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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문화인류학, 신문방송학] 세 부족사회의 성과 기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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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3.05.16
최종 저작일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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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옛부터 우리나라는 ‘남녀칠세부동석’ 등의 규정을 두어 남녀 아이들을 뚜렷이 구분하여 키워왔고 ‘부부유별’과 같은 항목을 오륜으로 규정해 이를 덕목으로 추구해 왔다. 이는 엄격한 유교 문화가 중국에서부터 각종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유입된 때부터 엄격해지기 시작했다고 할 수도 있다. 각 성에 따라 사람들이 기대하는 바가 달랐으며, 사회적으로는 ‘남자답고’, ‘여자답게’ 요구되는 기질이 정해져 있었다. 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남성의 사무라이 정신을 중시해 오던 일본도 그렇고 신사답고 숙녀다운 점들을 추구하던 영국을 비롯한 서양세계도 마찬가지이며, 대다수의 문명국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들 모두다 그렇다. 시공간을 초월한 커뮤니케이션이 각종 매체를 통해서 전세계에 보급된 지금도 우리는 남자는 남자다운 기질을, 여자는 여자다운 기질을 교육받고 또 그러한 기질들이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의 매체들은 각 성에 따른 기질의 표준 모델을 끊임없이 제공함으로서 그러한 요소를 더욱 고착화 시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각자 그 기준에 맞추려고 무의식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의 문화인류학자 마가렛 미드가 저술한 ‘세 부족사회에서의 성과 기질’이라는 책은 내가 이제까지 생각해 보지도 않던 성에 따른 기질의 표준화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내용은 무척 흥미로워서 독서의 몰입도를 높였는데, 연구방법 또한 참여관찰법을 사용함으로서 비록 70년 전의 연구지만 세 부족사회의 삶과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해 주었다. 이 책을 통하여 나는 지금까지 자신이 의문시하지 않았던 남성과 여성의 성에 따라 다르게 기대되는 역할과 기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으며, 개인의 사회적 조건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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