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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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워렌 페럴은 남성으로서는 유일하게 NOW(미국 최대의 페미니스트 단체)의 뉴욕지부장을 3차례나 역임하였고, 600이상의 남녀 모임을 출범시킨 장본인이다. 그의 최근 저서 ‘남자만세’는 초기 페미니즘 운동의 선봉에서 활동하던 그가 여자들이 남성에게 가지고 있는 왜곡된 선입견, 또는 남성조차도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사회의 통념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잘못 파악하고 있었던 사실들을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는 책이다. 총 3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 ‘침묵하는 남자, 오해하는 여자’에서는 서로를 비판하는 방법과 비판의 필요성, 그리고 속마음을 잘 드러내려 하지 않는 남성들이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방법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2부 ‘여자가 모르는 남자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편에서는 여성들이 남성에 대해서 분노를 느끼게 된 원인에 대해서 3부 ‘남자에 대한 온갖 오해와 편견’에서는 분노의 결과로 나타난 남성 혐오와 이러한 남성혐오가 곳곳에 스며들게 한 제도적 편견인 레이스의 장막 레이스의 장막이란 주요기관에서 남녀 문제를 페미니스트적 관점이나 페미니스트와 여성의 견해가 혼합된 관점에서만 설명하는 것이다.
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참고자료

· 남자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