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정보]이탈리아를 다녀와서....

소개글

이탈리아 여행기

목차

*로마에서-
*나폴리와 폼페이-
*밀라노 -
*베네치아와 리도섬-

본문내용

처음으로 국외를 나가보는 나에게는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더구나 이탈리아는 문화 유적으로도 어느 다른 나라와 비교도 전혀 뒤지지 않는 나라이기에 나에게 있어서는 출국전부터 긴장되고 흥분되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내가 이탈리아를 가는 것을 직접 느끼게 된 시발점은 바로 잠실 롯데호텔 앞 인천공항 리무진을 탔을 때부터이다. 뉴스에서나 가끔 보던 인천공항은 한눈에 들어올 수 없는 엄청난 공항이다. 일단 수속을 발음으로서 나의 여행은 시작되었다고 생각된다. 이탈리아 여행 모든 것이 다 그러하겠지만 수속도 나에게 있어선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지를 몰랐다. 친구들 또한 나보다 잘 안다고 할 만한 애들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의 수속 절차는 어리숙함 그 자체였다. 수속을 받고 드디어 에어프랑스 여객기를 탔을 때 난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비행기라고 해봐야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제주도 간다고 제주도 갔다가 올 때 탄 기억밖에 없었다. 이렇게 나의 해외문화 탐방은 흥분과 긴장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기내에서의 지루함과 긴장감은 서로 교차되면서 우리가 도착한 곳은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였다. 우린 로마 시내를 들어가기 위해서 우선 공항에서 테르미니 역까지 바로 갈 수 있는 열차를 타는 것으로 로마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