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남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자이산의 꼭대기에는 소련 연합군과 일본군 간의 할흐강 전투에서의 승리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구소련군을 기념하기 위해 1945년 조성된 자이산 ... 당장 떠날 수 없는 시점에 그러한 욕구는 별 쓸모도 없고 마음속에 괴로움만 더해주는 일시적인 스트레스에 불과했다. ... 영상 속 비추어지는 사람들의 복장이나 차량들에는 익숙한 글자들이 쓰여져 있었는데 바로 우리나라제품들이였다.
걸어서세계속으로 학 과 : 학 번 : 이 름 : 담당교수님 : 내가 하늘의 땅, 바람의 나라인 몽골을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 ‘걸어서세계 속으로 몽골 편'영상이 2006년도에 방송하여 대략 10년 전 영상인 것을 고려한다면 이전에 나의 몽골 사회에 대한 편견이 잘못된 것임을 다시 깨닫게 해주었다. ... 영상 속 몽골의 어린이들이 영어라는 언어를 틀에 갇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한편, 세계화 시대에 그들은 주입식 교육에 휘둘리지 않고 실용적인 영어를 잘 활용하여, 세계로 진출하여서
걸어서세계속으로- 몽골 울란바타르 몽골인들은 외모가 우리와 비슷해서 전혀 낯설지가 않다. ... 작은 원통에 화살을 쉽게 맞추는 것을 보니 과연 칭기스칸의 군대가 세계를 정복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 그래서 몽골을 주제로 한 시력을 강화시켜준다는 제약 CF에도 몽골인의 모습은 다를 바가 없다.
KBS 다큐멘터리 걸어서세계속으로 하늘의 땅 바람의 나라 -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은 칭기즈칸의 후예다.”라는 것과 말을 “말을 잘 타고 다닌다”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몰랐던 몽골이라는 ... 손질을 마친 양고기는 샤위아라는 내장의 속을 채운 음식을 찜통에 넣어 찐다. 여기서 찜통에서 샤위아가 터지면 부자가 된단다. ... 이 울란바토르의 중심에는 수흐바토르광장이 있는데 세계의 각 여행객들이 붐빈다. “울란바토르를 가면 꼭 이 수흐바토르광장을 가라”고 하듯 사람들이 많이 붐빈다.
울란바토르의 젖줄인 톨강이 공존미의 도시를 따라 유유히 흐르며 그곳에서 뛰어노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지켜보며 환하게 웃는 부모들의 모습에서 ‘행복’이라는 것을 가슴 속 깊이 느낄 ... 몽골은 지난 70여 년간 구소련 정권 체제하에서 지배를 받았었다. 구소련의 해체 이후 독립한 몽골이지만 아직 그 여파로 퀼 문자를 사용한다. ... 이제 갓 개발을 시작한 도시이다 보니 아파트와 게르라고 하는 몽골 전통 가옥이 공존하는 미묘한 멋이 일품이다.
독립선언: 1921년 (7월 11일 몽골 독립기념일) 몽골 인민공화국 선언: 1924년 11월 26일 건국기념일, 아시아 첫 사회주의 국가, 소련에 이어 세계 두번째 몽골의 전통문자 ... 엘승 타사르하이(모래 끊김): 초원이 끊기고 모랫길 나옴 머링호르: 몽골 대표악기, 남자만 연주하게 되어있음 (WITH 전설) 허미: 자연의 소리를 흉내 낸 것 같은 음악 몽고와 몽골 ... 몽고 중국인이 몽골을 부를 때 발음의 정확성을 따져서 그에 맞는 표기를 한 것 ‘우매할 몽, 옛 고’로 중국인이 몽골인을 폄하하고 깔보는 데에서 연유한 것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의미
이런 생각은 세계사 시간의 ‘역사 속 21C 리더 찾기’발표를 통해 더욱 구체화되었습니다. ... 나아가 오랜 꿈이었던 세계 일주를 머릿속으로 그리며 나라별 여행 코스를 가상으로 계획했습니다. 이것을 세계지리 문제에 적용하면서 해결력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 또한, 몽골에서는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어서 ‘한글 큰잔치’등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행사를 열어 해를 거듭할수록 몽골인의 삶 속으로 한국의 문화가 깊이 유입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먹거리와 자연경관에 주목하여 '걸어서 세계속으로 몽골 편'을 시청함. 게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걸어서세계속으로 러시아 편'을 시청함. ... '걸어서 세계속으로 몽골 편'을 시청하고 몽골의 자연환경, 이동수단과 먹거리, 유목민족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힘. ... 자연 경관에 주목하여 '걸어서 세계속으로 몽골 편'을 시청함. 몽골의 자연환경, 이동수단과 먹거리, 유목민족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힘.
지리적 특성에 주목하여 '걸어서 세계속으로 몽골 편'을 시청함. 오르혼 계곡을 중심으로 유목민들의 생활을 이해함. ... 자연 경관에 주목하여 걸어서 세계속으로 몽골 편을 시청함. 몽골의 자연환경, 이동수단과 먹거리, 유목민족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힘. ... 걸어서세계 속으로 몽골 편을 시청하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날로그 여행의 가치, 수양과 자기계발을 위한 여행의 중요성을 깨달음.
백조와 같은 새는 천상의 동물이면서 천상의 세계와 지상의 세계를 매개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 한편 사슴과 같은 동물은 지상의 동물이면서 역시 지상의 세계와 천상의 세계를 매개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 이 시기부터 티베트 불교와 샤머니즘은 공생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Ⅱ-Ⅱ 샤머니즘의 불교적 요소 위에서 본 것과 같이 샤머니즘에 불교적 요소가 스며들게 된다.
중국과 기타 정착문화를 가진 나라들이 쇠퇴의 길을 걷고 있음을 인식했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을 이용하여 정복자의 길로 나선 것이었다. ... [리포트] < 세계역사 인물탐구 > 수부타이 인류 역사상 최고의 장수 몽골제국의 정복 장군 1. 수부타이는 누구인가 ?2. 당시의 시대적 배경 3. 수부타이의 탄생과 성장 4. ... 몽골군의 세계정복 중에서도 수부타이는 고려 전선보다는 중국과 서쪽 정벌에서 많이 활약했기 때문인지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다른 장군보다 낮은 편이다.
'잠'이 만약 몽골의 관용과 접목되지 않았다면 단순히 몽골내의 명령전달 속도 빨라졌겠지만 몽골이 여행자들에게도 '잠'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했고 곧 몽골은 전 세계의 고속도로가 되었다 ... 그리고 이 작은 국가가 성장하기 위해선 다른 국가와의 연합이 가장 빠른 길이기에 로마는 연합국가의 길을 걸었다. ... 이처럼 몽골은 세계를 뒤바꾸어놓는 단순히 군사로서의 강자가 아닌 문화영향측면으로도 세계 최강국이 되었다.
몽골의 탱그리 사상 몽골의 창세신화 세계의 어느 민족에게는 그들만의 창세신화가 있다. ... 지금까지 배웠던 몽골의 티베트 불교, 1930년대의 사회주의 정권의 탄압, 현대 몽골의 민주화의 흐름 속에서도 탱그리 사상은 몽골 민족의 마음속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 ... 다만 보편적으로는 많은 신화들이 물바다 세상 속에서 누군가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 흙을 가져와 세상을 만들었다고 표현하고 있지만, 몽골의 창세신화는 이와는 조금 다르다.
앞으로 우리 세계는, 그리고 그 속에서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계속 고찰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로마제국, 몽골제국, 오스만제국, 대영제국, 독일제국, 세계 현대 제국 등. 그 중에 나에게 가장 인상 깊게 영감을 준 것은 사상 최초의 초강대국인 로마제국이다. ... 개인적으로 최초라는 타이틀이 생기기 이전에 그 길을 걷는 이가 가는 길은 아무도 걸어본 적이 없는 길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참고할 것이 없다고 생각해 그 가치가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역사속의 모든 이가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도 같은 길을 걷는 것이다. ... 하지만 덕분에 지금 우리는 세계 평화를 외치며 안전 속 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전쟁은 우리와 먼 역사속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살아간다. ... 한편 동양에서는 몽골 초원에서 칭기즈 칸이 태어났다.
골인과 탐라여인의 혼인으로 인한 중국 성씨의 증대, 호복 유래, 혼례의 변화, 고기음식 성행, 몸국 음식 등 국 문화 활성화, 몽골어 전래와 같은 예를 들어 라 속의 몽골 습 속적 ... 몽골군 목마장의 역사 사실로 인한 말 산업 제주가 말의 고장 이라는 명성을 지니게 된 것과 관련해서는 통상 세계에서 유목민족으로서 말 사육에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하는 몽골족의 제주 ... 제주도에 돌 담이 사라져 가는 현실에 돌담과 같은 성에 대한 보존 과 돌에 대한 문화와 연계한 토크 콘서트 또는 3백리나 되는 긴 해안 성으로 해안경치와 함께 걷는 코스의 지 정(예
감상문 저자는 800년 전 21세기 우리의 삶을 살았던 칭기즈칸의 몽골 유목민들과 동시대인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 외모에 너무 애착이 가는 바람에 마음속의 변화를 놓친 건 아닌지 돌아볼 때가 된 것 같다. 수직적 사고를 가진 조직은 21세기에 뒤처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 그래서 21세기 유목민의 꿈의 지도자였던 칭기즈칸이 전투의 길을 열어주고 생사를 걸고 5만명의 군대와 제국에 대한 약속, 인간에 대한 이해, 그리고 지도력 등을 소통했다.
히고자키궁이라고 이름은 궁인데 신사다. 900년대에 지엇는데 몽골침입에 불타고, 근데 몽골이 일본침략 2차 모두 실패한 것으로 아는데 상륙하긴 했었나 보다. ... 도심속의 산이라 불리는 후쿠오카 시청. 뒷면을 자연속의 산처럼 꾸며놓았다. 대충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구경을 하러 나갔다. 여행의 목적은 여러가지가있다. ... 그런데 세계의 여러 나라들 중에 일본음식은 가장 한국사람의 입맛에 맞다. 가까운 중국만 봐도 상당히 기름지며 특유의 향료도 많이 들어가 못먹는 사람이 많다.
과거 로마시대를 팍스 로마나라고 부르며, 제1차 세계대전까지 세계를 구축해오던 영국이 주도했던 때는 팍스 브리타니카 (영국에 의한 평화), 오늘날은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가 미국이기 ... 그 후에도 제국 내의 각 국가들은 제국 전체의 통일보다는 분할을 택하여 독자 노선을 걷게 되었고 복위 전쟁이 종료된 후 반세기 이내에 각국들은 최종적인 붕괴를 맞이하게 되었다. ... 물론 알렉산더대왕이 위대한 정복자임은 인정하지만 그 속에서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결코 칭송받을 인물은 아니라고 본다.
건륭은 준가르 사이의 정치 투쟁 속에 청나라가 개입할 순간을 노리고 있었다. ... 준가르 부족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면서 그 싸움이 몽골의 중부와 동부까지 확산되었다. 몽골 서부에서 온 피난민들이 할하 몽골의 땅까지 유입되었다. ... 전체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강희제와 옹정제가 만들어 놓은 청나라를 물려받아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꽃을 피우게 했지만 말년의 실책으로 인해서 후손들에게 병든 나라를 건네 몰락의 길로 걷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