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이해] 드뷔시 크로드 아셀
- 최초 등록일
- 2003.01.27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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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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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음악적 성격
-펠레아스와 멜리상드:모델도 없고, 참다운 의미에서의 후계자도 없는 작품
-다른 걸작들
-피아노의 세계
-성악곡으로의 회귀
-오케스트라를 위한 발레음악
-12개의 연습곡:환영적 작품
-최후의 위대한 작품들
-주요 작품
본문내용
별로 유복하지 못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마누엘 아실 드뷔시는 도기상을 하고 있었다. 대부인 아실 아로자는 은행가이면서 미술 수집가이기도 했는데 칸느에 살고 있었다. 몇 번인가 그곳에 묵었을 때 소년 드뷔시는 체루티라는 이름의 남자로부터 처음으로 피아노를 배웠다. 또한 처음으로 그 시대의 그림을 보게 되었고(아로자는 코로, 용킨트 및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수집하고 있었다), 또한 바다와 그 변화가 많은 색채를 알게 된 것도 그곳에서였다. 드뷔시의 부모는 그에게 정식의 일반 교육을 시키지 않았다. 그의 음악적 재능을 참다운 의미에서 발견하고 가꾸어 준 것은 쇼팽의 제자인 모테 드 플뢰르빌부인이다. 그녀의 교육은 훌륭하였다. 1872년 말에 드뷔시는 파리 음악원의 입학이 인정되어 마르몽텔과 라비냐크의 클래스에 들어갔다. 그가 여기서 보낸 12년간 전문교육을 받았다. 1879년 드비시는 메크 부인의 자녀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동시에 초견 피아니스트의 가정 교사로 임용되었다. 그는 폰 메크 부인을 따라 러시아에 세 차례나 체류했고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에도 발길을 뻗쳤다. 이들 여행은 드뷔시에게 중대한 결과를 가져왔다. 그는 교양을 쌓았고 음악가들을 만나 위대한 작품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그동안 드뷔시는 파리 음악원에서 기로의 제자가 되었다. 기로의 지도로 드뷔시는 자신의 음악적 안목과 작곡 기법을 세련시켜 나갔다. 그는 드뷔시에게는 정말 적합한 스승이었으며, 그는 이 스승과 참다운 우정으로 맺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