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않는 버스를 기다리는 아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0.19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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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거리는 거의 비슷할꺼구요
일반적인느낌과 특수교육적인 부분에서 저의 의견을 적었습니다.^^*
목차
Ⅰ. 줄거리 요약
Ⅱ. 느낀점
Ⅲ. 제언
본문내용
이 책은 우리에게 청각장애인에 대한 편견 또는 건청인으로서 바라보는 잘못된 시각 등을 지적해 주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린의 부모 역시 건청인으로서 린이 청각장애라는 집단에 포함되는 것을 부모가 거부하여 린에게 구화라는 더딘 언어학습과정을 거칠 것을 강요한다. 수화를 사용한다는 것이 건청인과는 분리되고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미리 단정해 버린 것이다. 우리나라의 부모들 역시 대부분이 자신의 아이가 남과 다르지 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청각장애가 아니더라도 모든 아이들은 분명히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고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남과 같을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사람마다 특징이 있고 인종마다 특징이 있듯이 청각장애를 가졌건 시각장애를 가졌건 간에 우리는 그들을 수용하기 위해 어떠한 열린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이고 그들의 특성과 문화에 대한 배려가 필요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