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영화 율리시즈와 오딧세이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2.12.04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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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딧세이와 율리시즈 두 영화를 보고 썼습니다. 오딧세이는 나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율리시즈는 좀 오래되었습니다. 두 가지 영화를 보면서 같은 인물을 그렸지만 참 다르게 표현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두 영화를 비교 분석 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목차
1. 율리시즈
2. 오딧세이
본문내용
「오딧세이」는 벌써 중 고등학교 때부터 문학시간에나 역사시간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며 온갖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고전 중의 고전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이지만 바로 그 '고전'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꺼려하는 작품인 것 같다. 하지만 영화 오딧세이는 고전을 꺼리는 고정관념을 깨고 신화에 대해서 새로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고 신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주된 내용이 트로이전쟁후의 오디세우스의 모험을 다루고 있고 무엇보다도 컴퓨터 그래픽으로 화려하고 실감나게 표현한 것이 인상적 이였다. 그는 그에게 온갖 고난과 좌절을 안겨주는 신에게 굴복하기보다는 당당히 맞서는 즉, 신이 그에게 지워주려는 운명의 굴레를 벗어나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는 모습에서 진정한 영웅의 모습과 인간상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영웅들이 지니고 있지 못한 지혜나 지적 호기심 등을 지닌 오디세우스를 통하여 인간은 천성적으로 타고 난 능력뿐만 아니라 후천적으로 배워서 습득한 지식과 지혜를 통하여 인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모습을 우리들에게 보여주려고 한 것이리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오디세우스의 왕비인 페넬로페가 텔레마코스를 출산하는 장면에서부터 영화는 시작하고 있다. 오디세우스는 텔레마코스를 얻은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트로이로 원정을 떠나게 되고, 7년 동안 트로이 성을 공략했지만 실패한다. 결국 그리스 측은 오디세우스의 계략에 따라 목마를 만들어 놓고 후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