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지의 기법
- 최초 등록일
- 2002.11.19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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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학문의 행위론
-인식의 기술
-표현의 기술
본문내용
『知의 기법』에서는, 학문은 '보편성'을 그 이상적인 판단기준으로 삼는 특별한 언어행위이며, 이른바 '반증가능성'을 바탕으로 삼아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또 그러한 논의를 통해, 무엇보다도 知의 행위는 보편적인 것을 위한 타자와의 대화를 향해 항상 열려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특히 '공정함'과 창조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논했습니다. - 知시리즈 마지막 권인 「知의 현장」에서 「知의 기법」에 대해 설명한 부분입니다. 책 전체에 대해 편집자가 평가를 하고 있는 부분이며 이에 대해서는 누구도 이의를 갖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학문의 행위론, 인식의 기술, 표현의 기술 세 부분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식의 기술'에서는 우리가 대상을 파악하는 갖가지 방법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각 파트별로 제시되는 기법들은 현재의 학문 인식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채택하여 그것을 가장 실제적인 문제와 연관시켜 논의하고 있으며, 각각의 기법은 知라고 하는 대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知의 기법」은 '知'라는 포괄적 주제에 대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학문의 행위론), 어떻게 알아내야 하는가(인식의 기술),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표현의 기술) 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을 해 주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