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전의 원인
- 최초 등록일
- 2003.05.2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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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고하세요~~!!
목차
서론-1. 이라크전의 발발
본론-2. 이라크전의원인
2.1 미국의주장
2.2 실질적인 원인 - 군산복합체의 이익 추구 / 석유에 대한 욕심 / 중국의 견재 / 동북아국가 외환보유고확대 견제 / 유로화 확대의 견제 / 러시아의 경제력 약화 통제 확대 / 미국 자체의 원유매장량 고갈
결론
본문내용
2003년 3월 20일(우리나라 시간) 오전 11시 30분 - 홍해와 페르시아만의 미군 함대로부터 바그다드로 발사된 크루즈 미사일이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그 후 미·영 연합군의 지상군 진격, 남부 항구도시 바스라의 함락, 4월 4일 바그다드 사담 국제공항 장악에서 마침내 4월 10일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가 함락되었다. 후세인 체제가 그나마 유지되는 곳은 후세인의 고향 티크리트(Tikrit)를 중심으로 하는 바그다드 북부 지역이다.
3주간에 걸친 이라크전이 드디어 막을 내리는 것 같다. 그렇다면 과연 이라크전의 실체는 무엇일까? 600여명의 민간인 사망자와 200여명의 미·영군 사망자, 12명의 종군 기자 사망, 그리고 수천명에 이르는 이라크군의 사망을 부추긴 이 전쟁은 왜 일어난 것일까?
우선 미국 측에서는 다음과 같은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첫째, 후세인은 독재자로써 미국이 대신 그를 제거하여 이라크 국민을 독재와 압박으로부터 해방시키고자 한다.
둘째, 9.11 테러의 배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을 지원한 테러 지원국의 국가 원수 사담 후세인은 전 인류의 안전과 평화를 위하여 반드시 제거되야 하고 군사 행동은 불가피하다.
셋째, 대량 살상무기(생화학무기나 핵무기. 즉 독가스나 핵폭탄)를 보유하여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인물로 사담 후세인은 반드시 제거 되야 한다
이상이 미국이 주장하는 이번 전쟁의 명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명분들은 현재 설득력이 많이 약화되어가고 있다. 미국이 주장한 대량 살상무기의 증거를 아직까지도 찾지 못했으며, 이라크가 9.11 테러의 배경이라는 설 또한 아직까지 그 인과관계가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는 미국의 주장과는 상반되는 이번 전쟁의 실체가 점점 들어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