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를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3.10.23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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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화사를 다녀와서 문화재 보존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서 적은 글이다
목차
1.내용
2.문제점
3.문제점개선방안
4.나의생각
본문내용
1. 동화사
일자로 뻗은 팔공산 진입도로가 서서히 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면, 얼마 안 가 파군재가 나온다.
파군재는 파계사와 동화사가 갈라지는 길목으로 여기서부터 고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 길을 차로 30여 분 정도 달리면 동화사가 나타난다.
동화사는 유서 깊은 신라 고찰로서 폭포골, 빈대골, 수숫골이 좌우로 몰려든 도학동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다.
동화사는 493년(소지왕 15년) 극달화상이 창건하여 유가사라 부르다가 832년(신라 흥덕왕 7년) 심지대사가 중창할 때 오동나무가 상서롭게 꽃을 피웠다하여 동화사라 불리게 되었다.
모악산 금산사의 진표율사로부터 속리산 법주사의 영심대사로 전해진 팔간자를 심지대사가 받은 뒤 팔공산에 와서 이를 던져 떨어진 곳에 절을 지으니 이곳이 동화사 첨당 북쪽 우물이 있는 곳이었다고 전한다.
Ⅱ.문제점
팔공산 일대에 식당, 여관등 위락시설이 무분별하게 들어서 팔공산의 경관이 크게 훼손되고 오염도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이들 위락시설들은 집단시설지구등 개발계획이 전혀 없는 상태서 그린벨트와 공원지역등 개발제한구역을 피해 마구잡이로 허가가 나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급속도로 파괴시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