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독서 감상문 3편
- 최초 등록일
- 2002.11.1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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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한 하게 2페이지 씩 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총 3편이고 6페이지 입니다.
목차
1. "우리가 성에 관해 알고 싶은 것 그러나 하이틴 로맨스에도 포르노에도 나와있지 않은 것"
(김성애․이지연/또 하나의 문화)
2.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조세희/문학과지성사)
3.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2, 3)"
(유홍준/창작과비평사)
본문내용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 극과 극의 이들. 자본주의의 경쟁체제 하에서 더욱 확연히 드러난 빈부의 차이는 극복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물론 자본주의 이전의 시대에서도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의 차이는 있었다. 가난하다, 부유하다. 도대체 뭘 가지고 이들 둘을 나누었는가? 그것은 돈이었다. 돈 이외에도 학력, 명성, 권력 등도 있지만 다들 돈 앞에선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지금 까지 보아온 사회의 모습은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렇지 않은가? 돈으로 권력을 사고, 돈으로 학벌도 높이고, 돈이 곧 사회적 명성을 대변하고, 모두 다 그렇다. 자본주의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아주 가난한 나라였다. 광복이후 일어난 6·25 사변으로 그나마 시작하려는 나라를 짓 밟았고, 강대국의 이해관계로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그렇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다르다.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 낸 엄청난 경제성장의 나라로 세계적으로 이름높다. 분명 우리 나라는 가난에서 부유한 나라도 도약한 것은 틀림없다. 그렇지만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아직은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본다. 판자촌을 본적이 있다. 직접 체험은 아니다. 텔레비전을 통해 보았다. 멀리 태국의 한 마을 이였다. 이리저리 뜯긴 낡고 시커먼 판자로 집을 지은 것이 보였다. 집은 마치 잘 정돈해 놓은 것처럼 다닥다닥 붙어 있었고, 통로는 비좁고 지저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