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오목렌즈
- 최초 등록일
- 2003.09.28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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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목거울
볼록 렌즈와 오목 렌즈
볼록 렌즈
오목 렌즈
본문내용
거울은 형태에 따라 평면거울, 볼록거울, 오목거울로 나뉘는데 그 중 평행하게 들어온 빛을 거울 안쪽으로 모으는 것이 오목거울이다. 오목거울의 축에 나란하게 들어온 빛이 반사된 뒤에 모이는 곳이 초점이다.
오목 거울의 주축에 평행한 빛을 입사시키면 반사면에서 반사의 법칙에 따라 반사된 빛은 모두 한 점에 모이게 되는데 이 점을 초점이라 하고 거울의 중심에서 초점까지의 거리를 초점 거리라 한다. 초점거리는 곡률 반지름의 1/2배 되는 곳이다. 오목거울은 빛을 모으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오목거울 앞에 물체를 두면 물체의 한 점에서 나오는 빛은 반사된 뒤 다시 한 점에 모인다. 그 위치를 찾을 때 고려해야 할 것은, 축에 나란하게 들어온 빛은 반사된 뒤 초점을 지나고, 거울의 중심을 향해 들어온 빛은 축에 대칭으로 반사된다는 것이다.
인형을 초점거리의 2배 되는 곳에 두면 인형의 한 점에서 나온 빛은 반사돼 상자 바로 위에 다시 모인다. 이 때 반사 된 빛은 거울 축에 대해 물체와 대칭인 곳에 모인다. 인형의 다른 부분에서 나온 빛도 마찬가지로 반사돼 다시 모이므로 실물의 모양과 대칭인 모양으로(위아래, 좌우가 바뀐 채로)인형의 상이 만들어진다. 상자 위에 흰 종이를 갖다대면 인형의 상이 맺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반사된 빛이 실제로 모여서 생기는 상을 실상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Daum백과사전
http://211.40.179.13/book_file/ke15/ke015-08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