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독서감상문 - 만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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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스님께서는 한국인인 나보다 우리나라를 더 잘 알기위해 노력하고 우리의 문화 한가지 한가지를 아끼고 배우고 싶어하는 책에 대한 내용

본문내용

나는 개인적으로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꼬 불교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믿고있는 종교외에는 다 배척하고 미워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의 현각스님, 유년기에 폴이 가졌던 종교적 의문을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만이 최고라 생각하여 모든 진실을 바로 말하지 않고 자신이 믿고있는 종교를 받들기에만 급급하여 유년기의 폴이 가졌던 진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찾을수 없었던 것 같다.
현각스님께서는 한국인인 나보다 우리나라를 더 잘 알기위해 노력하고 우리의 문화 한가지 한가지를 아끼고 배우고 싶어하는 책에 내용을 보고 나를 비롯해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부끄러워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미국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현각스님의 행동은 자기나라보다 다른나라, 군사나 경제적인 면등 여러면에서 자기나라보다 부족한 나라의 문화와 관습, 종교를 배운다고 생각해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각스님을 우리나라로 이끌게 하고 우리 문화에 심취하게 한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문화가 발전되었고 그 문화에서 자라고 영향받은 인물 또한 뛰어나다고 생각된다. 우리민족은 나라가 큰일을 당했을때야 비로서 단합하는 아쉬운점이 많지만 그 단합이야 말로 가장 강력한 우리 민족의 무기였고 그 무기가 있음으로해서 수천번의 침략에도 소수민족, 소수군대를 가지고 이땅을 지켜왔을만큼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