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동봉에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3.09.23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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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다녀와서 쓴글입니다.
목차
1.팔공산(八公山)에 대하여
(1)팔공산의 위치
(2)팔공산 가는 길
(3)팔공산의 외형
(4)팔공산의 역사와 문화재
(5)시민과 함께하는 팔공산
2.팔공산에 다녀오며
※참고 자료※
본문내용
1.팔공산(八公山)에 대하여
(1)팔공산의 위치
그림1 팔공산의 다양한 등산로
태백산맥의 남부를 달리는 지맥인 팔공산맥중에 있는 영남지방의 명산이다. 태백산맥에서 뻗어 우뚝 솟은 보현산(普賢山, 1,124m)에서 서남쪽으로 뻗어 화산(華山, 828.1m)을 이루고 여기서 계속 서남으로 뻗어 껑충 뛰어 팔공산을 우뚝 솟게 했다.
팔공산 남쪽의 대구 서쪽의 칠곡군 가산면과 동명면, 동쪽의 영천군 청통면, 신령면, 북쪽의 군위군 부계면과 산성면, 그리고 선산군 장천면과 경산군 와촌면등 1개시 5개군에 걸쳐 있다.
(2)팔공산 가는 길
팔공산은 흔히 동봉이나 서봉을 오르거나 갓바위를 많이 오른다. 등산로는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게 그 중에서 선택해서 오르면 좋다.
105번(동화사)이나 401번(파계사) 버스를 타고 동봉이나 서봉을 오르는 등산로로 갈 수 있으며 104번을 타고 갓바위로 오르는 등산로로 바로 갈 수 있다. 131번 버스를 타면 동화사나, 갓바위 등 팔공산의 다양한 곳을 간다.
(3)팔공산의 외형
중앙의 최고봉인 비로봉은 해발 1,192m으로 하늘에 우뚝 솟아 있고 동서 각 2㎞ 동봉(1,155m)과 서봉(1,041m)을 거느려 본존불이 좌우 협시보살을 거느려 시립한 삼존불의 형상을 이루고 있다. 동남쪽엔 염불봉, 수봉, 인봉, 노적봉, 관봉등이 이어져 있고, 서쪽으로는 톱날바위 파계봉을 넘어 가산에 이른다. 대구사람들은 마을 뒷산처럼 오르내리는 산이지만, 실제로는 해발1,192m 높이에 총면적 122.08㎢, 전체능선의 길이만도 20km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이다.
참고 자료
팔공산 공원 관리 사무소 http://palgongpark.daegu.go.kr/
대구시청 http://www.daegu.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