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론] 영화속 의사소통분석&방어기전
- 최초 등록일
- 2003.03.12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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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패치아담스'에 나오는 대상자들의(주로 환자와 간호사, 의사) 의사소통을 나름대로 잘된점과 잘못된점을 분석하여 의료인이라면 이런 상황에 이렇게 대답하고 반응해야 한다고 적어놓았습니다(총 상황 5가지). 또한 이 대화에 나오는 방어기전에 대해서도 설명해 놓았습니다.
끝으로 1학년때 쓴거라 점수는 정확히 기억안나나 A나A+받은걸로 기억남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상황1>
이 대상자는 30대 중반의 남자다. 이때까지 삶을 누구보다 진지하고 바쁘게 살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심지어는 자살충동까지 느끼게 된다. 그래서 스스로 정신병동에 입원한다. 다음 대화는 이 남자가 간화사들의 안내를 받으면서 2인 실인 방으로 들어갈 때의 대화 내용이다.
대상자(패치 아담스) : 죄송하지만 독방으로 줄 수 없겠죠?(의기소침한 어투)
간호사① : 그러셔야죠. 지배인한테 전망 좋은 방으로 달라고 하죠.(빈정거리는 어 투)
간호사② : 아냐, 별장이 더 좋지. 잠이나 자요.(역시 빈정거리는 어투)
간호사는 의사보다도 대상자와 접촉하는 기회가 많고 대화하는 시간도 많을것이다.그러니 의사 못지 않게 대상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 대상자의 경우 특히 정신치료가 중요하므로 간호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하다. 즉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간호사는 대상자의 정서를 파악해서 어떻게 대답을 해야 대상자에게 도움이 될까를 항상 생각하고 대화해야한다. 하지만 이 상황의 간호사들은 간호사라는 직업이 그들에게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무식하게 대답을 한다. 물론, 이때 '기분이 나쁜 일이 있었나?'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나 이 간호사들은 영화의 마지막까지 모든 환자들에게 이런 식으로 반응을 보였으므로 이런 의구심은 가지지 않아도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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