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이다. ... 이 책은 고려 대학교 대학생이였던 김예슬이라는 학생이 현대 사회와 대학의 모순에 대해 알게 되며 대학을 자퇴하고 쓴 책이다. ... 김예슬이라는 학생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자기의 밖이 아닌 자기 자신의 내면, 즉 가슴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고려대학교 교정에 붙은 대자보 전문에 다 담아 낼 수 없었던, 김예슬 자신이 ‘자발적 퇴교’라는 선택을 하기까지의 외롭고 괴로웠을 세상을 향해 던진 ... ‘나는 오늘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라는 대자보를 고려대 정문에 써 붙인 ‘김예슬 선언’이라는 키워드가 바로 그것이다. ... -『김예슬 선언』을 읽고 ‘청춘(靑春)’이라는 단어는 그저 그 단어를 되뇌어 보는 것만으로, 그럼으로 해서 생겨나는 단어의 울림만으로도
김예슬 선언을 읽고 30분 전, 마지막 책장을 넘겼다. 책을 읽는 순간순간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 ... 김예슬의 용기에 대한 존경, 내 자신에 대한 성찰, 나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학생들에 대한 연민 등등 그로 인해 얼굴이 화끈거려 부끄럽기도 했고, 코끝이 시큰해지기도 했다.
이런 표면적인 부분들만 본다면 ‘김예슬선언’이 우리에게 준 영향력은 크다 할 수 있다. ... 지난 3월 10일,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김예슬양이 학교 안 게시판에 대자보를 붙여 ‘자발적 퇴교’를 선언했다. ... 대학교수들의 반응도 미약했으며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대학생들은 ‘김예슬선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김예슬 학생이 대학을 그만 두고자 선언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 안전하고 편안하게 갈 수도 있지만 해일과 파도의 두려움을 뒤로 한 채, 위대한 모험을 자초하며 결국에는 신대륙을 발견하고야 말았던 콜롬버스의 처음처럼, 유유히 자신의 길을 가는 김예슬 ... 김예슬 학생이 대학을 포기한 직접적인 이유는 결국 알맹이 없는 껍데기를 치장하는 삶에 전력투구하도록 교육하고, 제도화하는 한국사회에 염증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1950
김예슬 선언에 대한 반박 올해 초 전국의 대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예슬 선언’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크게 이슈화 되었으며, 이에 대해 대학생들은 밤잠을 설쳐가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 이 선언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김예슬 양이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서두로 한 장문의 글이다. ... 먼저 그녀가 선언에서 중심적으로 다루고 강력히 주장했던 부분인 대학의 기업화와 학생의 상품화에 대해 반박하고 싶다.
지금까지 김예슬 학생의 대학 거부 사건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나는 물론 김예슬학생의 의견에 어느 정도 동의한다. ... 김예슬, 대학 거부에 대한 생각 올해 초 우리의 눈은 한명의 대학생에게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녀는 바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던 김예슬 학생이다. ... 또한 김예슬 학생의 태도도 아쉽다.
현대사회와 교직윤리 - 김예슬 학생의 대학 거부 선언, 어떻게 볼 것인가? 김예슬 학생은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명문대에 진학했으나 돌연 자퇴를 선언했다. ... 김예슬 학생은 잔혹한 경쟁만이 있는 것처럼 말했으나 그런 것만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김예슬 학생은 대학교육도 비판하였다. ... 그리고 김예슬 학생은 지금의 이런 변화가 안타깝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그런 분들이 지금의 김예슬 선언을 보면 아마도 코웃음을 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김예슬의 선언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폄하하지는 않는다. ... 현 시대의 대학을 되돌아보다 -김예슬 선언-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1002120 정은민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하던 김예슬 학생이 교정에 “오늘 나는 대학을 ... 어찌 보면 평생 훈장처럼 달고 다닐 수 있는 명문대 출신이라는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한다는 파격적인 선언을 한 채 자퇴를 한 것이다.
만일 지방에 아무 이름도 없는 대학에서 김예슬 양처럼 양심선언을 했다면 누가 귀를 기우리고 관심을 가져주었을까? ... 분명 김예슬 양의 선언은 큰 반향을 불어 일으켰지만 그 이상의 변화는 없고 우리세대는 하나의 경쟁자가 떨어져 나간 것 이므로. 별일 없이 다시 잘 돌아가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 인간이 아닌 자본이 주인이 되가고 있다고 하지만 그 자본역시 인간에 의해 관리 되므로 나는 김예슬양의 생각에 동의를 할 수 없다. 김예슬 양이 주장한 것에는 이런 내용도 있다.
김예슬 선언과 토론문, 그리고 나의 견해 -경쟁만을 부추기는 사회가 싫다 어느 여대생이 쓴 자보가 고려대 정문 앞에 붙어있었다. ... 토론자들은 김예슬씨의 이야기를 공감하면서 이에 대해 진단한다. 현 체제는 잘못된 것이라고. 그리고 김예슬 선언이 불합리한 사회 속에 던진 작은 돌이라고 그녀의 행동을 이야기한다. ... 자보는 일종의 선언문이었다. 내용인즉 자신이 왜 대학을 그만둘 수밖에, 아니 거부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김예슬, 『김예슬 선언 -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느린 걸음, 2010, 13쪽. ... , 『김예슬 선언 -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느린 걸음, 2010, 13쪽. 2) 제니퍼 워시번, 김주연 역. ... 그녀는 선언문을 통해 대학이 기업을 위한 노동자 생산만을 교육의 목표로 삼음을 지적했다. 2022년, 김예슬 발언이 있고난 뒤로부터 12년이 지났다.
미스터피자와 마노핀을 거느리고 있는 MP그룹은 2020년 현재 매각을 선언한 상황이다. ... 참고문헌 김예슬(2020),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의 효율성 및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경희대학교 대학원 조리외식경영학과. 이은지ㆍ조철호. (2013). ... 그러나 2017년 경 불거진 정우현 전 회장 일가의 가맹점 갑질 논란과 배임 횡령은 브랜드 이미지 실추에 직격탄을 날리며 3년이 지난 2020년 현재 매각을 선언하며 사실상 브랜드
가부장적인 문화와 관습에 의해 기혼 여성은 가사와 육아/양육의 일차적인 책임을 맡으며 여성의 공적 영역 진출과 가사 노동의 가치 인식에 대한 모순적인 위치에 처해 있다 원숙연과 김예슬 ... 하지만 이 영화는 직접적인 정치적 선언이나 페미니스트 운동에 대한 암시적 지지를 내포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한다 .신혜선 (2021). ‘82년생 김지영’ 각색작품의 사회적 의미: 소설
언젠가 ‘김예슬 선언’으로 인해 잠시 떠들썩한 적이 있었다. ‘김예슬 선언’이란 당시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대학생이 자퇴를 선언한 사건이다. ... 이것은 김예슬만의 선언인가? 라는 영화가 있다. 주요 등장인물은 키팅 선생님, 토드, 닐이 있다. ... ‘김예슬 선언’에서 ‘김예슬’은 말한다. 중고등학교 때 친구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해서 소위 명문대에 입학한다. 대학 입학 후에는 또 다시 취업을 위해 경쟁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