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그래피] 포르노그래피
- 최초 등록일
- 2002.11.28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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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건 교양수업중.. 한국사상과 인성교육이라는 수업중에..
포르노그래피에 대한 영화의 선택과 자기생각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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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3인치"의 자신감 : 영화 광고
이번에 이야기할 영화는 <부기 나이트>입니다. 하하! 벌써 감 잡으셨나요? "13인치"가 먼저 떠오르지요? 인치가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우리에게 버젓이 내건 광고 카피는 사람들이 그것을 알기 위해 환산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리라 장담하고 있죠. 그리고 버스나, 지하철역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포스터에는 거만한 포즈의 남자가 부푼 팬티 바람으로 누워 있습니다.
그 위의 큰 글씨 "13인치... 엄청나게 큰 영화가 온다!"
이 영화는 우리 나라에서 이미 97년 겨울 영화 잡지들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일상적인 이해의 영역에서 배제된 포르노 업계를 다룬다는 데 일단 의의가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시선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이 데뷔작인 감독에 기대를 건다....' 등등 찬사 일색인 영화평은 상당히 유혹적이었고 그래서 은근히 기대도 했었지요. '메타' 포르노? 뭐 대강 이 정도를 상상해보면서 말이죠. 그런데, 광고는 포르노 고객의 사행심리를 곧이곧대로 이용했더군요. 평론가가 준 별 네게와 '13인치'의 자극이 최대한의 시너지효과를 주리라고 기대했나 보죠. 하긴 광고의 태생과 본질을 모르는 건 아니니 우선 넘어가죠.
2. 잘라보기-시선들의 향연 : 영화
'포르노 업계를 너무 낭만적으로 그렸다.'
'주인공의 흥망성쇠 스토리가 너무나 진부하게 전개된다.'
참고 자료
http://poem4m.hihome.com/move/1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