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관성의 법칙
- 최초 등록일
- 2002.11.28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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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그림례가 좋은 도움이 될겁니다.
목차
<관성의 법칙>
-들어가며
-관성의 법칙 -정지관성
-운동관성
-관성의 법칙에 관한 실험과 예( 그림첨부 )
-후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A.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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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트럭은 달리는 흉기 (조선일보 기사 전문)
“화물트럭과 버스가 충돌한 충격은 아마 탱크가 버스를 들이받는 격이었을 것입니다.” 27일 오후 전북 장수군 번암면 88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발생한 화물트럭과 버스 정면충돌 사건을 수습하던 고속도로 순찰대 박덕관(42) 경감은 처참한 사고 현장에 혀를 내둘렀다.
대구 70아 2818호 관광버스는 트럭과 부딪히는 순간 버스 앞 부분 3분지 1가량이 형체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찢겨져 나갔으며, 버스 안에 있던 의자 등이 승객과 함께 밖으로 튕겨 나갔다.
특히 전북 81사 6701호 18t 화물트럭은 중앙선을 넘어 버스와 부딪힌 뒤 단단한 콘크리트 도로 턱을 10여m 가량 부수고 가드레일 30여m를 엿가락처럼 휘어 버린 뒤 15m 아래 하천 둔치로 굴러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짓이겨졌다. 버스를 뒤따르던 울산 31너 2072호 무쏘 승용차 역시 마찬가지였다.
“사고 차량은 길이 10여m에 개당 무게가 수백㎏인 사각 철제 빔 12개를 싣고있었습니다. 여기다 차량의 무게와 내리막길을 달려오던 속도를 감안하면 버스와 부딪힌 충격은 실로 엄청난 것이지요.” 사고 수습 경찰들은 “그래서 화물트럭은 달리는 흉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입을 모은다.
이렇게 철제빔을 싣고 다니는 트럭의 운전사들은 급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철칙이라는 것. 급제동을 하면 적재함에 실려있던 철제빔이 관성력에 의해 운전석을 뚫고 들어와 운전자 등 탑승자에게 치명상을 주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