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언론사 세무조사』를 통한 언론의 자유와 책임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3.02.05
- 최종 저작일
-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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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회 안 할 레포트인 듯....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언론사 세무조사(2001년)
1. 언론사측 입장(본문 이하 '6월' 생략)
2. 개인적 입장
Ⅲ. 결 론
본문내용
Ⅱ. 본 론-언론사 세무조사(2001년)
2001년 6월, 국세청의 언론사 세무조사와 공정위 조사 발표 이후 언론의 태도는 각사의 입장에 따라 극단으로 나뉘어져 사상 초유의 ‘언론전쟁’ 상황을 연출하였다. 6월 21일과 22일자 '언론사의 탈세 및 부당내부거래' 관련 보도를 보면 객관적인 사실을 놓고도 얼마나 시각이 달라질 수 있는지가 여실히 드러난다. 10개 중앙일간지가 10가지의 색깔을 내기는 했지만 이를 굳이 분류하면 조선-동아-중앙을 중심으로 한 ‘사상 최대 세금론(언론탄압론)’과 한겨레-대한매일-경향을 중심으로 한 ‘엄정 처리론’ 두 가지로 나뉜다. 이처럼 한 가지 사실에 대해 다른 입장이나 논조를 띠게 된 각 언론사측의 입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의견을 간단히 피력하고자 한다.
1. 언론사측 입장(본문 이하 '6월' 생략)
세간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탈세규모에 많은 국민들도 놀랐지만 가장 놀란 것은 엄청난 추징금액을 통보 받은 당사자들이었다. 세무조사 결과 공개 이후 ‘언론탄압’을 외치고 있는 동아 중앙 조선과 ‘엄정처리’를 촉구하는 경향 대한매일 한겨레의 기사제목 일부를 비교해보면 각 신문사들이 갖고 있는 세무조사에 대한 생각들은 그대로 드러난다. 조선은 21일자 1면 머릿기사 부제에서 '국세청, 단일업종 사상 최대 세금 부과'라고 제목을 달았다. 3면 해설기사 제목도 '사상 최대 규모 언론사 세금 추징'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