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과 소방]재난의 유형
- 최초 등록일
- 2003.05.0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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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간고사를 대비해서 레포트를 만들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목차
1. 재난의 유형
2. 재난 관리 방법
2.(1) 재난관리의 제도적인 틀 개선
2.(2) 재난관리단계별 기능의 개선
2.(3) 인력·장비등 상시동원태세 유지
2.(4) 재난발생시 현장지휘체계의 확립
2.(5) 방재예산의 편성
2.(6) 안전문화활동의 활성화
3. 콘크리트의 5대 질병
(1) 알카리 골재 반응
(2) 중성화
(3) 동해
(4) 화학적 부식
(5) 염해
예)천안초교,성수대교,대구지하철
본문내용
미국과 같이 재난관리를 전담하는 상설독립기구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행 자연재난관리의 주도기관인 재난대책본부는 내무부 소속의 1개국에 불과하여 독립적인 재난관리기능을 수행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한편 「재난관리법」의 제정에도 불구하고 인위적 재난의 관리기구는 여전히 분산된 상태이며, 구조활동만 내무부 소방국이 상설 주도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들의 소속기관인 내무부가 재난관리만을 전담하는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재난관리전문요원의 양성 등에서 일정한 한계를 지니고 있다. 또한 재난관리행정기관은 일반행정조직에 적용되는 경제적인 능률성의 원리와는 다른 경계성(alertness)의 원리에 따라 조직되고 평가되어야 한다는 점에 비추어 본다면, 가장 전형적인 일반행정기관인 내무부에서 재난관리를 전담하는 것은 모순이다.
재난관리기관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한다는 조직의 특성상 가외성(redundancy)의 논리에 따라 상당한 전문인력과 장비를 항상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인력과 장비를 갖출 수 있도록 독립기관으로서 재난관리청을 신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방청을 독립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으나, 미국의 FEMA의 사례에서와 같이 소방기관은 재난전담기구에 소속된 하재난관으로 자연재난과 인위적 재난을 통틀어서 대응(response)단계의 주요활동인 긴급구조기능의 주도기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