힘들다.”고.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독후감 - 목 차 - 1. 장애를 보는 시각 2. 장애와 차별 3. 정신장애 4. 여성과 장애 5. 참고문헌 1. ...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장애인 학교나 장애인 시설의 건립 반대시위이다. 발달장애인들도 비장애인 아이들처럼 학교에 다녀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 지하철 역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지만, 비장애인 화장실이 남녀로 구분된 것과 달리 장애인용 화장실은 하나다. 장애인의 성별은 하나인가? 당연히 그렇지 않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 전공 제출일 학번 제출자 과 목 담당교수 「나는‘나쁜’장애인이고 싶다 ? ... 정신 장애인들은 신체장애인보다 낫다는 편견이 있으나 신문조차 볼 수 없는 를 대하는 태도나 이해 뿐 아니라 이들에게 필요한 사회서비스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신체장애자는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휠체어나 목발등 재활을 위한 보조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정신 장애인은 자신의 장애를 국복하기 위해 약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기까지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그들에게 너무나 나쁜 존재가 되어버린 현실에게 책을 읽기 전에 ‘왜 그들은 나쁜 장애인이 되고 싶을까?’ 하고 궁금해졌다. ... 될 대상으로 느껴지는 장애인이 나쁜 장애이길 희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그들이 나쁜 장애인이 되기를 자처하지만 사실 진정한 악당은 현실이었다. 그들에게 너무나 나쁜 존재가 되어버린 현실에게 밝히는 커밍아웃.
이 책의 제목인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라는 제목을 보고 왜 ‘나쁜’ 장애인이고 싶은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 착하고 순수해서 사랑 받기를 좋아하는 장애인이기를 거부하며, 여자를 꼬드기고 적당히 나쁜 짓을 자행하면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고, 희생 받는 것이 아닌 사랑을 쟁취하는 ‘나쁜’ 장애인이 ... 나쁜 장애인이라는 것은 딱 봤을 때 좋아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에 왜 되고 싶은지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Ⅰ. 서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나는 장애인과 관련된 그 어떤 일도 못할 것이다. ... 결론 본론에서는 현재 우리 사회의 장애인과 관련한 문제점에 대해서 나열해서 살펴보았다. 장애인 교육, 장애인 고용, 장애인 복지 그리고 정신 장애인에 관련한 문제까지. ... 말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다고 하지만 저런 생각 자체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 짓고 분리한다는 것을 이전에는 깨닫지 못했다.
책을 읽으며 장애인이 처한 현실과 사회적인 문제점, 그리고 여러 양태에 대해 알 수 있었다. ... 부분은 그런 내가 가지고있던 편견에 대한 생각을 적나라하게 말해주는 부분이다. 필자는 이렇게 말한다. ... 이 책에서도 이러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장애인을 더 힘겹게 만든다고 말해준다. 장애인에게 연민이나 동정을 보내는 일은 필요하지 않다.
그런 시각 때문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혹은 일반인과 장애인과 같은 이분법적으로 장애인을 바라보게 되었다. ... 장애인 문제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런 맥락에서 장애인 보호라는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장애인 존중이란 시각으로 가기엔 너무나 높은 벽이었다. ... 지적장애 여아 성폭행 사건, 지적장애인 감금 노동 착취 사건은 장애인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민낯이다. 지적 수준이 낮으니 모를 것이라는 생각에 함부로 대한다.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당장에 우리가 장애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꼽으라면 무엇이 있을까. 봉사활동이라던가, 장애인 체험이라는 활동들이 의견으로 제시될 것이다. ... 아니, 오히려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대하는 것이 옳을 지도 모른다. ... 장애인을 ‘도와야’한다는 인식 자체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 그 자체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과목명 : 학번 : 학과 : 이름 : 제출일 :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김형수 몇 년 전, 장애인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 작가는 왜 ‘나쁜’장애인을 자처하고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을 위해서는 ‘착한’장애인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하지만, 작가는 ‘나쁜’장애인을 자처한다. 사회에서 제공하는 편의를 거절하고, 비장애인과 같은 지표로, 같은 환경에서 성장하고자 한다. 그렇다고 사회 부적응자가 아니다.
독후감 -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최근 장애인 국회의원이 나온 것을 보았다. 1900년대에는 장애인이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이 용납이 안 되었을 것이다. ... 이와 같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사회통합을 실천하고 싶어도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배려하지 않는다면 장애인과 함께 하나의 사회를 만들긴 힘들 것이다. ... 우리나라의 장애인 사회참여가 저조한 이유는 장애인의 기능상의 문제라기보다 사회에서 장애인을 배제하는 분위기이고 장애인이 참여하기 힘들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를 읽고 1. 서론 얼마 전 한 달 간의 교생실습과정을 경험했다. 그 기간 중에 교육봉사활동으로 방과 후에 학교 내의 특수아동 지도를 담당하였다. ... 장애인의 다름을 틀림으로 보지 않고, 장애가 아닌 사람을 볼 때 장애인이 원래 살았을 당연한 삶을 살게 되지 않을까. ... 『장애인이 아직도 사회적 부담과 편견으로 동일시되고, 그로 인해 당연함으로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봉사로 환치되는,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전체주의 이데올로기 그것이 장애인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김창엽, 정근식 등 저 - 편견에 맞서 당당히 ‘나쁜 장애인’ 되기 - 정상인들도 성형 중독에 걸릴 만큼 우리나라는 외형적 모습을 중요시한다. ... 수동적이고 ‘착한’ 장애인이 아니라, 능동적이고 ‘나쁜’ 장애인이 될 권리가 있다. ... 그리고 장애인은 더 이상 참지 말고, 적극적으로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나쁜 장애인’이 되어야 한다.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김창엽)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라는 제목을 본 순간 도대체 왜 나쁜 장애인이고 싶은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 착하고 순수해서 사랑 받기를 좋아하는 장애인이기를 거부하며, 상처를 줄 수도 있는 흔한 사랑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고, 희생 받는 것이 아닌 사랑을 쟁취하는 나쁜 장애인이 되고 ... 장애인에 대한 동정적인 인식에서 벗어나고자 한창 벌이던 캠페인은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람입니다.”라는 것이다.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책 그대로 장애인들이 나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줄 알았었다. ... 그렇지만 책을 계속 읽게 되면서 그들이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권리를 쟁취하는 것이었다. ... 남성과 여성, 장애인와 비장애인, 여성장애인과 남성장애인은 별 달리 차이가 없다. 다만 조금만 배려가 필요할 것이다.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를 읽고 Ⅰ. 서론 장애인이 인권을 보장 받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 결론 사실 ‘특수학습자의 이해’ 수업을 듣고, 라는 이 책을 읽고서도 내가 어떤 시선으로 장애인을 바라보는 것이 옳은지, 어떤 태도를 가져야하는지, ... 그러나 이때, 장애인들은 결코 비장애인들에게 껴 안겨서 억지로 같이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
를 읽고... 늘 하는 생각이지만 책이라는 건 참 대단한 존재(?)인 것 같다. ...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시작하여 장애인들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 가령 장애인 고용문제라던가 장애인 이동권 문제 그리고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내 피부로 가깝게 와 닿지 않았었다. ... 살아가면서 비장애인들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들 중 장애인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이 많다.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레포트” Ⅰ. 서 론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가장 존귀한 존재인 생명. ... 장애인의 반대말이 “정상인”이 아니라 “비장애인”인 것처럼 우리(비장애인)도 지금 아직은 장애가 없을 뿐이지 언제든지, 누구든지 장애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의 분리 교육이 아닌 통합 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