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계는 忠孝淸儉하고 沈重簡嚴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시를 지나치게 좋아하였 고, 眞醇한 儒者로서 忠義를 분발하였으며, 현실세계에 살면서도 늘 物外의 仙 界를 동경하였고, 圭角이 없는 성품에 達觀의 세계관을 지녔던 인물이다. 그는 詩癖이 있을 정도로 시를 탐닉하였고, 당대를..
好吐。灸厥陰?隨年壯。 ... 痛（不仁不擧） 어깨마비통증 (감각마비로 들지 못함) 天井, 主肩痛。??不仁。不可屈伸。肩肉麻木。 *麻木 [mamu] 1. 마비되다. 저리다. [형용사] 2. (반응이) 둔하다. ... （千） *厥陰兪: 족태양방광경의 경혈(BL14)로서 네 번째 등척추뼈 가시돌기(극돌기; Spinous process) 아래 양쪽 각 1촌 5푼에 위치 가슴속 흉격기가 모여 아픔과 잘
子曰 “商也好與賢己者處，賜也好說不若己者. / 不知其子, 視其父. ... 백유읍태(伯兪泣笞) : ① 백유가 종아리를 맞으면서 울다 ② 부모의 노쇠함을 슬퍼하는 마음을 말한다. / 출전: [설원(說苑)] (유향(劉向) 반포지효(反哺之孝): ① 까마귀가 어미 ... 효자네)함 망운지정(望雲之情): ① 멀리 구름을 바라보는 마음 ② 자식이 객지에서 부모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말한다. / ‘망’은 ‘멀리서’라는 의미가 있음 / ‘적인걸(狄仁傑)’이
남계 표연말(1449-1498)은 훈구파와 사림파가 교체되던 시기에 사림파의 입장에 선 김종직의 문인 중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했던 인물로 연산군이라는 폭군을 만나 사림파의 올곧은 정신을 꺾지 않다가 생애를 마친 인물이다. 남계의 생애는 왕조와 벼슬에 따라 효행을 실천..
백유읍태(伯兪泣笞) 1)백유가 종아리를 맞으면서 울다. ... 여러 가지 생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다. 2)시경(詩經)-305의 관저편(關雎篇에서 나옴. 3)원문: 窈窕淑女(요조숙녀) 君子好逑(군자호구) - 정숙한 아가씨는 군자의 좋은 배필(配匹 ... 학자는 최고의 인격인 ‘인(仁)’에 근접하기 위해 평생토록 노력한다는 말이다. 2)논어(論語)에서 나옴. 3)공자의 제자 증자(曾子)는 효를 굉장히 중요시 했다. 4)원문: 사불가이불홍의
유몽인 (柳夢寅, 1559-1623) 유몽인의 호는 어우당(於于堂), 간재(艮齋), 묵호자(默好子)이며, 시호는 의정(義貞)이다. ... 박인로 (朴仁老, 1561-1642) 자 덕옹(德翁). 호 노계(蘆溪)·무하옹(無何翁). ... 그 후 「바위」, 「무녀도」, 「황토기」 등을 발표하였으며, 유진오(兪鎭午)와 '순수 논쟁'을 벌이기도 하였다. 백석 (白石, 1920-?) 평북 정주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