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학] 해외직접투자의 경제적 효과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8.18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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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우리 나라 해외직접투자의 추이 및 특징
3. 해외직접투자의 경제적 효과 분석
4. 맺는말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는 1980년대 후반 이후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여 2001년에는 그 잔액이 명목 GDP의 6.8%에 이르렀다. 이러한 해외직접투자의 확대는 국내기업의 해외 현지법인에 대한 자본재나 원부자재 수출을 유발하는 반면현지 또는 제3국 수출시장을 참석하는 효과가 있으며 국내 생산 및 고용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먼저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가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을 제조업 업종별로 분석해 본 결과 섬유류 신발류 등 경공업부문에서는 자본재 원부자재 등 의 수출유발효과보다 현지 또는 제3국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수출을 대체하는 효과가 커 무역수지 악화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하야 전자부품 영상음향기기 등 중화학공업 업종의 경우 노동집약적인 완성. 조립공정만 개도국으로 이전되고 주요 부품 등 원부자재의 상당부분은 국내에서 생산. 공급하는 분업관계가 유지됨으로써 해외직접투자의 확대가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측면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역별로는 선진국에 대한 투자의 경우 국내 기업의 수출이 현지생산. 판매로 대체되는 효과가 큰 반면 품질이 우수한 현지 소재. 부품에의 의존도가 높아 수출유발효과는 낮음에 따라 무역수지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도국에 대한 투자는 무역수지의 개선을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현지산업의 미발달 등으로 소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