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사이버 전쟁과 해커 양병론
- 최초 등록일
- 2003.05.1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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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이버 윤리 강의 A+자료입니다
목차
사이버 전쟁의 시대
사이버 전쟁의 유용성
사이버 전쟁의 폐해
10만 해커 양병론에 대한 생각
궁극적인 문제에 대하여
보충자료
본문내용
사이버 전쟁의 시대
사이버 전쟁은 좁은 의미에서는 비밀번호 유출, 이메일 해킹, 스팸메일 발송, 바이러스 유포 등을 의미하지만, 좀 더 넓은 의미에서 보자면 국가 간의 전쟁 상에 이용될 수 있는 각종 전산 인프라를 마비시키는 정보전의 의미가 더 크다. 21세기의 대표적인 전쟁형태는 사이버전, 즉 가상적국의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비한 전자정보전이 주류를 이룰 것이다.
미군들이 사용하고 있는 중요한 구호 중 하나가 “정보를 지배하는 측이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는 말이다. 피를 흘리지 않는 전쟁을 가상해 보자. 총성 없이 승부가 결정 나는 전쟁, 전투지역이나 경계도 없는 전장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적에 의해 공격을 당하고 있는 자신을 상상해 보자. 이와 같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전쟁형태는 상상하는 것보다 그 영향과 수준이 훨씬 크다. 심지어 전문가 사이에서는 앞으로 10년 이상 지나면 컴퓨터 전쟁 프로그램이 한 나라의 병기고를 전부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보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요즘 자주 일어나는 해킹사건과 바이러스 유포사건은 초보수준의 사이버전쟁이지만, 컴퓨터통신망을 해킹하고 바이러스를 유포시키는 차원의 전쟁은 국가와 군사령부의 의사결정체계를 왜곡시키고 마비시켜서 일종의 치매국가로 만들 수도 있다. 또한 미사일기지나 항공 관재 시스템을 교란시키고, 인공위성을 해킹 하여 위성통신을 교란시킴으로써, 전투기나 미사일의 오작동을 유발시킬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