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2010년 3월 10일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이던 김예슬은 교정에 자퇴를 선언하는 대자보를 붙이고 1인 시위를 했다. ... 김예슬, 『김예슬 선언 -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느린 걸음, 2010, 13쪽. ... 2022년 01월 18일) 1) 김예슬, 『김예슬 선언 -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느린 걸음, 2010, 13쪽. 2) 제니퍼 워시번, 김주연 역.
- 꿈과 현실, 그 갈림길에 서서 - 2010년 3월 10일 고려대생 김예슬 양의 자퇴 선언은 학벌주의 세태에 파장을 일으켰다. ... 즉, 대학생들은 거부뿐만 아니라 대학과 사회적 인식에 맞서 싸워야한다. ... 즉, 학생의 기대에 부응하며 참된 의미의 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학생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고려대학교 재학 중이던 3학년 김예슬 이 자퇴를 선언했다. 그녀가 대한민국의 현 교육 실태를 맹렬히 비판한 대자보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이 울렁였다. ... 서론 (1) 문제 인식과 현실 대학 입학 그리고, 첫 수업에 새삼 대학생이 됨을 느꼈다. ... 지방에 어느 듣도 보도 못한 대학을 나오면 매몰차게 격리시키고 왕따 시키는 현실 앞에서 교사는 대학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언젠가 ‘김예슬 선언’으로 인해 잠시 떠들썩한 적이 있었다. ‘김예슬 선언’이란 당시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대학생이 자퇴를 선언한 사건이다. ... ‘김예슬 선언’에서 ‘김예슬’은 말한다. 중고등학교 때 친구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해서 소위 명문대에 입학한다. 대학 입학 후에는 또 다시 취업을 위해 경쟁을 하게 된다. ... 그래서 상품으로 ‘간택’되기보다 인간의 길을 ‘선택’하기 위해서 대학을 거부한다. 이것은 김예슬만의 선언인가? 라는 영화가 있다.
현 시대의 대학을 되돌아보다 -김예슬 선언-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1002120 정은민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하던 김예슬 학생이 교정에 “오늘 나는 대학을 ... 어찌 보면 평생 훈장처럼 달고 다닐 수 있는 명문대 출신이라는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한다는 파격적인 선언을 한 채 자퇴를 한 것이다. ... 나는 김예슬의 대학을 거부한다는 그런 외침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진실로 자신의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에 대한 열정을 높이 사고 싶다.
현대사회와 교직윤리 - 김예슬 학생의 대학 거부 선언, 어떻게 볼 것인가? 김예슬 학생은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명문대에 진학했으나 돌연 자퇴를 선언했다. ... 그녀는 대학교를 포함한 전반적인 교육의 문제와 기업을 비롯한 사회가 대학과 대학생에게 요구하는 것으로 인해 생겨난 문제를 비판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에는 자퇴라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 김예슬 학생은 잔혹한 경쟁만이 있는 것처럼 말했으나 그런 것만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김예슬 학생은 대학교육도 비판하였다.
견고한 대학의 문은 여전히 무겁게 자리를 지키고 있고, 고대생 김예슬의 자퇴 사건은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에 걸맞게 바쁘게 잊혀져 사람들의, 나의 관심거리와는 멀어져갔다. ... 하지만 그 당시 ‘고대대학생의 자퇴’라는 그 떠들썩한 사건에 나는 솔직히 말하면, 그런 ‘선언’과 ‘관심’자체가 거슬렸다. ... 김예슬의 대학에 대한 ‘실망’처럼 나의 대학 생활 역시 내가 어렸을 적 꿈꾸던 그러한 청춘의 장은 아니었다.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라는 제목의 소위 ‘김예슬 선언’은 매스컴을 타고 온 사회에 의해 집중 조명되었다. ... “쓸모 있는 상품으로 간택되지 않고 쓸모 없는 인간의 길을 선택하기 위해”대학을 그만둔 김예슬 양을 혹자는 전태일 분신사건에 비유하기도 했다. ... 또한, 대학을 벗어나 참다운 인간이 되겠다고 했지만, (그녀가 보기에) 진리를 잃고 타락한 대학을 벗어난 사회야말로 그 대학을 낳은 곳이다.
이 책은 고려 대학교 대학생이였던 김예슬이라는 학생이 현대 사회와 대학의 모순에 대해 알게 되며 대학을 자퇴하고 쓴 책이다. ... 이렇듯 이 책을 쓴 김예슬이라는 학생은 현재 사회의 구조적 모순 즉, 대학생들에게 취직과 입시만을 강요하는 현실에 대해 비판하며 그러한 구조 속에서 안주하기만 하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 책의 내용을 보니 김예슬이라는 학생이 나를 포함한 현재의 평범한 대학생과는 달리 생각하는 것이 보다 성숙하고 현대 사회의 모순의 심각성에 대해 깨닫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여러
김예슬 학생은 끝 없는 사회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 문제의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자퇴했다. ... 모두가 아는 김예슬 학생의 자퇴 사건이 있다. ‘지금 나는 멈춰 서서 이 경주 트랙을 바라보고 있다. 저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 그러기에 나는 김예슬 학생이 자퇴를 하는 것 보다 대학교를 졸업하여 높은 자리에 올라 이 사회의 구조를 바꾸는 방법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두고 2010년, 고려대학교를 자퇴하며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만들었던 김예슬 씨는 대학은 더 이상 자유와 진리의 전당이 아니며, 학생이라는 상품을 사회에 파는 ‘자격증 브로커‘ ... , 2010,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느린걸음, P.50 7) 박종훈 기자, “최악의 청년 실업률, 독일의 해법은?” ... [참고자료] [그림 1] [그림 2] [그림 3] [참고문헌] [1] N.Gregory Mankiw, “맨큐의 경제학(제7판)”, CENGAGE Learning, 2015 [2] 김예슬
< 위기의 ‘대학’ 그리고 나의 생각 > 이 문제를 접하고 나는 제일 먼저 지난번 고려대 김예슬씨의 자퇴 선언글이 떠올라 인터넷 검색을 다시 한번 해 보았다.그 내용은 이렇다. ... 마지막으로 김예슬 씨의 “스무살이 되어도 꿈을 찾는게 꿈이어서 억울하다.”는 말이, 나의 고백이고 우리 20대들을 스펙이라는 맨홀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인 것 같다. ... 대학이 양산해낸 대학 졸업자가 설 자리가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서 대학의 존재가치는 무엇인지에 스펙 쌓기 행동이 기인된 것이라 보고 있으며, 나 역시도 교직이수를 하고 대학원과 임용고시를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모두 김예슬처럼 대학교를 자퇴하고 떠나야 하는 것일까? ... 김예슬 선언으로 유명한 김예슬 씨의 대학거부 선언 전문에 나오는 말 중 하나이다. ... 왜 대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일컬어 디자이너가 아니라 ‘제일모직에 입사’라고 말하는 것일까?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라는 제목을 단 이 글은 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여대생의 개인적 자퇴 선언문이자 일종의 사회적 대학 거부의 내용을 담고 있다. ... 이 명문대생의 자퇴 선언문은 순식간에 논란의 도마에 오르게 된다. ... 그것이 품은 '존재하는 성찰'에 어느 위대한 지식인의 말보다 강한 인력을 느낀다. 1) W.James, The simple life, 1985 2) 국립국어원 3) 두산백과사전 4) 김예슬
바로 이 책의 저자 김예슬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대를 자퇴하면서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라는 제목에 대자보를 붙인 것이다. ... 그래서 북리뷰로 김예슬씨 책을 읽고 문장을 인용해서 지금 네가 생각하는 우리 사회에 가장 중요한 이슈이자 이 글의 저자도 깊이 고민하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반값등록금에 대한 나의 생각을 ... 지금 대한민국에서 대학을 나오지 못하며 좋은 직장에 취업 할 수 없고 이것은 상위계층으로 이동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그럼으로 대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것이다.
>로 유명한 김예슬양의 고대 자퇴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 김예슬양은 大學이라는 이름만 남은 자격증 장사 브로커가 된 대학이 이 시대 대학의 진실이라고 말하며 타이틀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를 과감히 버렸다 ... 그러나 이러한 모습들은 대학의 이름에 위배된다.
나는 이를 김예슬 선언과 결부지어 생각하게 되었다. 누군가는 김예슬의 자퇴를 숭고하다고 말한다. ... '김예슬 선언'이 있던 당시 어느 누가 나에게 김예슬 선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보았을 때 나는 답할 수 없었다. ... 내가 왜 김예슬 선언이 ‘불편’하였는지 곰곰이 곱씹어보기 시작했다. 나는 이러한 감정 자체가 ‘전제’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생각했다.
대표적으로 2010년 고려대의 김예슬 학생이 대학 현실에 절망해 자퇴 선언을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에 공감했다. ... 비록 대학 총장의 권한 증가가 국가나 대학 소유주의 권력을 능가하지는 못하지만, 신자유주의 대학 개편으로 대학 총장의 경영능력이 중시되면서 대학의 목표와 운영 방식 등에서 기업의 논리가 ... 대학에 대한 국가의 관료적 통제가 유지되거나 강화되는 한편, 개별 대학의 권한 확대와 대학 간 경쟁 격화로 대학의 관료제가 더욱 성장했다.
김예슬 학생이 현재 대학 교육에 대해 거부하고 자퇴라는 극단적이고 소극적인 방법이 아니라 조금더 적극적으로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학생들과 대학 교육을 개선해 보려고 노력해 보는게 ... 그녀가 학교를 자퇴한 이유는 자신이 생각하던 것과 달리 그녀의 대자보에 ‘자격증 장사 브로커가 된 대학’이라는 표현처럼 대학교육이 취업을 위한 하나의 관문으로 전락했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 김예슬, 대학 거부에 대한 생각 올해 초 우리의 눈은 한명의 대학생에게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녀는 바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던 김예슬 학생이다.
지잡대생의 한명으로 연세대 자퇴생으로 알려진 장혜영 작가의 특강을 들은 적이 있다. 책에서 소개된 고려대 김예슬과 같이 요즘 명문대생들의 공개자퇴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 대학생은 더 이상 학문의 깊이를 논하는 세대가 아니다. 대학은 어찌 보면 나를 사회에서 분류되게 만드는 타이틀 정도 일지도 모른다. ... 대학생이 되었다면 다 똑같은 학생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